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
소마미술관
- ~14.2km
-
[갤러리]
서울 송파구 방이동
- 서울의 문화적인 몸 소마매연이 가득한 서울 도심에서 141만 9000제곱미터(약 43만평) 규모의 광활한 대지라니…. 올림픽공원과몽촌토성은 서울의 산소 같은 공간이다. 다만지리적으로 서울의 동쪽에 치우쳐 있어 시민들의걸음이 뜸할 뿐이다. 그래서 더 호화롭고 조금은 더한적하게 대지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뿐이랴,소마미술관도 빠질 수 없다. 무엇보다 올림픽공원과몽촌토성을 야외 조각 공원 형식으로 품고 있으니 다른미술관에 비할 바가 아니다.소마미술관은 2004년 9월 서울올림픽공원 내에 전시된세계 유명 조각품들을 문화 유산으로 보존하고시민들에게 예술 작품을 좀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처음에는서울올림픽미술관이라 부르다가 지난 2006년 1월소마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소마(SOMA)는 Seoul OlympicMuseum of Art의 영문 이니셜이기도 하며 몸과 신체를의미하는 그리스어이기도 하다. 몸의 기록인 올림픽을기념하고 서울의 문화를 상징하는 몸으로 다시태어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특히 미술관건물을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인조성룡이 설계했는데자연친화적이면서 모던한 감각이 돋보인다. 노출콘크리트, 목재, 유리, 아연도강판 등 서로 다른 재질의마감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미술관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사진동호회의 단골출사지로도 각광받고 있다.<소마미술관, 가상 투어 파노라마>360도 회전 입체 영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백남준의 숨결2층 규모의 미술관은 전시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서미술관 밖의 조각공원과 아름다운 빛을 즐길 수 있도록전면 유리창으로 설계되어 있다. 5개의 전시실과비디오 아트홀이 자리한 미술관 내부는 외부와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로 같은 구조라 심심하지 않다.미술관 1층에는 제4전시실과 학예 연구실, 문화 예술강좌 등이 열리는 세미나실과 실습을 위한 4개의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다. 제4전시실은 한쪽 벽면전체가 긴 유리창이라 전시실에서 조각공원을 한눈에조망할 수 있다.전시 공간은 창을 통해 자연광이 그대로 투과되어시간과 날씨, 창의 크기에 따라 은근한, 혹은 매우 밝고투명한 채광 효과가 있다. 반듯하게 서 있는 건축과공간마다 배치된 회랑, 물의 뜰 등이 자연과 함께어우러지는 모습들은 또 다른 볼거리다.상설 전시실인 비디오 아트홀에서는 세계적인아티스트 고 백남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150대의모니터를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구성해 다양한 영상을반복해서 보여주는 ‘메가트론’도 전시되어 있다.‘메가트론’은 100미터 달리기의 기록 갱신 장면 등속도의 역사를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백남준의 부인 구보타 시게코의 작품 조깅하는여인도 감상할 수 있다.* 조성룡이 설계한 소마미술관은 철재와 목재, 석재와 유리, 그리고 물의 서로 다른 재질이 조화를 이룬다.* 소마미술관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은 포르스터 빌란트의 ‘여인의 흉상’이다.*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을 잇는 계단 바깥으로 알렉산두루 아기라의 ‘열림’등이 보인다.* 비디오 아트홀에 이르는 통로 바깥에는 백남준의 쿠베르탱이 자리한다.* 제5전시실에서 비디오 아트홀로 가는 통로의 전경* 작품이 늘 전시실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니다. 제1전시실 입구의 계단 앞* 소마미술관은 앨리스 뮤지엄처럼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전시도 자주 연다.* 소마미술관에서 대초원 가는 길에 있는 톰 피체랄드의 M.B를 위한 사원과 호셉 마리아 수비라치의 하늘기둥* 먼발치에 쇠구슬을 쌓아올린 듯한 작품은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 조각가 문신의 올림픽-화합.* 익살스러움이 묻어나는 백남준의 쿠베르탱공간개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2004년 서울올림픽미술관으로 개관했으며 2006년에 소마(SOMA)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다양한 형태의 전시실, 미술 교육을 위한 스튜디오, 행사를 위한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연중 내내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 행사를 주관하며, 지역 문화 발전과 미술관의 사회 교육적 역할을 위하여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림픽공원 조각공원에 자리해 올림픽공원의 조각공원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주차시설 올림픽공원 남3문, 남4문 주차 요금은 기본 1시간 1000원, 20분마다 500원씩 추가 (주차권에 관람 확인 도장을 받으면 3시간 무료 주차)이용시간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입장은 17:00까지)휴무일 매주 월요일, 구정, 추석 당일가격 3000청소년 2000, 어린이 1000할인정보 성인(19~64) 1500원 청소년(13~18) 1000원 어린이(4~12) 500원 ※20인 이상 적용 만 4세 미만 어린이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1-3급 이상 동반 1인까지 무료, 4-6급 본인무료) 부대시설 전시실, 세미나실, 대관실, 조각공원, 산책로한국어 안내 전시 관련 세미나 예술 아카데미 도슨트 안내 서비스관리기관 국민체육진흥공단관광팁 백남준의 쿠베르탱 : 제5전시실과 제2전시실 사이에는 비디오 아트홀 방향으로 가는 통로가 있다. 바깥은 전면 유리라서 야외 조각 정원을 품는다. 특히 유리창 바로 앞에는 모니터를 쌓아 사람 모양으로 만든 백남준의 작품 ‘쿠베르탱’이 서 있다. 하늘을 향해 뻗은 팔에 든 우산 모양의 오륜기가 시선을 끈다. 백남준 예술의 매력을 아낌 없이 발산하는 작품이다. 전시 관련 세미나 진행. 예술 아카데미
-
DMC 홍보관
- ~7.8km
-
[전시관]
서울 마포구 상암동
- * 세계 속 첨단 도시 미래에는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지금이야 영상 통화가 일상이 됐지만, 불과 10년 전만해도 꿈같은 이야기였다. ‘설마’하던 시대는 우리의생각보다 일찍 도래했다. 우리는 이미 버스를 기다리며인터넷을 하고 실시간 교통 정보에서 영화, 게임, 민원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한 사회를 살고 있다. 아마도지금 중학교 과학 시간에는 가까운 미래의 유비쿼터스세계에 대한 ‘예언’이 이뤄지고 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 그리고 그 미래의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은 현재에도 존재한다. 상암동에 위치한 DMC 홍보관은 영화 <매트릭스><스타워즈> 의 미래 도시가 더 이상 공상 영화의 한장면이 아니라는 걸 말해준다. 디지털 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를 뜻하는 DMC는 마포구 상암동의56만 1000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최첨단 정보 미디어산업 단지다. 초고속 광통신망을 기반으로 디지털 위성방송과 컨벤션, 전시 판매 등의 산업을 특화하기 위한목적을 갖고 있다. 요약하자면 IT 강국 대한민국의심장이 될 프로젝트인 셈이다. DMC 홍보관은 2014년에 완공될 DMC를 미리 체험할 수있는 공간이다. 먼저 홍보 전시실에 들어서면 각종패널과 자료를 통해 DMC를 설명한다.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홍보 영상물도 제작해놓았다. 백번 듣는 것이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했다. 영상물 속에서는 서울의마스코트‘서울이’가 나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정보와 문화가 결합된 미래 도시를 체험하다 DMC 홍보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DMS 체험실이다.디지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산업 단지인만큼 눈부신 시설을 자랑한다. 유비쿼터스 환경을제공해줄 인포부스(Info-Booth), IP 인텔라이트(IP-Intellight),이보드(e-board)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미래라고생각했던 일들이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이놀랍기 그지없다. DMS 체험실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신나는 과학 놀이터다. 특히 기존 가로등을 닮은 IP 인텔라이트가 눈길을끈다. 모습만 가로등일 뿐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었다.우선 무선 랜이 내장되어 있어 어디서나 인터넷이가능하다. 단순히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길을 걸을 때마다 빛으로 된 꽃이 따라오는 꽃길은감성까지 충족시켜준다. 이는 내장된 센서로 물체와사람이 접근하는지 여부를 감지 표현하는 기술을 통한것이다. 이보드(e-board)도 흥미롭다. 교통, 날씨, 지리정보와 화상 통신에서 이메일 전송까지 이용할 수 있는종합 정보 제공 안내 장치다. 터치 스크린과 쉬운 UI로사용이 편리하다. 1시간 정도면 모든 시설을 돌아볼 수있다.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나면 마치 가까운미래 도시에 온 듯하다. * DMC 홍보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DMS 체험실* 인포부스(Info-Booth) 모습* 다채로운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이뤄지는 이보드(e-board)* 무선 랜이 내장된 미래형 가로등 IP 인텔라이트* DMC의 홍보관에 있는 디지털 호수 체험 시설*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igital Media City, DMC)의 모형 조감도* DMC 홍보 전시실 전경* DMC 홍보관에는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체험 시설이 자리한다.* DMC 홍보관 내에 있는 3D 입체 상영관* DMS 체험실에 자리한 미디어 아트 갤러리공간개요 DMC 홍보관은 2014년 완공될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igital Media City, DMC)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크게 DMC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볼 수 있는 홍보 전시실과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Digital Media Street, DMS)에 설치될 시설물을 체험할 수 있는 DMS 체험실로 나눠진다. 무료로 관람할수 있으며 예약은 필수다.주차시설 초기 30분 무료, 10분 초과당 500원 추가이용시간 10:00~17:00(매주 월~토요일) * 도우미의 관람안내는 매 정시 시작하며, 관람 최대인원은 15명 예약 DMC홍보관 전화(02-309-7067)휴무일 일요일가격 무료 (예약필수 02-309-7067)부대시설 다양한 IT 체험 시설, 주차장 외한국어 안내 매 정시 도우미의 관람 안내 서비스관광팁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운 인포 부스 : 인포 부스(Info-Booth)는 부스 형태의 가로 시설물로 마치 캡슐 같다. 입구 옆에 무선 인식(RFID)카드를 인식하는 부분이 있어 개인 정보를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유료 컨텐츠와 데이터를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동그란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터치 스크린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 메뉴 역시 간단하다. 교육 컨텐츠, 뮤직비디오, 영화 등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
송은갤러리
J
- ~9.7km
-
[갤러리]
서울 강남구 대치동
- 소년, 꿈을 이루다 송은갤러리는 송은문화재단에서 설립한 갤러리다.젊고 유능한 미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설립된 갤러리다. 여기까지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다른갤러리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재단만 다를 뿐이다.하지만 송은갤러리의 활동을 눈여겨보면 젊은작가들의 지원에 매우 적극적이다. 이유인 즉 젊은시절, 화가의 꿈을 키웠지만 가난 때문에 포기했던소년이 사업가로 성공, 어려운 주변 환경 때문에 꿈을접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세워진갤러리다. 그 소년이 바로 송은문화재단의 고(故) 송은유성연 명예회장이다. 송은문화재단은 돈 때문에 꿈을 접어야 하는 아픔을알기에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을 적극 후원해 왔다.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7명의 작가를 공모를 통해선정, 무상으로 3주간 전시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밖에도 미술인들의 전시와 연구활동을 후원한다.재력가들이 운영하는 교양 과시용(?) 갤러리가 아닌젊은 작가들의 ‘파랑새’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것이다. 젊은 작가를 응원합니다 송은갤러리는 대치동 삼탄 사옥 로비에 위치해 있다.95평의 규모의 갤러리로 메인갤러리와 서브갤러리로공간이 나뉘어져 있다. 2002년 1월 개관전을 가진 이후매년 공모를 통해 15~17명의 작가를 선정, 전시를진행하고 있다. 전시기간은 3주이며 전시공간과 도록제작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젊고 유능한 작가들의전시활동 지원을 통해 창작활동을 돕고 한국 미술의저변을 넓히는 데 작지만 의미 깊은 힘으로써 독려하는것이다. 작가들에게는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면 삼탄 사옥을찾는 이들에겐 품위 있는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있다. 고층 빌딩과 자동차들로 즐비한 강남에서 삼탄사옥을 방문하는 이들이 갤러리의 작품을 통해잠시마나 마음의 휴식을 얻고 돌아간다. 도심 속오아시스가 바로 이런 곳 아니겠는가! * 대치동 삼탄빌딩 1층에 위치한 송은갤러리* 송은갤러리는 촉망 받는 젊은 작가를 발굴, 작품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전시가 진행 중인 서브갤러리* 95평 규모의 메인갤러리* 동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전시 작품..* 송은갤러리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작가를 선정, 전시공간을 제공한다.삼탄 빌딩 | 송은미술대상 | 송은문화재단 | 송은갤러리공간개요 2002년 개관한 송은갤러리는 젊고 유능한 작가들의 전시활동을 지원을 하는 비영리 전시공간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전시작가를 선정하고 전시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이다.주차시설 주차 가능 (유료)이용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 09:00 ~ 18:30 전시의 특성에 따라 이용시간에 차이가 있음휴무일 주말, 공휴일부대시설 메인갤러리, 서브갤러리 외관리기관 송은문화재단관광팁 송은미술대상 유망한 국내 젊은 작가들의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공모전과 함께 송은미술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송은미술대상은 조형 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일 년에 한 차례 진행한다. 보통 12월에 온라인 예선을 갖고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후 이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다음해 7월에 본선을 치루는 형식이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을 표창하여 창조적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 설립 제정한 상이다. 공모전 코엑스몰 송은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다음 행선지가 고민이라면 코엑스몰을 추천한다. 버스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코엑스몰은 쇼핑에서 영화, 오락, 문화, 레스토랑까지 한곳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예술의 전당
C
- ~9.2km
-
[갤러리]
서울 서초구 서초동
- 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를 잇는 예술의 전당예술의 전당에 대한 첫인상은 딱딱한공연장이라기보다는 마치 공원 같은 느낌이다. 음악이흐르는 분수와 새파란 잔디를 보고 있자면 마음이평화롭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파라솔카페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1988년 음악당과 서예박물관을 시작으로 단계별 개관이이루어진 예술의 전당은 1993년에 이르러 전체 개관을마무리했다. 우리 문화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국제적문화예술의 연대성을 높이기 위해 1982년부터추진해왔던 사업이다.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 한가람미술관,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등 예술의전반적인 영역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만들어왔다. 뿐만 아니라 원형 광장을 비롯해 만남의거리, 전통 한국 정원, 야외극 공연장 등 옥외 공간에도힘을 쏟았다. 예술 아카데미를 열어 예술의 대중화와전문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미술아카데미, 음악 아카데미, 서예 아카데미 등을 통해대중들이 예술에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예술의 동산을 거닐다예술의 전당을 대표하는 건물은 가운데에 자리하고있는 오페라하우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갓을형상화한 건물로 예술의 전당 내 전체 건물 중 제일마지막으로 완성되었다. 세계 유수의 공연장과 어깨를나란히 해도 손색없을 만큼 그 규모와 시설이 훌륭하며예술의 전당 내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공연장으로활용되고 있다.음악당은 전통 콘서트 연주장으로서 세계적인음악가들의 주무대가 되는 공연장이다. 우리나라최초의 콘서트 전용 홀로 지어졌으며 장애인을 비롯해모든 연령층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객석이설비되어 있다. 예술의 전당 전면 왼쪽 날개에 자리한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공간으로서의 기능에충실하고 있다. 미술관 앞 미술광장에서는 젊은예술가들의 감각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저렴하게구입할 수 있는 클로즈 아트 마켓’이 벌어지기도한다.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은 1층에 제1, 2전시장,상설전시장, 세미나실 등이 있다. 2층과 3층에는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아르코예술정보관이 있는데 국내외의 방대한 문화예술정보자료를 접할 수 있다.서울서예박물관은 1988년에 생긴 세계 유일의 서예 전용전시장이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짙어서인지 특히외국인 관람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 문화광장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갓을 상징하는 모양의 특이한 건축 형태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의 실내 로비 전경*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극장 내부 모습*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공연 모습* 1988년에 생긴 세계 유일의 서예 전용 전시장 서울서예박물관*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옆에 있는 카페 모차르트의 야외 카페* 예술의 전당 세계음악분수에서 더위를 쫓는 아이들공간개요 1993년 전관을 개관한 예술의 전당은 한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연대성을 높이고 문화적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음악당, 한가람미술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등 예술의 전반적인 영역을 두루 다루는 실내 공간과 더불어 다양한 테마의 옥외 공간을 갖추고 있다. 광장분수, 야외 카페테리아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주차시설 1) 2.5톤 미만 (공연관객)사전정산: 5시간 4000원/ 현금출 : 5시간 5000원 (전시관객)5시간 4000원/ 2시간 2000원 2) 2.5톤 이상 5시간 10,000원 3) (소형차량)공연+공연, 공연+전시일일 5,000원이용시간 공연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다름할인정보 주차 할인 요금 내부 방문객 : 2시간 무료 / 일일무료이용권 (해당부서에서 지급) 서비스플라자-티켓예매 : 50분무료쿠폰 아카데미 수강생 : 5시간 2,000원 / 10시간 4,000원 도장, 30분 무료회차 아카데미 강사 : 일일이용권 지급 (강의횟수만큼) 공연 출연자 : 일일 5,000원 / 5시간 2,000원 - 출연자출입구 도장 공연 및 전시 관계자 : 일일 5,000원 장기공연 및 공사스텝 : 15일 30,000원 / 30일 60,000원 기간제 스티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1~3급 면제, 4~7급 전시ㆍ공연관람시 면제 야간주차 (24:00~07:00) : 전일요금 + 20,000원 카페이용 : 3시간까지 1시간당 1,000원 도장 (3시간 이후 일반요금) 경차/하이브리드 차량 할인 : 징수되는 모든 금액의 50% 공연 할인은 공연마다 할인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상담 요망. 부대시설 어린이 놀이방, 주차장, 수유실, 식음료 및 편의 시설, 오페라하우스, 야외 광장, 음악당, 국악원 외장애인 편의 장애인 전용 휠체어 좌석 휠체어 리프트 휠체어 대여 서비스 외한국어 안내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전시 프로그램에 따라 안내 서비스에 차이가 있음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미술, 음악, 서예)외국어 안내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전시 프로그램에 따라 안내 서비스에 차이가 있음외국인참여프로그램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미술, 음악, 서예)관광팁 세계음악분수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 사이에 자리한 세계음악분수는 예술의 전당 내 새로운 명물이다. 가로 43m, 세로 9m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세계 각국의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춘다. 공연 관람이 아니더라도 음악분수의 황홀한 연주를 놓치지 말자.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수시 진행(인터넷 홈페이지 참조) 투어 프로그램 예술의 전당 투어 프로그램은 예술의 전당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백스테이지를 비롯해서 분장실, 연습실 등도 볼 수 있으며 각종 장비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한 달에 2~3회 열리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매를 받는다.
-
이음
D
- ~7.8km
-
[전시관]
서울 강남구 역삼동
-
생각꿈틀미술관
H
- ~11.2km
-
[갤러리]
서울 서초구 양재2동
-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상상 미술관 아이들은 매일매일 꿈을 꾼다. 의사가 되는 꿈에서공룡 꿈까지 기상천외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다.이런 아이들의 꿈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현시켜주는공간이 있다. 생각꿈틀미술관이다. 하지만 이곳은아이들에게 단순히 미술을 가르치는 미술관이 아니다.다양한 방법만 제시할 뿐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가는상상 놀이터다. 이곳은 미술이란 도구를 통해 유아의 창의적 사고를찾아주고 발달시키는 유아 창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운영한다. 생각꿈틀미술관은 갤러리 존(작품 감상),퍼포먼스 존(생각 나누기), 조형 존(생각 만들기), 생각쉼터(어린이 도서관)로 꾸며져 있다. 아이들이 가장먼저 만나는 갤러리 존은 체험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감상한다. 전시 주제는 미피와 딸기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캐릭터들이 자주 등장한다. “미피의 입은 왜X일까요?” “왜 사람들이 딸기 모자를 쓰고 있죠?”등의 질문을 던지면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생각을말하면서 창의적 사고를 키워나간다. 작품을 감상했다면 이제 놀이 체험을 할 시간이다.퍼포먼스 존에서는 놀이를 통한 학습을 진행, 상상력을키워준다. 전시 주제가 ‘소리’라면 콩을 넣어 만든시소를 직접 타보고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볼 수있다. 엉뚱한 생각을 마음껏 꺼내놓고 느낄 수 있는유쾌한 놀이터인 동시에 오감을 최대한 활용하는 감성만족의 장을 마련해준다.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창의력 놀이터 생각꿈틀미술관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생각을 만드는 조형 존이다. 동그라미를 주제로 전시가열릴 때는 동그라미를 오려 입체 퍼즐을 만들거나 원을이용한 가면 만들기 등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하나에 또 다른 하나를 결합해 전혀 다른 의미를찾아내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넓고 풍부한사고를 심어준다. 체험 프로그램은 1시간 정도진행되며 만 3세부터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엄마들은유리창을 통해 아이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있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고와 경험을하도록 2~3개월마다 새로 짠다. 정원제로 운영하기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불편함이 없다.눈으로 보기만 하는 딱딱한 전시가 아닌 아이들눈높이에 맞춰 보고, 만지고, 생각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 조형 존(생각 만들기)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학습 교재들* 미술관 한쪽의 생각 쉼터(어린이 도서관)에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마련돼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퍼포먼스 존(생각 나누기)의 작품들* 언남문화체육센터 4층에 위치한 생각꿈틀미술관의 외관* 행사와 이벤트를 알리는 게시판* 갤러리 존(작품 감상)의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전 전시 모습*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배우는 퍼포먼스 존(생각 나누기)의 전경미술관 | 어린이 | 딸기 | 미피 | 두뇌 계발 |생각꿈틀미술관 | 언남문화체육센터공간개요 창의 놀이터를 컨셉트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를 키워주는 미술관. 작품 감상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정원제로 운영하고 있어 퀄리티 높은 미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이용시간 평일 : 오전10시~오후18시 토요일 : 오전10시~오후 18시휴무일 매주 일요일& 공휴일가격 어린이 18000, 부모님 및 인솔자 무료관광팁 생각 쉼터에서 상상의 나래를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정리하면서 생각을 키워나가는 미술관 내 도서관이다. 책은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생각나무다. 아이들의 생각나무에 풍성한 열매들이 자라도록 거름이 되어주는 것이다. 창의 프로그램, 창의 토의 클럽 두뇌 계발 창의 프로그램 아이들의 두뇌 계발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아기에 습득해야 할 인지 교육의 각 영역이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영역별로 진행된다. 어느 영역을 선택하든지 각 교육은 유아 교육의 특성에 맞게 통합,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만3~8세까지 주1회 진행하며 1팀당 3~5명으로 구성된다.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L
- ~14.4km
-
[극장]
서울 송파구 방이동
- 올림픽홀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은 대중음악의 과거에서 미래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먼저, 올림픽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1,826㎡(3,584평) 규모로,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공연장(고정 2,452석, 스탠딩 700석)과 대중음악의 미래인 언더그라운드, 인디밴드의 지원 및 양성의 장으로 활용할 소공연장(240석), 대중음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기획전시관을 비롯해 지하에는 노래강습 및 악기교실 등 대중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공간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9.2km
-
[갤러리]
서울 서초구 서초동
- 현대 미술의 전당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전시하는 한가람미술관은예술의 전당 전면 왼쪽 날개에 있다. 조형 예술 공간의기능에 충실한 만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한 미술관이다.1990년에 개관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다양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른장소보다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있다.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전시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관람 시간을 조정해놓았다. 또한 공연 관람객들이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전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1층과 2층을 틔어놓은 전시실은 대형 그림의 전시가가능하며, 이 전시실을 비롯해 6개의 전시실과 수장고,아트숍 등을 갖췄다. 아트숍에는 도서를 비롯해장식용품, 미술 작품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편리하고 자유로운 관람을 위해 미술관 로비 중앙에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이 있어 이용객들이 즐겨찾는다.전시실은 항온, 항습 시설과 조명 설비 등 최적의 전시조건을 갖춰놓은 상태다. 또한 유럽의 현대 미술관들이도입하는 자연 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을 갖추고있어 실내 분위기가 밝다.한가람미술관 앞에는 미술광장이 있다. 독특한분위기의 여러 가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크로즈아트 마켓 같은 디자인 장터가 열린다. 미술관 앞에있는 노천 카페에서 미술광장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한가람미술관에서 즐기는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한가람미술관은 1995년부터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를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아트페어라는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보인 이 행사는1500여 명에 달하는 작가를 초대해 한국의 대표적인국제 아트 페어로 성장해왔다.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10여개국의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세계미술의 흐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제적인현대 미술의 생생한 감동을 보고자 많은 사람들이관람하고 있다. 좀 더 폭넓은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가족 단위의 관람객은 무료로 볼 수 있다.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의 가장 큰 매력은 작가와의대화와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직접 보고듣는 가운데 어렵게 느껴지는 미술이 친근한 친구처럼다가와 관람이 즐겁고 편안해진다.매년 10월에 열리는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이루어진다. 신진 작가 원로작가 할 것 없이 서로의 미술 세계를 교감하는 장이다.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시대와 공간을 넘어서미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990년 예술의 전당 내 조형 예술 공간으로 만든 한가람미술관의 외관* 한가람미술관의 외관은 밤이면 한층 하려하게 변신한다.* 전시실 내의 전시 풍경* 다채로운 생활 예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숍* 한가람미술관 앞 야외 카페테리아의 풍경* 공간 내의 작은 휴게실에도 예술 작품이 자리한다. 700번지)공간개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은 1990년에 개관했다. 예술의 전당 왼쪽 날개에 조형 예술 공간으로 만든 미술관이다. 한가람미술관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예술의 전당 내 다른 공간들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주차시설 전시 관객 2시간 이내 관람확인서 날인시 2000원 5시간 이내 관람확인서 날인시 4000원 5시간 이내 출구 정산시 5000원 일반 주차 20분당 1000원이용시간 하절기: 11:00 ~ 20:00, 동절기(11월~2월): 11:00~19:00할인정보 주차비 면제: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1~3급 면제, 4~7급은 공연, 전시 관람시 면제, 10분 이내 회차 차량 주차비 무료 부대시설 어린이 놀이방, 주차장, 수유실, 식음료 및 편의 시설, 오페라 하우스, 야외 광장, 음악당, 국악원 외장애인 편의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콘서트홀 휠체어 전용석 배치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휠체어 리프트 외관광팁 인터넷을 통해 기호에 맞는 전시 보기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한가람미술관의 전시 현황을 확인해볼 수있다. 연중 행사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 시간과 전시 내용을 미리 알아 볼 수 있는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관람 일정을 의논하고 결정하면 모두에게 즐거운 관람이 될 것이다. 공연과 전시를 한 곳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이루어지는 공연과 더불어 전시를 즐겨도 좋다. 미술관에 설치된 커피 전문점이나 노천 카페에서 간단한 음료를 즐기며 전시도 보고 공연도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
양평군민회관
- ~45.7km
-
[극장]
경기 양평군 양평읍
-
송은갤러리
G
- ~9.7km
-
[갤러리]
서울 강남구 대치동
- 소년, 꿈을 이루다 송은갤러리는 송은문화재단에서 설립한 갤러리다.젊고 유능한 미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설립된 갤러리다. 여기까지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다른갤러리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재단만 다를 뿐이다.하지만 송은갤러리의 활동을 눈여겨보면 젊은작가들의 지원에 매우 적극적이다. 이유인 즉 젊은시절, 화가의 꿈을 키웠지만 가난 때문에 포기했던소년이 사업가로 성공, 어려운 주변 환경 때문에 꿈을접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세워진갤러리다. 그 소년이 바로 송은문화재단의 고(故) 송은유성연 명예회장이다. 송은문화재단은 돈 때문에 꿈을 접어야 하는 아픔을알기에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을 적극 후원해 왔다.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7명의 작가를 공모를 통해선정, 무상으로 3주간 전시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밖에도 미술인들의 전시와 연구활동을 후원한다.재력가들이 운영하는 교양 과시용(?) 갤러리가 아닌젊은 작가들의 ‘파랑새’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것이다. 젊은 작가를 응원합니다 송은갤러리는 대치동 삼탄 사옥 로비에 위치해 있다.95평의 규모의 갤러리로 메인갤러리와 서브갤러리로공간이 나뉘어져 있다. 2002년 1월 개관전을 가진 이후매년 공모를 통해 15~17명의 작가를 선정, 전시를진행하고 있다. 전시기간은 3주이며 전시공간과 도록제작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젊고 유능한 작가들의전시활동 지원을 통해 창작활동을 돕고 한국 미술의저변을 넓히는 데 작지만 의미 깊은 힘으로써 독려하는것이다. 작가들에게는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면 삼탄 사옥을찾는 이들에겐 품위 있는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있다. 고층 빌딩과 자동차들로 즐비한 강남에서 삼탄사옥을 방문하는 이들이 갤러리의 작품을 통해잠시마나 마음의 휴식을 얻고 돌아간다. 도심 속오아시스가 바로 이런 곳 아니겠는가! * 대치동 삼탄빌딩 1층에 위치한 송은갤러리* 송은갤러리는 촉망 받는 젊은 작가를 발굴, 작품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전시가 진행 중인 서브갤러리* 95평 규모의 메인갤러리* 동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전시 작품..* 송은갤러리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작가를 선정, 전시공간을 제공한다.삼탄 빌딩 | 송은미술대상 | 송은문화재단 | 송은갤러리공간개요 2002년 개관한 송은갤러리는 젊고 유능한 작가들의 전시활동을 지원을 하는 비영리 전시공간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전시작가를 선정하고 전시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이다.주차시설 주차 가능 (유료)이용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 09:00 ~ 18:30 전시의 특성에 따라 이용시간에 차이가 있음휴무일 주말, 공휴일부대시설 메인갤러리, 서브갤러리 외관리기관 송은문화재단관광팁 송은미술대상 유망한 국내 젊은 작가들의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공모전과 함께 송은미술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송은미술대상은 조형 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일 년에 한 차례 진행한다. 보통 12월에 온라인 예선을 갖고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후 이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다음해 7월에 본선을 치루는 형식이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을 표창하여 창조적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 설립 제정한 상이다. 공모전 코엑스몰 송은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다음 행선지가 고민이라면 코엑스몰을 추천한다. 버스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코엑스몰은 쇼핑에서 영화, 오락, 문화, 레스토랑까지 한곳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소마미술관
J
- ~14.2km
-
[갤러리]
서울 송파구 방이동
- 서울의 문화적인 몸 소마매연이 가득한 서울 도심에서 141만 9000제곱미터(약 43만평) 규모의 광활한 대지라니…. 올림픽공원과몽촌토성은 서울의 산소 같은 공간이다. 다만지리적으로 서울의 동쪽에 치우쳐 있어 시민들의걸음이 뜸할 뿐이다. 그래서 더 호화롭고 조금은 더한적하게 대지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뿐이랴,소마미술관도 빠질 수 없다. 무엇보다 올림픽공원과몽촌토성을 야외 조각 공원 형식으로 품고 있으니 다른미술관에 비할 바가 아니다.소마미술관은 2004년 9월 서울올림픽공원 내에 전시된세계 유명 조각품들을 문화 유산으로 보존하고시민들에게 예술 작품을 좀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처음에는서울올림픽미술관이라 부르다가 지난 2006년 1월소마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소마(SOMA)는 Seoul OlympicMuseum of Art의 영문 이니셜이기도 하며 몸과 신체를의미하는 그리스어이기도 하다. 몸의 기록인 올림픽을기념하고 서울의 문화를 상징하는 몸으로 다시태어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특히 미술관건물을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인조성룡이 설계했는데자연친화적이면서 모던한 감각이 돋보인다. 노출콘크리트, 목재, 유리, 아연도강판 등 서로 다른 재질의마감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미술관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사진동호회의 단골출사지로도 각광받고 있다.<소마미술관, 가상 투어 파노라마>360도 회전 입체 영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백남준의 숨결2층 규모의 미술관은 전시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서미술관 밖의 조각공원과 아름다운 빛을 즐길 수 있도록전면 유리창으로 설계되어 있다. 5개의 전시실과비디오 아트홀이 자리한 미술관 내부는 외부와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로 같은 구조라 심심하지 않다.미술관 1층에는 제4전시실과 학예 연구실, 문화 예술강좌 등이 열리는 세미나실과 실습을 위한 4개의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다. 제4전시실은 한쪽 벽면전체가 긴 유리창이라 전시실에서 조각공원을 한눈에조망할 수 있다.전시 공간은 창을 통해 자연광이 그대로 투과되어시간과 날씨, 창의 크기에 따라 은근한, 혹은 매우 밝고투명한 채광 효과가 있다. 반듯하게 서 있는 건축과공간마다 배치된 회랑, 물의 뜰 등이 자연과 함께어우러지는 모습들은 또 다른 볼거리다.상설 전시실인 비디오 아트홀에서는 세계적인아티스트 고 백남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150대의모니터를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구성해 다양한 영상을반복해서 보여주는 ‘메가트론’도 전시되어 있다.‘메가트론’은 100미터 달리기의 기록 갱신 장면 등속도의 역사를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백남준의 부인 구보타 시게코의 작품 조깅하는여인도 감상할 수 있다.* 조성룡이 설계한 소마미술관은 철재와 목재, 석재와 유리, 그리고 물의 서로 다른 재질이 조화를 이룬다.* 소마미술관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은 포르스터 빌란트의 ‘여인의 흉상’이다.*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을 잇는 계단 바깥으로 알렉산두루 아기라의 ‘열림’등이 보인다.* 비디오 아트홀에 이르는 통로 바깥에는 백남준의 쿠베르탱이 자리한다.* 제5전시실에서 비디오 아트홀로 가는 통로의 전경* 작품이 늘 전시실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니다. 제1전시실 입구의 계단 앞* 소마미술관은 앨리스 뮤지엄처럼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전시도 자주 연다.* 소마미술관에서 대초원 가는 길에 있는 톰 피체랄드의 M.B를 위한 사원과 호셉 마리아 수비라치의 하늘기둥* 먼발치에 쇠구슬을 쌓아올린 듯한 작품은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 조각가 문신의 올림픽-화합.* 익살스러움이 묻어나는 백남준의 쿠베르탱공간개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2004년 서울올림픽미술관으로 개관했으며 2006년에 소마(SOMA)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다양한 형태의 전시실, 미술 교육을 위한 스튜디오, 행사를 위한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연중 내내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 행사를 주관하며, 지역 문화 발전과 미술관의 사회 교육적 역할을 위하여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림픽공원 조각공원에 자리해 올림픽공원의 조각공원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주차시설 올림픽공원 남3문, 남4문 주차 요금은 기본 1시간 1000원, 20분마다 500원씩 추가 (주차권에 관람 확인 도장을 받으면 3시간 무료 주차)이용시간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입장은 17:00까지)휴무일 매주 월요일, 구정, 추석 당일가격 3000청소년 2000, 어린이 1000할인정보 성인(19~64) 1500원 청소년(13~18) 1000원 어린이(4~12) 500원 ※20인 이상 적용 만 4세 미만 어린이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1-3급 이상 동반 1인까지 무료, 4-6급 본인무료) 부대시설 전시실, 세미나실, 대관실, 조각공원, 산책로한국어 안내 전시 관련 세미나 예술 아카데미 도슨트 안내 서비스관리기관 국민체육진흥공단관광팁 백남준의 쿠베르탱 : 제5전시실과 제2전시실 사이에는 비디오 아트홀 방향으로 가는 통로가 있다. 바깥은 전면 유리라서 야외 조각 정원을 품는다. 특히 유리창 바로 앞에는 모니터를 쌓아 사람 모양으로 만든 백남준의 작품 ‘쿠베르탱’이 서 있다. 하늘을 향해 뻗은 팔에 든 우산 모양의 오륜기가 시선을 끈다. 백남준 예술의 매력을 아낌 없이 발산하는 작품이다. 전시 관련 세미나 진행. 예술 아카데미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14.4km
-
[극장]
서울 송파구 방이동
- 올림픽홀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은 대중음악의 과거에서 미래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먼저, 올림픽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1,826㎡(3,584평) 규모로,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공연장(고정 2,452석, 스탠딩 700석)과 대중음악의 미래인 언더그라운드, 인디밴드의 지원 및 양성의 장으로 활용할 소공연장(240석), 대중음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기획전시관을 비롯해 지하에는 노래강습 및 악기교실 등 대중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공간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
DMC 홍보관
- ~7.8km
-
[전시관]
서울 마포구 상암동
- * 세계 속 첨단 도시 미래에는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지금이야 영상 통화가 일상이 됐지만, 불과 10년 전만해도 꿈같은 이야기였다. ‘설마’하던 시대는 우리의생각보다 일찍 도래했다. 우리는 이미 버스를 기다리며인터넷을 하고 실시간 교통 정보에서 영화, 게임, 민원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한 사회를 살고 있다. 아마도지금 중학교 과학 시간에는 가까운 미래의 유비쿼터스세계에 대한 ‘예언’이 이뤄지고 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 그리고 그 미래의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은 현재에도 존재한다. 상암동에 위치한 DMC 홍보관은 영화 <매트릭스><스타워즈> 의 미래 도시가 더 이상 공상 영화의 한장면이 아니라는 걸 말해준다. 디지털 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를 뜻하는 DMC는 마포구 상암동의56만 1000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최첨단 정보 미디어산업 단지다. 초고속 광통신망을 기반으로 디지털 위성방송과 컨벤션, 전시 판매 등의 산업을 특화하기 위한목적을 갖고 있다. 요약하자면 IT 강국 대한민국의심장이 될 프로젝트인 셈이다. DMC 홍보관은 2014년에 완공될 DMC를 미리 체험할 수있는 공간이다. 먼저 홍보 전시실에 들어서면 각종패널과 자료를 통해 DMC를 설명한다.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홍보 영상물도 제작해놓았다. 백번 듣는 것이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했다. 영상물 속에서는 서울의마스코트‘서울이’가 나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정보와 문화가 결합된 미래 도시를 체험하다 DMC 홍보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DMS 체험실이다.디지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산업 단지인만큼 눈부신 시설을 자랑한다. 유비쿼터스 환경을제공해줄 인포부스(Info-Booth), IP 인텔라이트(IP-Intellight),이보드(e-board)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미래라고생각했던 일들이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이놀랍기 그지없다. DMS 체험실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신나는 과학 놀이터다. 특히 기존 가로등을 닮은 IP 인텔라이트가 눈길을끈다. 모습만 가로등일 뿐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었다.우선 무선 랜이 내장되어 있어 어디서나 인터넷이가능하다. 단순히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길을 걸을 때마다 빛으로 된 꽃이 따라오는 꽃길은감성까지 충족시켜준다. 이는 내장된 센서로 물체와사람이 접근하는지 여부를 감지 표현하는 기술을 통한것이다. 이보드(e-board)도 흥미롭다. 교통, 날씨, 지리정보와 화상 통신에서 이메일 전송까지 이용할 수 있는종합 정보 제공 안내 장치다. 터치 스크린과 쉬운 UI로사용이 편리하다. 1시간 정도면 모든 시설을 돌아볼 수있다.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나면 마치 가까운미래 도시에 온 듯하다. * DMC 홍보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DMS 체험실* 인포부스(Info-Booth) 모습* 다채로운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이뤄지는 이보드(e-board)* 무선 랜이 내장된 미래형 가로등 IP 인텔라이트* DMC의 홍보관에 있는 디지털 호수 체험 시설*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igital Media City, DMC)의 모형 조감도* DMC 홍보 전시실 전경* DMC 홍보관에는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체험 시설이 자리한다.* DMC 홍보관 내에 있는 3D 입체 상영관* DMS 체험실에 자리한 미디어 아트 갤러리공간개요 DMC 홍보관은 2014년 완공될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igital Media City, DMC)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크게 DMC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볼 수 있는 홍보 전시실과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Digital Media Street, DMS)에 설치될 시설물을 체험할 수 있는 DMS 체험실로 나눠진다. 무료로 관람할수 있으며 예약은 필수다.주차시설 초기 30분 무료, 10분 초과당 500원 추가이용시간 10:00~17:00(매주 월~토요일) * 도우미의 관람안내는 매 정시 시작하며, 관람 최대인원은 15명 예약 DMC홍보관 전화(02-309-7067)휴무일 일요일가격 무료 (예약필수 02-309-7067)부대시설 다양한 IT 체험 시설, 주차장 외한국어 안내 매 정시 도우미의 관람 안내 서비스관광팁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운 인포 부스 : 인포 부스(Info-Booth)는 부스 형태의 가로 시설물로 마치 캡슐 같다. 입구 옆에 무선 인식(RFID)카드를 인식하는 부분이 있어 개인 정보를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유료 컨텐츠와 데이터를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동그란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터치 스크린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 메뉴 역시 간단하다. 교육 컨텐츠, 뮤직비디오, 영화 등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
이음
H
- ~7.8km
-
[전시관]
서울 강남구 역삼동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9.2km
-
[갤러리]
서울 서초구 서초동
- 현대 미술의 전당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전시하는 한가람미술관은예술의 전당 전면 왼쪽 날개에 있다. 조형 예술 공간의기능에 충실한 만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한 미술관이다.1990년에 개관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다양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른장소보다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있다.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전시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관람 시간을 조정해놓았다. 또한 공연 관람객들이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전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1층과 2층을 틔어놓은 전시실은 대형 그림의 전시가가능하며, 이 전시실을 비롯해 6개의 전시실과 수장고,아트숍 등을 갖췄다. 아트숍에는 도서를 비롯해장식용품, 미술 작품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편리하고 자유로운 관람을 위해 미술관 로비 중앙에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이 있어 이용객들이 즐겨찾는다.전시실은 항온, 항습 시설과 조명 설비 등 최적의 전시조건을 갖춰놓은 상태다. 또한 유럽의 현대 미술관들이도입하는 자연 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을 갖추고있어 실내 분위기가 밝다.한가람미술관 앞에는 미술광장이 있다. 독특한분위기의 여러 가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크로즈아트 마켓 같은 디자인 장터가 열린다. 미술관 앞에있는 노천 카페에서 미술광장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한가람미술관에서 즐기는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한가람미술관은 1995년부터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를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아트페어라는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보인 이 행사는1500여 명에 달하는 작가를 초대해 한국의 대표적인국제 아트 페어로 성장해왔다.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10여개국의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세계미술의 흐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제적인현대 미술의 생생한 감동을 보고자 많은 사람들이관람하고 있다. 좀 더 폭넓은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가족 단위의 관람객은 무료로 볼 수 있다.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의 가장 큰 매력은 작가와의대화와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직접 보고듣는 가운데 어렵게 느껴지는 미술이 친근한 친구처럼다가와 관람이 즐겁고 편안해진다.매년 10월에 열리는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이루어진다. 신진 작가 원로작가 할 것 없이 서로의 미술 세계를 교감하는 장이다.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시대와 공간을 넘어서미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990년 예술의 전당 내 조형 예술 공간으로 만든 한가람미술관의 외관* 한가람미술관의 외관은 밤이면 한층 하려하게 변신한다.* 전시실 내의 전시 풍경* 다채로운 생활 예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숍* 한가람미술관 앞 야외 카페테리아의 풍경* 공간 내의 작은 휴게실에도 예술 작품이 자리한다. 700번지)공간개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은 1990년에 개관했다. 예술의 전당 왼쪽 날개에 조형 예술 공간으로 만든 미술관이다. 한가람미술관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예술의 전당 내 다른 공간들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주차시설 전시 관객 2시간 이내 관람확인서 날인시 2000원 5시간 이내 관람확인서 날인시 4000원 5시간 이내 출구 정산시 5000원 일반 주차 20분당 1000원이용시간 하절기: 11:00 ~ 20:00, 동절기(11월~2월): 11:00~19:00할인정보 주차비 면제: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1~3급 면제, 4~7급은 공연, 전시 관람시 면제, 10분 이내 회차 차량 주차비 무료 부대시설 어린이 놀이방, 주차장, 수유실, 식음료 및 편의 시설, 오페라 하우스, 야외 광장, 음악당, 국악원 외장애인 편의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콘서트홀 휠체어 전용석 배치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휠체어 리프트 외관광팁 인터넷을 통해 기호에 맞는 전시 보기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한가람미술관의 전시 현황을 확인해볼 수있다. 연중 행사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 시간과 전시 내용을 미리 알아 볼 수 있는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관람 일정을 의논하고 결정하면 모두에게 즐거운 관람이 될 것이다. 공연과 전시를 한 곳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이루어지는 공연과 더불어 전시를 즐겨도 좋다. 미술관에 설치된 커피 전문점이나 노천 카페에서 간단한 음료를 즐기며 전시도 보고 공연도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
예술의 전당
C
- ~9.2km
-
[갤러리]
서울 서초구 서초동
- 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를 잇는 예술의 전당예술의 전당에 대한 첫인상은 딱딱한공연장이라기보다는 마치 공원 같은 느낌이다. 음악이흐르는 분수와 새파란 잔디를 보고 있자면 마음이평화롭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파라솔카페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1988년 음악당과 서예박물관을 시작으로 단계별 개관이이루어진 예술의 전당은 1993년에 이르러 전체 개관을마무리했다. 우리 문화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국제적문화예술의 연대성을 높이기 위해 1982년부터추진해왔던 사업이다.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 한가람미술관,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등 예술의전반적인 영역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만들어왔다. 뿐만 아니라 원형 광장을 비롯해 만남의거리, 전통 한국 정원, 야외극 공연장 등 옥외 공간에도힘을 쏟았다. 예술 아카데미를 열어 예술의 대중화와전문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미술아카데미, 음악 아카데미, 서예 아카데미 등을 통해대중들이 예술에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예술의 동산을 거닐다예술의 전당을 대표하는 건물은 가운데에 자리하고있는 오페라하우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갓을형상화한 건물로 예술의 전당 내 전체 건물 중 제일마지막으로 완성되었다. 세계 유수의 공연장과 어깨를나란히 해도 손색없을 만큼 그 규모와 시설이 훌륭하며예술의 전당 내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공연장으로활용되고 있다.음악당은 전통 콘서트 연주장으로서 세계적인음악가들의 주무대가 되는 공연장이다. 우리나라최초의 콘서트 전용 홀로 지어졌으며 장애인을 비롯해모든 연령층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객석이설비되어 있다. 예술의 전당 전면 왼쪽 날개에 자리한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공간으로서의 기능에충실하고 있다. 미술관 앞 미술광장에서는 젊은예술가들의 감각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저렴하게구입할 수 있는 클로즈 아트 마켓’이 벌어지기도한다.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은 1층에 제1, 2전시장,상설전시장, 세미나실 등이 있다. 2층과 3층에는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아르코예술정보관이 있는데 국내외의 방대한 문화예술정보자료를 접할 수 있다.서울서예박물관은 1988년에 생긴 세계 유일의 서예 전용전시장이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짙어서인지 특히외국인 관람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 문화광장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갓을 상징하는 모양의 특이한 건축 형태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의 실내 로비 전경*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극장 내부 모습*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공연 모습* 1988년에 생긴 세계 유일의 서예 전용 전시장 서울서예박물관*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옆에 있는 카페 모차르트의 야외 카페* 예술의 전당 세계음악분수에서 더위를 쫓는 아이들공간개요 1993년 전관을 개관한 예술의 전당은 한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연대성을 높이고 문화적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음악당, 한가람미술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등 예술의 전반적인 영역을 두루 다루는 실내 공간과 더불어 다양한 테마의 옥외 공간을 갖추고 있다. 광장분수, 야외 카페테리아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주차시설 1) 2.5톤 미만 (공연관객)사전정산: 5시간 4000원/ 현금출 : 5시간 5000원 (전시관객)5시간 4000원/ 2시간 2000원 2) 2.5톤 이상 5시간 10,000원 3) (소형차량)공연+공연, 공연+전시일일 5,000원이용시간 공연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다름할인정보 주차 할인 요금 내부 방문객 : 2시간 무료 / 일일무료이용권 (해당부서에서 지급) 서비스플라자-티켓예매 : 50분무료쿠폰 아카데미 수강생 : 5시간 2,000원 / 10시간 4,000원 도장, 30분 무료회차 아카데미 강사 : 일일이용권 지급 (강의횟수만큼) 공연 출연자 : 일일 5,000원 / 5시간 2,000원 - 출연자출입구 도장 공연 및 전시 관계자 : 일일 5,000원 장기공연 및 공사스텝 : 15일 30,000원 / 30일 60,000원 기간제 스티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1~3급 면제, 4~7급 전시ㆍ공연관람시 면제 야간주차 (24:00~07:00) : 전일요금 + 20,000원 카페이용 : 3시간까지 1시간당 1,000원 도장 (3시간 이후 일반요금) 경차/하이브리드 차량 할인 : 징수되는 모든 금액의 50% 공연 할인은 공연마다 할인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상담 요망. 부대시설 어린이 놀이방, 주차장, 수유실, 식음료 및 편의 시설, 오페라하우스, 야외 광장, 음악당, 국악원 외장애인 편의 장애인 전용 휠체어 좌석 휠체어 리프트 휠체어 대여 서비스 외한국어 안내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전시 프로그램에 따라 안내 서비스에 차이가 있음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미술, 음악, 서예)외국어 안내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전시 프로그램에 따라 안내 서비스에 차이가 있음외국인참여프로그램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미술, 음악, 서예)관광팁 세계음악분수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 사이에 자리한 세계음악분수는 예술의 전당 내 새로운 명물이다. 가로 43m, 세로 9m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세계 각국의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춘다. 공연 관람이 아니더라도 음악분수의 황홀한 연주를 놓치지 말자.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수시 진행(인터넷 홈페이지 참조) 투어 프로그램 예술의 전당 투어 프로그램은 예술의 전당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백스테이지를 비롯해서 분장실, 연습실 등도 볼 수 있으며 각종 장비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한 달에 2~3회 열리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매를 받는다.
-
생각꿈틀미술관
L
- ~11.2km
-
[갤러리]
서울 서초구 양재2동
-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상상 미술관 아이들은 매일매일 꿈을 꾼다. 의사가 되는 꿈에서공룡 꿈까지 기상천외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다.이런 아이들의 꿈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현시켜주는공간이 있다. 생각꿈틀미술관이다. 하지만 이곳은아이들에게 단순히 미술을 가르치는 미술관이 아니다.다양한 방법만 제시할 뿐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가는상상 놀이터다. 이곳은 미술이란 도구를 통해 유아의 창의적 사고를찾아주고 발달시키는 유아 창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운영한다. 생각꿈틀미술관은 갤러리 존(작품 감상),퍼포먼스 존(생각 나누기), 조형 존(생각 만들기), 생각쉼터(어린이 도서관)로 꾸며져 있다. 아이들이 가장먼저 만나는 갤러리 존은 체험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감상한다. 전시 주제는 미피와 딸기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캐릭터들이 자주 등장한다. “미피의 입은 왜X일까요?” “왜 사람들이 딸기 모자를 쓰고 있죠?”등의 질문을 던지면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생각을말하면서 창의적 사고를 키워나간다. 작품을 감상했다면 이제 놀이 체험을 할 시간이다.퍼포먼스 존에서는 놀이를 통한 학습을 진행, 상상력을키워준다. 전시 주제가 ‘소리’라면 콩을 넣어 만든시소를 직접 타보고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볼 수있다. 엉뚱한 생각을 마음껏 꺼내놓고 느낄 수 있는유쾌한 놀이터인 동시에 오감을 최대한 활용하는 감성만족의 장을 마련해준다.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창의력 놀이터 생각꿈틀미술관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생각을 만드는 조형 존이다. 동그라미를 주제로 전시가열릴 때는 동그라미를 오려 입체 퍼즐을 만들거나 원을이용한 가면 만들기 등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하나에 또 다른 하나를 결합해 전혀 다른 의미를찾아내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넓고 풍부한사고를 심어준다. 체험 프로그램은 1시간 정도진행되며 만 3세부터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엄마들은유리창을 통해 아이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있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고와 경험을하도록 2~3개월마다 새로 짠다. 정원제로 운영하기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불편함이 없다.눈으로 보기만 하는 딱딱한 전시가 아닌 아이들눈높이에 맞춰 보고, 만지고, 생각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 조형 존(생각 만들기)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학습 교재들* 미술관 한쪽의 생각 쉼터(어린이 도서관)에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마련돼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퍼포먼스 존(생각 나누기)의 작품들* 언남문화체육센터 4층에 위치한 생각꿈틀미술관의 외관* 행사와 이벤트를 알리는 게시판* 갤러리 존(작품 감상)의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전 전시 모습*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배우는 퍼포먼스 존(생각 나누기)의 전경미술관 | 어린이 | 딸기 | 미피 | 두뇌 계발 |생각꿈틀미술관 | 언남문화체육센터공간개요 창의 놀이터를 컨셉트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를 키워주는 미술관. 작품 감상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정원제로 운영하고 있어 퀄리티 높은 미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이용시간 평일 : 오전10시~오후18시 토요일 : 오전10시~오후 18시휴무일 매주 일요일& 공휴일가격 어린이 18000, 부모님 및 인솔자 무료관광팁 생각 쉼터에서 상상의 나래를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정리하면서 생각을 키워나가는 미술관 내 도서관이다. 책은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생각나무다. 아이들의 생각나무에 풍성한 열매들이 자라도록 거름이 되어주는 것이다. 창의 프로그램, 창의 토의 클럽 두뇌 계발 창의 프로그램 아이들의 두뇌 계발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아기에 습득해야 할 인지 교육의 각 영역이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영역별로 진행된다. 어느 영역을 선택하든지 각 교육은 유아 교육의 특성에 맞게 통합,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만3~8세까지 주1회 진행하며 1팀당 3~5명으로 구성된다.
-
양평군민회관
- ~45.7km
-
[극장]
경기 양평군 양평읍
-
예술의 전당
C
- ~9.2km
-
[갤러리]
서울 서초구 서초동
- 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를 잇는 예술의 전당예술의 전당에 대한 첫인상은 딱딱한공연장이라기보다는 마치 공원 같은 느낌이다. 음악이흐르는 분수와 새파란 잔디를 보고 있자면 마음이평화롭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파라솔카페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1988년 음악당과 서예박물관을 시작으로 단계별 개관이이루어진 예술의 전당은 1993년에 이르러 전체 개관을마무리했다. 우리 문화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국제적문화예술의 연대성을 높이기 위해 1982년부터추진해왔던 사업이다.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 한가람미술관,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등 예술의전반적인 영역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만들어왔다. 뿐만 아니라 원형 광장을 비롯해 만남의거리, 전통 한국 정원, 야외극 공연장 등 옥외 공간에도힘을 쏟았다. 예술 아카데미를 열어 예술의 대중화와전문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미술아카데미, 음악 아카데미, 서예 아카데미 등을 통해대중들이 예술에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예술의 동산을 거닐다예술의 전당을 대표하는 건물은 가운데에 자리하고있는 오페라하우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갓을형상화한 건물로 예술의 전당 내 전체 건물 중 제일마지막으로 완성되었다. 세계 유수의 공연장과 어깨를나란히 해도 손색없을 만큼 그 규모와 시설이 훌륭하며예술의 전당 내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공연장으로활용되고 있다.음악당은 전통 콘서트 연주장으로서 세계적인음악가들의 주무대가 되는 공연장이다. 우리나라최초의 콘서트 전용 홀로 지어졌으며 장애인을 비롯해모든 연령층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객석이설비되어 있다. 예술의 전당 전면 왼쪽 날개에 자리한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공간으로서의 기능에충실하고 있다. 미술관 앞 미술광장에서는 젊은예술가들의 감각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저렴하게구입할 수 있는 클로즈 아트 마켓’이 벌어지기도한다.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은 1층에 제1, 2전시장,상설전시장, 세미나실 등이 있다. 2층과 3층에는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아르코예술정보관이 있는데 국내외의 방대한 문화예술정보자료를 접할 수 있다.서울서예박물관은 1988년에 생긴 세계 유일의 서예 전용전시장이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짙어서인지 특히외국인 관람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 문화광장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갓을 상징하는 모양의 특이한 건축 형태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의 실내 로비 전경*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극장 내부 모습*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공연 모습* 1988년에 생긴 세계 유일의 서예 전용 전시장 서울서예박물관*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옆에 있는 카페 모차르트의 야외 카페* 예술의 전당 세계음악분수에서 더위를 쫓는 아이들공간개요 1993년 전관을 개관한 예술의 전당은 한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연대성을 높이고 문화적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음악당, 한가람미술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등 예술의 전반적인 영역을 두루 다루는 실내 공간과 더불어 다양한 테마의 옥외 공간을 갖추고 있다. 광장분수, 야외 카페테리아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주차시설 1) 2.5톤 미만 (공연관객)사전정산: 5시간 4000원/ 현금출 : 5시간 5000원 (전시관객)5시간 4000원/ 2시간 2000원 2) 2.5톤 이상 5시간 10,000원 3) (소형차량)공연+공연, 공연+전시일일 5,000원이용시간 공연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다름할인정보 주차 할인 요금 내부 방문객 : 2시간 무료 / 일일무료이용권 (해당부서에서 지급) 서비스플라자-티켓예매 : 50분무료쿠폰 아카데미 수강생 : 5시간 2,000원 / 10시간 4,000원 도장, 30분 무료회차 아카데미 강사 : 일일이용권 지급 (강의횟수만큼) 공연 출연자 : 일일 5,000원 / 5시간 2,000원 - 출연자출입구 도장 공연 및 전시 관계자 : 일일 5,000원 장기공연 및 공사스텝 : 15일 30,000원 / 30일 60,000원 기간제 스티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1~3급 면제, 4~7급 전시ㆍ공연관람시 면제 야간주차 (24:00~07:00) : 전일요금 + 20,000원 카페이용 : 3시간까지 1시간당 1,000원 도장 (3시간 이후 일반요금) 경차/하이브리드 차량 할인 : 징수되는 모든 금액의 50% 공연 할인은 공연마다 할인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상담 요망. 부대시설 어린이 놀이방, 주차장, 수유실, 식음료 및 편의 시설, 오페라하우스, 야외 광장, 음악당, 국악원 외장애인 편의 장애인 전용 휠체어 좌석 휠체어 리프트 휠체어 대여 서비스 외한국어 안내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전시 프로그램에 따라 안내 서비스에 차이가 있음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미술, 음악, 서예)외국어 안내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전시 프로그램에 따라 안내 서비스에 차이가 있음외국인참여프로그램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미술, 음악, 서예)관광팁 세계음악분수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 사이에 자리한 세계음악분수는 예술의 전당 내 새로운 명물이다. 가로 43m, 세로 9m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세계 각국의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춘다. 공연 관람이 아니더라도 음악분수의 황홀한 연주를 놓치지 말자.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수시 진행(인터넷 홈페이지 참조) 투어 프로그램 예술의 전당 투어 프로그램은 예술의 전당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백스테이지를 비롯해서 분장실, 연습실 등도 볼 수 있으며 각종 장비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한 달에 2~3회 열리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매를 받는다.
-
소마미술관
- ~14.2km
-
[갤러리]
서울 송파구 방이동
- 서울의 문화적인 몸 소마매연이 가득한 서울 도심에서 141만 9000제곱미터(약 43만평) 규모의 광활한 대지라니…. 올림픽공원과몽촌토성은 서울의 산소 같은 공간이다. 다만지리적으로 서울의 동쪽에 치우쳐 있어 시민들의걸음이 뜸할 뿐이다. 그래서 더 호화롭고 조금은 더한적하게 대지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뿐이랴,소마미술관도 빠질 수 없다. 무엇보다 올림픽공원과몽촌토성을 야외 조각 공원 형식으로 품고 있으니 다른미술관에 비할 바가 아니다.소마미술관은 2004년 9월 서울올림픽공원 내에 전시된세계 유명 조각품들을 문화 유산으로 보존하고시민들에게 예술 작품을 좀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처음에는서울올림픽미술관이라 부르다가 지난 2006년 1월소마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소마(SOMA)는 Seoul OlympicMuseum of Art의 영문 이니셜이기도 하며 몸과 신체를의미하는 그리스어이기도 하다. 몸의 기록인 올림픽을기념하고 서울의 문화를 상징하는 몸으로 다시태어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특히 미술관건물을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인조성룡이 설계했는데자연친화적이면서 모던한 감각이 돋보인다. 노출콘크리트, 목재, 유리, 아연도강판 등 서로 다른 재질의마감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미술관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사진동호회의 단골출사지로도 각광받고 있다.<소마미술관, 가상 투어 파노라마>360도 회전 입체 영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백남준의 숨결2층 규모의 미술관은 전시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서미술관 밖의 조각공원과 아름다운 빛을 즐길 수 있도록전면 유리창으로 설계되어 있다. 5개의 전시실과비디오 아트홀이 자리한 미술관 내부는 외부와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로 같은 구조라 심심하지 않다.미술관 1층에는 제4전시실과 학예 연구실, 문화 예술강좌 등이 열리는 세미나실과 실습을 위한 4개의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다. 제4전시실은 한쪽 벽면전체가 긴 유리창이라 전시실에서 조각공원을 한눈에조망할 수 있다.전시 공간은 창을 통해 자연광이 그대로 투과되어시간과 날씨, 창의 크기에 따라 은근한, 혹은 매우 밝고투명한 채광 효과가 있다. 반듯하게 서 있는 건축과공간마다 배치된 회랑, 물의 뜰 등이 자연과 함께어우러지는 모습들은 또 다른 볼거리다.상설 전시실인 비디오 아트홀에서는 세계적인아티스트 고 백남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150대의모니터를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구성해 다양한 영상을반복해서 보여주는 ‘메가트론’도 전시되어 있다.‘메가트론’은 100미터 달리기의 기록 갱신 장면 등속도의 역사를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백남준의 부인 구보타 시게코의 작품 조깅하는여인도 감상할 수 있다.* 조성룡이 설계한 소마미술관은 철재와 목재, 석재와 유리, 그리고 물의 서로 다른 재질이 조화를 이룬다.* 소마미술관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은 포르스터 빌란트의 ‘여인의 흉상’이다.*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을 잇는 계단 바깥으로 알렉산두루 아기라의 ‘열림’등이 보인다.* 비디오 아트홀에 이르는 통로 바깥에는 백남준의 쿠베르탱이 자리한다.* 제5전시실에서 비디오 아트홀로 가는 통로의 전경* 작품이 늘 전시실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니다. 제1전시실 입구의 계단 앞* 소마미술관은 앨리스 뮤지엄처럼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전시도 자주 연다.* 소마미술관에서 대초원 가는 길에 있는 톰 피체랄드의 M.B를 위한 사원과 호셉 마리아 수비라치의 하늘기둥* 먼발치에 쇠구슬을 쌓아올린 듯한 작품은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 조각가 문신의 올림픽-화합.* 익살스러움이 묻어나는 백남준의 쿠베르탱공간개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2004년 서울올림픽미술관으로 개관했으며 2006년에 소마(SOMA)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다양한 형태의 전시실, 미술 교육을 위한 스튜디오, 행사를 위한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연중 내내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 행사를 주관하며, 지역 문화 발전과 미술관의 사회 교육적 역할을 위하여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림픽공원 조각공원에 자리해 올림픽공원의 조각공원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주차시설 올림픽공원 남3문, 남4문 주차 요금은 기본 1시간 1000원, 20분마다 500원씩 추가 (주차권에 관람 확인 도장을 받으면 3시간 무료 주차)이용시간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입장은 17:00까지)휴무일 매주 월요일, 구정, 추석 당일가격 3000청소년 2000, 어린이 1000할인정보 성인(19~64) 1500원 청소년(13~18) 1000원 어린이(4~12) 500원 ※20인 이상 적용 만 4세 미만 어린이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1-3급 이상 동반 1인까지 무료, 4-6급 본인무료) 부대시설 전시실, 세미나실, 대관실, 조각공원, 산책로한국어 안내 전시 관련 세미나 예술 아카데미 도슨트 안내 서비스관리기관 국민체육진흥공단관광팁 백남준의 쿠베르탱 : 제5전시실과 제2전시실 사이에는 비디오 아트홀 방향으로 가는 통로가 있다. 바깥은 전면 유리라서 야외 조각 정원을 품는다. 특히 유리창 바로 앞에는 모니터를 쌓아 사람 모양으로 만든 백남준의 작품 ‘쿠베르탱’이 서 있다. 하늘을 향해 뻗은 팔에 든 우산 모양의 오륜기가 시선을 끈다. 백남준 예술의 매력을 아낌 없이 발산하는 작품이다. 전시 관련 세미나 진행. 예술 아카데미
-
DMC 홍보관
- ~7.8km
-
[전시관]
서울 마포구 상암동
- * 세계 속 첨단 도시 미래에는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지금이야 영상 통화가 일상이 됐지만, 불과 10년 전만해도 꿈같은 이야기였다. ‘설마’하던 시대는 우리의생각보다 일찍 도래했다. 우리는 이미 버스를 기다리며인터넷을 하고 실시간 교통 정보에서 영화, 게임, 민원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한 사회를 살고 있다. 아마도지금 중학교 과학 시간에는 가까운 미래의 유비쿼터스세계에 대한 ‘예언’이 이뤄지고 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 그리고 그 미래의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은 현재에도 존재한다. 상암동에 위치한 DMC 홍보관은 영화 <매트릭스><스타워즈> 의 미래 도시가 더 이상 공상 영화의 한장면이 아니라는 걸 말해준다. 디지털 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를 뜻하는 DMC는 마포구 상암동의56만 1000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최첨단 정보 미디어산업 단지다. 초고속 광통신망을 기반으로 디지털 위성방송과 컨벤션, 전시 판매 등의 산업을 특화하기 위한목적을 갖고 있다. 요약하자면 IT 강국 대한민국의심장이 될 프로젝트인 셈이다. DMC 홍보관은 2014년에 완공될 DMC를 미리 체험할 수있는 공간이다. 먼저 홍보 전시실에 들어서면 각종패널과 자료를 통해 DMC를 설명한다.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홍보 영상물도 제작해놓았다. 백번 듣는 것이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했다. 영상물 속에서는 서울의마스코트‘서울이’가 나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정보와 문화가 결합된 미래 도시를 체험하다 DMC 홍보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DMS 체험실이다.디지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산업 단지인만큼 눈부신 시설을 자랑한다. 유비쿼터스 환경을제공해줄 인포부스(Info-Booth), IP 인텔라이트(IP-Intellight),이보드(e-board)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미래라고생각했던 일들이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이놀랍기 그지없다. DMS 체험실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신나는 과학 놀이터다. 특히 기존 가로등을 닮은 IP 인텔라이트가 눈길을끈다. 모습만 가로등일 뿐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었다.우선 무선 랜이 내장되어 있어 어디서나 인터넷이가능하다. 단순히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길을 걸을 때마다 빛으로 된 꽃이 따라오는 꽃길은감성까지 충족시켜준다. 이는 내장된 센서로 물체와사람이 접근하는지 여부를 감지 표현하는 기술을 통한것이다. 이보드(e-board)도 흥미롭다. 교통, 날씨, 지리정보와 화상 통신에서 이메일 전송까지 이용할 수 있는종합 정보 제공 안내 장치다. 터치 스크린과 쉬운 UI로사용이 편리하다. 1시간 정도면 모든 시설을 돌아볼 수있다.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나면 마치 가까운미래 도시에 온 듯하다. * DMC 홍보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DMS 체험실* 인포부스(Info-Booth) 모습* 다채로운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이뤄지는 이보드(e-board)* 무선 랜이 내장된 미래형 가로등 IP 인텔라이트* DMC의 홍보관에 있는 디지털 호수 체험 시설*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igital Media City, DMC)의 모형 조감도* DMC 홍보 전시실 전경* DMC 홍보관에는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체험 시설이 자리한다.* DMC 홍보관 내에 있는 3D 입체 상영관* DMS 체험실에 자리한 미디어 아트 갤러리공간개요 DMC 홍보관은 2014년 완공될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igital Media City, DMC)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크게 DMC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볼 수 있는 홍보 전시실과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Digital Media Street, DMS)에 설치될 시설물을 체험할 수 있는 DMS 체험실로 나눠진다. 무료로 관람할수 있으며 예약은 필수다.주차시설 초기 30분 무료, 10분 초과당 500원 추가이용시간 10:00~17:00(매주 월~토요일) * 도우미의 관람안내는 매 정시 시작하며, 관람 최대인원은 15명 예약 DMC홍보관 전화(02-309-7067)휴무일 일요일가격 무료 (예약필수 02-309-7067)부대시설 다양한 IT 체험 시설, 주차장 외한국어 안내 매 정시 도우미의 관람 안내 서비스관광팁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운 인포 부스 : 인포 부스(Info-Booth)는 부스 형태의 가로 시설물로 마치 캡슐 같다. 입구 옆에 무선 인식(RFID)카드를 인식하는 부분이 있어 개인 정보를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유료 컨텐츠와 데이터를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동그란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터치 스크린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 메뉴 역시 간단하다. 교육 컨텐츠, 뮤직비디오, 영화 등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
이음
F
- ~7.8km
-
[전시관]
서울 강남구 역삼동
-
송은갤러리
H
- ~9.7km
-
[갤러리]
서울 강남구 대치동
- 소년, 꿈을 이루다 송은갤러리는 송은문화재단에서 설립한 갤러리다.젊고 유능한 미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설립된 갤러리다. 여기까지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다른갤러리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재단만 다를 뿐이다.하지만 송은갤러리의 활동을 눈여겨보면 젊은작가들의 지원에 매우 적극적이다. 이유인 즉 젊은시절, 화가의 꿈을 키웠지만 가난 때문에 포기했던소년이 사업가로 성공, 어려운 주변 환경 때문에 꿈을접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세워진갤러리다. 그 소년이 바로 송은문화재단의 고(故) 송은유성연 명예회장이다. 송은문화재단은 돈 때문에 꿈을 접어야 하는 아픔을알기에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을 적극 후원해 왔다.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7명의 작가를 공모를 통해선정, 무상으로 3주간 전시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밖에도 미술인들의 전시와 연구활동을 후원한다.재력가들이 운영하는 교양 과시용(?) 갤러리가 아닌젊은 작가들의 ‘파랑새’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것이다. 젊은 작가를 응원합니다 송은갤러리는 대치동 삼탄 사옥 로비에 위치해 있다.95평의 규모의 갤러리로 메인갤러리와 서브갤러리로공간이 나뉘어져 있다. 2002년 1월 개관전을 가진 이후매년 공모를 통해 15~17명의 작가를 선정, 전시를진행하고 있다. 전시기간은 3주이며 전시공간과 도록제작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젊고 유능한 작가들의전시활동 지원을 통해 창작활동을 돕고 한국 미술의저변을 넓히는 데 작지만 의미 깊은 힘으로써 독려하는것이다. 작가들에게는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면 삼탄 사옥을찾는 이들에겐 품위 있는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있다. 고층 빌딩과 자동차들로 즐비한 강남에서 삼탄사옥을 방문하는 이들이 갤러리의 작품을 통해잠시마나 마음의 휴식을 얻고 돌아간다. 도심 속오아시스가 바로 이런 곳 아니겠는가! * 대치동 삼탄빌딩 1층에 위치한 송은갤러리* 송은갤러리는 촉망 받는 젊은 작가를 발굴, 작품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전시가 진행 중인 서브갤러리* 95평 규모의 메인갤러리* 동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전시 작품..* 송은갤러리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작가를 선정, 전시공간을 제공한다.삼탄 빌딩 | 송은미술대상 | 송은문화재단 | 송은갤러리공간개요 2002년 개관한 송은갤러리는 젊고 유능한 작가들의 전시활동을 지원을 하는 비영리 전시공간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전시작가를 선정하고 전시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이다.주차시설 주차 가능 (유료)이용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 09:00 ~ 18:30 전시의 특성에 따라 이용시간에 차이가 있음휴무일 주말, 공휴일부대시설 메인갤러리, 서브갤러리 외관리기관 송은문화재단관광팁 송은미술대상 유망한 국내 젊은 작가들의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공모전과 함께 송은미술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송은미술대상은 조형 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일 년에 한 차례 진행한다. 보통 12월에 온라인 예선을 갖고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후 이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다음해 7월에 본선을 치루는 형식이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을 표창하여 창조적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 설립 제정한 상이다. 공모전 코엑스몰 송은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다음 행선지가 고민이라면 코엑스몰을 추천한다. 버스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코엑스몰은 쇼핑에서 영화, 오락, 문화, 레스토랑까지 한곳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생각꿈틀미술관
J
- ~11.2km
-
[갤러리]
서울 서초구 양재2동
-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상상 미술관 아이들은 매일매일 꿈을 꾼다. 의사가 되는 꿈에서공룡 꿈까지 기상천외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다.이런 아이들의 꿈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현시켜주는공간이 있다. 생각꿈틀미술관이다. 하지만 이곳은아이들에게 단순히 미술을 가르치는 미술관이 아니다.다양한 방법만 제시할 뿐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가는상상 놀이터다. 이곳은 미술이란 도구를 통해 유아의 창의적 사고를찾아주고 발달시키는 유아 창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운영한다. 생각꿈틀미술관은 갤러리 존(작품 감상),퍼포먼스 존(생각 나누기), 조형 존(생각 만들기), 생각쉼터(어린이 도서관)로 꾸며져 있다. 아이들이 가장먼저 만나는 갤러리 존은 체험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감상한다. 전시 주제는 미피와 딸기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캐릭터들이 자주 등장한다. “미피의 입은 왜X일까요?” “왜 사람들이 딸기 모자를 쓰고 있죠?”등의 질문을 던지면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생각을말하면서 창의적 사고를 키워나간다. 작품을 감상했다면 이제 놀이 체험을 할 시간이다.퍼포먼스 존에서는 놀이를 통한 학습을 진행, 상상력을키워준다. 전시 주제가 ‘소리’라면 콩을 넣어 만든시소를 직접 타보고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볼 수있다. 엉뚱한 생각을 마음껏 꺼내놓고 느낄 수 있는유쾌한 놀이터인 동시에 오감을 최대한 활용하는 감성만족의 장을 마련해준다.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창의력 놀이터 생각꿈틀미술관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생각을 만드는 조형 존이다. 동그라미를 주제로 전시가열릴 때는 동그라미를 오려 입체 퍼즐을 만들거나 원을이용한 가면 만들기 등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하나에 또 다른 하나를 결합해 전혀 다른 의미를찾아내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넓고 풍부한사고를 심어준다. 체험 프로그램은 1시간 정도진행되며 만 3세부터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엄마들은유리창을 통해 아이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있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고와 경험을하도록 2~3개월마다 새로 짠다. 정원제로 운영하기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불편함이 없다.눈으로 보기만 하는 딱딱한 전시가 아닌 아이들눈높이에 맞춰 보고, 만지고, 생각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 조형 존(생각 만들기)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학습 교재들* 미술관 한쪽의 생각 쉼터(어린이 도서관)에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마련돼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퍼포먼스 존(생각 나누기)의 작품들* 언남문화체육센터 4층에 위치한 생각꿈틀미술관의 외관* 행사와 이벤트를 알리는 게시판* 갤러리 존(작품 감상)의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전 전시 모습*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배우는 퍼포먼스 존(생각 나누기)의 전경미술관 | 어린이 | 딸기 | 미피 | 두뇌 계발 |생각꿈틀미술관 | 언남문화체육센터공간개요 창의 놀이터를 컨셉트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를 키워주는 미술관. 작품 감상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정원제로 운영하고 있어 퀄리티 높은 미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이용시간 평일 : 오전10시~오후18시 토요일 : 오전10시~오후 18시휴무일 매주 일요일& 공휴일가격 어린이 18000, 부모님 및 인솔자 무료관광팁 생각 쉼터에서 상상의 나래를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정리하면서 생각을 키워나가는 미술관 내 도서관이다. 책은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생각나무다. 아이들의 생각나무에 풍성한 열매들이 자라도록 거름이 되어주는 것이다. 창의 프로그램, 창의 토의 클럽 두뇌 계발 창의 프로그램 아이들의 두뇌 계발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아기에 습득해야 할 인지 교육의 각 영역이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영역별로 진행된다. 어느 영역을 선택하든지 각 교육은 유아 교육의 특성에 맞게 통합,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만3~8세까지 주1회 진행하며 1팀당 3~5명으로 구성된다.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14.4km
-
[극장]
서울 송파구 방이동
- 올림픽홀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은 대중음악의 과거에서 미래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먼저, 올림픽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1,826㎡(3,584평) 규모로,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공연장(고정 2,452석, 스탠딩 700석)과 대중음악의 미래인 언더그라운드, 인디밴드의 지원 및 양성의 장으로 활용할 소공연장(240석), 대중음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기획전시관을 비롯해 지하에는 노래강습 및 악기교실 등 대중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공간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9.2km
-
[갤러리]
서울 서초구 서초동
- 현대 미술의 전당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전시하는 한가람미술관은예술의 전당 전면 왼쪽 날개에 있다. 조형 예술 공간의기능에 충실한 만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한 미술관이다.1990년에 개관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다양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른장소보다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있다.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전시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관람 시간을 조정해놓았다. 또한 공연 관람객들이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전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1층과 2층을 틔어놓은 전시실은 대형 그림의 전시가가능하며, 이 전시실을 비롯해 6개의 전시실과 수장고,아트숍 등을 갖췄다. 아트숍에는 도서를 비롯해장식용품, 미술 작품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편리하고 자유로운 관람을 위해 미술관 로비 중앙에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이 있어 이용객들이 즐겨찾는다.전시실은 항온, 항습 시설과 조명 설비 등 최적의 전시조건을 갖춰놓은 상태다. 또한 유럽의 현대 미술관들이도입하는 자연 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을 갖추고있어 실내 분위기가 밝다.한가람미술관 앞에는 미술광장이 있다. 독특한분위기의 여러 가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크로즈아트 마켓 같은 디자인 장터가 열린다. 미술관 앞에있는 노천 카페에서 미술광장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한가람미술관에서 즐기는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한가람미술관은 1995년부터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를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아트페어라는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보인 이 행사는1500여 명에 달하는 작가를 초대해 한국의 대표적인국제 아트 페어로 성장해왔다.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10여개국의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세계미술의 흐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제적인현대 미술의 생생한 감동을 보고자 많은 사람들이관람하고 있다. 좀 더 폭넓은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가족 단위의 관람객은 무료로 볼 수 있다.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의 가장 큰 매력은 작가와의대화와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직접 보고듣는 가운데 어렵게 느껴지는 미술이 친근한 친구처럼다가와 관람이 즐겁고 편안해진다.매년 10월에 열리는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이루어진다. 신진 작가 원로작가 할 것 없이 서로의 미술 세계를 교감하는 장이다.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시대와 공간을 넘어서미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990년 예술의 전당 내 조형 예술 공간으로 만든 한가람미술관의 외관* 한가람미술관의 외관은 밤이면 한층 하려하게 변신한다.* 전시실 내의 전시 풍경* 다채로운 생활 예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숍* 한가람미술관 앞 야외 카페테리아의 풍경* 공간 내의 작은 휴게실에도 예술 작품이 자리한다. 700번지)공간개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은 1990년에 개관했다. 예술의 전당 왼쪽 날개에 조형 예술 공간으로 만든 미술관이다. 한가람미술관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예술의 전당 내 다른 공간들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주차시설 전시 관객 2시간 이내 관람확인서 날인시 2000원 5시간 이내 관람확인서 날인시 4000원 5시간 이내 출구 정산시 5000원 일반 주차 20분당 1000원이용시간 하절기: 11:00 ~ 20:00, 동절기(11월~2월): 11:00~19:00할인정보 주차비 면제: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1~3급 면제, 4~7급은 공연, 전시 관람시 면제, 10분 이내 회차 차량 주차비 무료 부대시설 어린이 놀이방, 주차장, 수유실, 식음료 및 편의 시설, 오페라 하우스, 야외 광장, 음악당, 국악원 외장애인 편의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콘서트홀 휠체어 전용석 배치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휠체어 리프트 외관광팁 인터넷을 통해 기호에 맞는 전시 보기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한가람미술관의 전시 현황을 확인해볼 수있다. 연중 행사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 시간과 전시 내용을 미리 알아 볼 수 있는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관람 일정을 의논하고 결정하면 모두에게 즐거운 관람이 될 것이다. 공연과 전시를 한 곳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이루어지는 공연과 더불어 전시를 즐겨도 좋다. 미술관에 설치된 커피 전문점이나 노천 카페에서 간단한 음료를 즐기며 전시도 보고 공연도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
양평군민회관
- ~45.7km
-
[극장]
경기 양평군 양평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