• 온바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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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울산광역시 부스에서


▲ [자료사진]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울산광역시 부스에서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기념품인 작은 옹기를 전시하고 판매하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중국의 여행사들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8일(1일~8일)간의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한국과 타이완(台湾)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庄)시 지역신문 옌차오만보(燕超晚报)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국경절과 추석을 합쳐 사상 최장인 8일 황금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지역의 여행사들이 한국과 타이완 관광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스자좡시 여행사들은 6박7일의 일정으로 친황다오(秦皇岛)에서 22시간이 소요되는 호화여객선을 타고 인천으로 도착해 서울과 광주, 부산 등을 돌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쇼핑과 먹거리를 즐기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한국여행상품의 가격은 2천위안(38만원)~3천위안(47만원)으로 여행사들은 한국여행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이번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한국여행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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