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
세종대학교
E
- ~9.0km
-
[대학교]
서울 광진구 군자동
-
종로서적
I
- ~1.9km
-
[서점]
서울 종로구 공평동
-
서울대학교
- ~10.9km
-
[대학교]
서울 관악구 신림동
- 서울대학교(한자: -大學校, 영어: Seoul National University; SNU)는 대한민국의 국립대학교이다.
1895년에 고종에 의해 설립된 법관양성소를 기원으로 하여 1946년에 공포한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에 따라 경성대학을 중심으로 여러 관·공·사립 전문학교를 통합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 종합 대학인 '국립서울대학교'가 설립되었다. 1948년 '서울대학교'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1년에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었다.
1946년에 개교할 당시에는 9개 단과대학(문리과대학, 공과대학, 농과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상과대학, 의과대학, 예술대학, 치과대학)과 한 개 대학원으로 출발하였으며, 그 이후 점차 학부와 대학원의 규모가 늘었다. 캠퍼스도 옛 경성대학의 동숭동 캠퍼스를 주캠퍼스로 활용하고, 그 외에 연건동, 공릉동, 을지로, 소공동, 남산동, 그리고 수원 등지에 단과대학들이 있었다.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과 종로구 연건동, 수원시 영통구에 캠퍼스가 있으며, 16개 단과대학 83학과(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5계열 69학과(부) 28협동 과정,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5계열 70학과(부) 29협동 과정, 9개의 전문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희대학교
B
- ~8.3km
-
[대학교]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
연세대학교
J
- ~3.2km
-
[대학교]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
정독도서관
- ~2.9km
-
[서점]
서울 종로구 화동
- 역사 깊은 학교 건물을 개조한 도서관의 매력 쾌적한 환경 속에 공부도 하고 데이트나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삼청동 근처 북촌길에 있는 정독도서관을 찾아가 보자. 오랜 역사를 가진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1977년 개조해 만든 정독도서관은 대지 3만6406제곱미터(약 1만1032평), 건물 1만3000제곱미터(약 3939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세월의 흔적을 말하듯 건물은 낡았지만 학교 건물이었기 때문인지 정겨운 느낌이다. 정원과 이어진 아치형 입구도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느끼게 한다. 정독도서관 내부는 옛날 학교 복도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어 어린 시절 친구들과 복도를 뛰어다니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깔끔하게 정돈된 도서관 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인 어린이실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각종 어학 자료와 문학 자료를 총망라한 어문학실로 나뉘어 있다. 회랑을 따라 이어진 다른 건물에는 온라인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료실과 논문, 족보, 인문사회 자연과학 서적 등으로 나뉜 열람실이 있다. 마지막 회랑을 따라 나가면 2900여 좌석을 갖춘 엄숙한 분위기의 공부 열람실이 나타난다. 이밖에도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는 정독갤러리와 시청각실, 문화교실도 갖추고 있어 정독도서관의 방대한 규모에 다시 놀라게 된다. 또 이런 공간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활동과 문화교실 프로그램, 1일 독서교실, 전통천자문교실,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정독도서관의 매력이다. 벚꽃길과 풍요로운 정원에서 휴식을 맛보다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을 즐기기 위해 정독도서관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정독도서관의 가로수길은 봄이면 하늘을 가득 덮을 정도로 벚꽃이 만개해 진풍경을 이루는 명소 중 하나다. 아름다운 벚나무에 핀 수천 송이의 벚꽃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꽃구경을 위해 정독도서관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화창한 날에는 푸른 잔디밭에 앉아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도 제법 눈에 띈다. 나무 아래 벤치나 잔디밭에서 책을 읽고 도시락을 먹으며 낮잠을 즐기는 꿈같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도심 속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넓고 운치 있는 정독도서관의 정원에서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정독도서관 정원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 음악 그리고 봄 읽기’와 ‘책 함께 읽자 정기낭독회’ ‘야외 음악회’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풍요로운 정원에 앉아 책도 보고 휴식을 취하며 문화 체험도 만끽할 수 있다
-
중앙고등학교
C
- ~3.3km
-
[초등/중등/고등학교]
서울 종로구 가회동
- 중앙고등학교(中央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이다.
학교 연혁
1908년 6월 1일 : 기호흥학회 특별총회, 기호학교 설립안 가결
1908년 6월 20일 : 기호학교 개교, 초대 교장 윤효정(尹孝定) 취임
1909년 9월 10일 : 융희 학교 개교, 초대 교장 유길준 취임
1910년 11월 7일 : 기호학교, 융희학교 통합하고 중앙학교로 개칭. 무궁화 모표 제정
1910년 11월 22일 : 기호학회가 호남, 교남, 서북, 관동 등 여러 학회와 합병하여 중앙학회가 되자 교명도 중앙학교로 개칭
1912년 5월 : 중앙학회 총독부 인가 받음
1914년 7월 24일 : 중앙학교 교가 최남선 작사
1915년 4월 27일 : 중앙학교 인촌 김성수 인수
1917년 12월 1일 : 설립자 김기중이 새로 지은 중앙학교 계동 교사로 이사
1917년 : 인촌, 중앙학교 교지(敎旨)로 ‘웅원(雄遠), 용견(勇堅), 성신(誠信)’을 창안 제정
1921년 4월 1일 : 사립중앙고등보통학교(약칭 중앙고보)로 개칭
1937년 9월 27일 : 새 석조 본관 건물 신축공사 낙성 개관식
1938년 4월 1일 : 중앙중학교로 개칭
1946년 9월 2일 : 조선임시과도 정부의 교육령으로 6년제 중학교가 됨
1950년 4월 30일 : 대한교육법에 의하여 4년제 중학교가 됨
1950년 5월 22일 :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병설
1964년 4월 25일 : 재단법인 중앙학원,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으로 명칭변경
1966년 6월 1일 : 신관 신축 낙성
1977년 6월 1일 : 어학관(현 예능관)을 준공
1981년 9월 25일 : 문화재관리국에서 본교 본관과 동관, 서관을 각각 사적 제281호, 제282호, 제283호로 지정
1992년 2월 27일 : 원파기념관 준공식과 좌우명비 제막식
2006년 5월 30일 : 개교 100주년 기념관(‘일민정보과학관’, ‘일민체육관’) 준공
2008년 2월 16일 : 대 운동장을 인조 잔디 축구장으로 조성 개장
2008년 6월 20일 :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인문학 박물관’ 개관
2009년 7월 14일 : 자율형사립고 지정
2012년 2월 28일 : 기숙사(생활관) 준공
2012년 5월 24일 : 제15대 김재호 이사장 취임
2013년 3월 1일 : 제30대 김종필 교장 취임
-
가천대학교
- ~18.1km
-
[대학교]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
고려대학교
D
- ~6.2km
-
[대학교]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
이화여자대학교
H
- ~2.3km
-
[대학교]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여자대학이다. 1886년 5월 미국 북감리교 여선교부의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 여사가 서울 정동의 자택에서 한 명의 학생으로 수업을 개시한 것이 시초다. 이듬해인 1887년 2월 고종황제가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이화학당이라는 명칭을 하사하였다. 이화(梨花)라는 명칭은 당시 학당 근처에 흐드러지게 피던 배꽃의 이름을 땄다는 설과 '이화정'이라는 정자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1912년 보통과, 고등과, 중등과 및 대학과를 설치하였다. 1925년 이화여자전문학교로 개칭하고 문과와 음악과를 신설하였다. 1935년 신촌의 신교사로 이전하고, 1943년 재단법인 이화학당을 설립하였다. 일제의 탄압으로 1943년 ‘이화여자전문학교 청년연성소 지도자양성과’로 격하된 뒤, 1945년에는 ‘이화’라는 이름이 민족적 색채를 강하게 띤다는 이유로 경성여자전문학교로 강제 변경되었다.
해방 이후 1946년 8월 이화여자대학교로 변경 설립한 뒤 초대 총장에 김활란(金活蘭) 박사가 취임하였다. 1954년 의약대학을 의과대학, 약학대학으로 분리하였다. 1960년 예술대학 음악부를 음악대학으로, 미술학부를 미술대학으로 승격하였다. 1976년에는 졸업논문제도를 필수화하였다. 1988년 학사경고제도와 학사제적제도를 폐지하고, 졸업인정 최저성적점제도를 신설하였다. 현재 김선욱 박사(콘스탄츠 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1년 기준 인문과학대학과 법과대학을 비롯하여 약학대학, 음악대학 등 12개의 단과대학, 그리고 15개의 대학원(일반대학원, 국제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임상치의학대학원 등)에서 모두 2만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부속·병설학교로 부속유치원, 부속초등학교, 부속이화금란중학교, 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 병설영란여자중학교, 병설미디어고등학교가 있다.
-
한성화교소학교
- ~1.2km
-
[초등/중등/고등학교]
서울 중구 명동2가
-
세한아카데미
- ~9.1km
-
[학원일반]
서울 강남구 대치동
-
고려대학교
D
- ~6.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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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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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J
- ~3.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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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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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 ~10.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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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관악구 신림동
- 서울대학교(한자: -大學校, 영어: Seoul National University; SNU)는 대한민국의 국립대학교이다.
1895년에 고종에 의해 설립된 법관양성소를 기원으로 하여 1946년에 공포한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에 따라 경성대학을 중심으로 여러 관·공·사립 전문학교를 통합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 종합 대학인 '국립서울대학교'가 설립되었다. 1948년 '서울대학교'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1년에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었다.
1946년에 개교할 당시에는 9개 단과대학(문리과대학, 공과대학, 농과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상과대학, 의과대학, 예술대학, 치과대학)과 한 개 대학원으로 출발하였으며, 그 이후 점차 학부와 대학원의 규모가 늘었다. 캠퍼스도 옛 경성대학의 동숭동 캠퍼스를 주캠퍼스로 활용하고, 그 외에 연건동, 공릉동, 을지로, 소공동, 남산동, 그리고 수원 등지에 단과대학들이 있었다.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과 종로구 연건동, 수원시 영통구에 캠퍼스가 있으며, 16개 단과대학 83학과(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5계열 69학과(부) 28협동 과정,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5계열 70학과(부) 29협동 과정, 9개의 전문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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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B
- ~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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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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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E
- ~9.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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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광진구 군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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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H
- ~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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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여자대학이다. 1886년 5월 미국 북감리교 여선교부의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 여사가 서울 정동의 자택에서 한 명의 학생으로 수업을 개시한 것이 시초다. 이듬해인 1887년 2월 고종황제가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이화학당이라는 명칭을 하사하였다. 이화(梨花)라는 명칭은 당시 학당 근처에 흐드러지게 피던 배꽃의 이름을 땄다는 설과 '이화정'이라는 정자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1912년 보통과, 고등과, 중등과 및 대학과를 설치하였다. 1925년 이화여자전문학교로 개칭하고 문과와 음악과를 신설하였다. 1935년 신촌의 신교사로 이전하고, 1943년 재단법인 이화학당을 설립하였다. 일제의 탄압으로 1943년 ‘이화여자전문학교 청년연성소 지도자양성과’로 격하된 뒤, 1945년에는 ‘이화’라는 이름이 민족적 색채를 강하게 띤다는 이유로 경성여자전문학교로 강제 변경되었다.
해방 이후 1946년 8월 이화여자대학교로 변경 설립한 뒤 초대 총장에 김활란(金活蘭) 박사가 취임하였다. 1954년 의약대학을 의과대학, 약학대학으로 분리하였다. 1960년 예술대학 음악부를 음악대학으로, 미술학부를 미술대학으로 승격하였다. 1976년에는 졸업논문제도를 필수화하였다. 1988년 학사경고제도와 학사제적제도를 폐지하고, 졸업인정 최저성적점제도를 신설하였다. 현재 김선욱 박사(콘스탄츠 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1년 기준 인문과학대학과 법과대학을 비롯하여 약학대학, 음악대학 등 12개의 단과대학, 그리고 15개의 대학원(일반대학원, 국제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임상치의학대학원 등)에서 모두 2만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부속·병설학교로 부속유치원, 부속초등학교, 부속이화금란중학교, 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 병설영란여자중학교, 병설미디어고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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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화교소학교
- ~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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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등/고등학교]
서울 중구 명동2가
-
중앙고등학교
C
- ~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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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등/고등학교]
서울 종로구 가회동
- 중앙고등학교(中央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이다.
학교 연혁
1908년 6월 1일 : 기호흥학회 특별총회, 기호학교 설립안 가결
1908년 6월 20일 : 기호학교 개교, 초대 교장 윤효정(尹孝定) 취임
1909년 9월 10일 : 융희 학교 개교, 초대 교장 유길준 취임
1910년 11월 7일 : 기호학교, 융희학교 통합하고 중앙학교로 개칭. 무궁화 모표 제정
1910년 11월 22일 : 기호학회가 호남, 교남, 서북, 관동 등 여러 학회와 합병하여 중앙학회가 되자 교명도 중앙학교로 개칭
1912년 5월 : 중앙학회 총독부 인가 받음
1914년 7월 24일 : 중앙학교 교가 최남선 작사
1915년 4월 27일 : 중앙학교 인촌 김성수 인수
1917년 12월 1일 : 설립자 김기중이 새로 지은 중앙학교 계동 교사로 이사
1917년 : 인촌, 중앙학교 교지(敎旨)로 ‘웅원(雄遠), 용견(勇堅), 성신(誠信)’을 창안 제정
1921년 4월 1일 : 사립중앙고등보통학교(약칭 중앙고보)로 개칭
1937년 9월 27일 : 새 석조 본관 건물 신축공사 낙성 개관식
1938년 4월 1일 : 중앙중학교로 개칭
1946년 9월 2일 : 조선임시과도 정부의 교육령으로 6년제 중학교가 됨
1950년 4월 30일 : 대한교육법에 의하여 4년제 중학교가 됨
1950년 5월 22일 :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병설
1964년 4월 25일 : 재단법인 중앙학원,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으로 명칭변경
1966년 6월 1일 : 신관 신축 낙성
1977년 6월 1일 : 어학관(현 예능관)을 준공
1981년 9월 25일 : 문화재관리국에서 본교 본관과 동관, 서관을 각각 사적 제281호, 제282호, 제283호로 지정
1992년 2월 27일 : 원파기념관 준공식과 좌우명비 제막식
2006년 5월 30일 : 개교 100주년 기념관(‘일민정보과학관’, ‘일민체육관’) 준공
2008년 2월 16일 : 대 운동장을 인조 잔디 축구장으로 조성 개장
2008년 6월 20일 :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인문학 박물관’ 개관
2009년 7월 14일 : 자율형사립고 지정
2012년 2월 28일 : 기숙사(생활관) 준공
2012년 5월 24일 : 제15대 김재호 이사장 취임
2013년 3월 1일 : 제30대 김종필 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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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서적
I
-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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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서울 종로구 공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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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 ~18.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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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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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 ~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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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서울 종로구 화동
- 역사 깊은 학교 건물을 개조한 도서관의 매력 쾌적한 환경 속에 공부도 하고 데이트나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삼청동 근처 북촌길에 있는 정독도서관을 찾아가 보자. 오랜 역사를 가진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1977년 개조해 만든 정독도서관은 대지 3만6406제곱미터(약 1만1032평), 건물 1만3000제곱미터(약 3939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세월의 흔적을 말하듯 건물은 낡았지만 학교 건물이었기 때문인지 정겨운 느낌이다. 정원과 이어진 아치형 입구도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느끼게 한다. 정독도서관 내부는 옛날 학교 복도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어 어린 시절 친구들과 복도를 뛰어다니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깔끔하게 정돈된 도서관 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인 어린이실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각종 어학 자료와 문학 자료를 총망라한 어문학실로 나뉘어 있다. 회랑을 따라 이어진 다른 건물에는 온라인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료실과 논문, 족보, 인문사회 자연과학 서적 등으로 나뉜 열람실이 있다. 마지막 회랑을 따라 나가면 2900여 좌석을 갖춘 엄숙한 분위기의 공부 열람실이 나타난다. 이밖에도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는 정독갤러리와 시청각실, 문화교실도 갖추고 있어 정독도서관의 방대한 규모에 다시 놀라게 된다. 또 이런 공간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활동과 문화교실 프로그램, 1일 독서교실, 전통천자문교실,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정독도서관의 매력이다. 벚꽃길과 풍요로운 정원에서 휴식을 맛보다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을 즐기기 위해 정독도서관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정독도서관의 가로수길은 봄이면 하늘을 가득 덮을 정도로 벚꽃이 만개해 진풍경을 이루는 명소 중 하나다. 아름다운 벚나무에 핀 수천 송이의 벚꽃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꽃구경을 위해 정독도서관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화창한 날에는 푸른 잔디밭에 앉아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도 제법 눈에 띈다. 나무 아래 벤치나 잔디밭에서 책을 읽고 도시락을 먹으며 낮잠을 즐기는 꿈같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도심 속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넓고 운치 있는 정독도서관의 정원에서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정독도서관 정원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 음악 그리고 봄 읽기’와 ‘책 함께 읽자 정기낭독회’ ‘야외 음악회’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풍요로운 정원에 앉아 책도 보고 휴식을 취하며 문화 체험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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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아카데미
- ~9.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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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일반]
서울 강남구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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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등학교
C
- ~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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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등/고등학교]
서울 종로구 가회동
- 중앙고등학교(中央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이다.
학교 연혁
1908년 6월 1일 : 기호흥학회 특별총회, 기호학교 설립안 가결
1908년 6월 20일 : 기호학교 개교, 초대 교장 윤효정(尹孝定) 취임
1909년 9월 10일 : 융희 학교 개교, 초대 교장 유길준 취임
1910년 11월 7일 : 기호학교, 융희학교 통합하고 중앙학교로 개칭. 무궁화 모표 제정
1910년 11월 22일 : 기호학회가 호남, 교남, 서북, 관동 등 여러 학회와 합병하여 중앙학회가 되자 교명도 중앙학교로 개칭
1912년 5월 : 중앙학회 총독부 인가 받음
1914년 7월 24일 : 중앙학교 교가 최남선 작사
1915년 4월 27일 : 중앙학교 인촌 김성수 인수
1917년 12월 1일 : 설립자 김기중이 새로 지은 중앙학교 계동 교사로 이사
1917년 : 인촌, 중앙학교 교지(敎旨)로 ‘웅원(雄遠), 용견(勇堅), 성신(誠信)’을 창안 제정
1921년 4월 1일 : 사립중앙고등보통학교(약칭 중앙고보)로 개칭
1937년 9월 27일 : 새 석조 본관 건물 신축공사 낙성 개관식
1938년 4월 1일 : 중앙중학교로 개칭
1946년 9월 2일 : 조선임시과도 정부의 교육령으로 6년제 중학교가 됨
1950년 4월 30일 : 대한교육법에 의하여 4년제 중학교가 됨
1950년 5월 22일 :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병설
1964년 4월 25일 : 재단법인 중앙학원,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으로 명칭변경
1966년 6월 1일 : 신관 신축 낙성
1977년 6월 1일 : 어학관(현 예능관)을 준공
1981년 9월 25일 : 문화재관리국에서 본교 본관과 동관, 서관을 각각 사적 제281호, 제282호, 제283호로 지정
1992년 2월 27일 : 원파기념관 준공식과 좌우명비 제막식
2006년 5월 30일 : 개교 100주년 기념관(‘일민정보과학관’, ‘일민체육관’) 준공
2008년 2월 16일 : 대 운동장을 인조 잔디 축구장으로 조성 개장
2008년 6월 20일 :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인문학 박물관’ 개관
2009년 7월 14일 : 자율형사립고 지정
2012년 2월 28일 : 기숙사(생활관) 준공
2012년 5월 24일 : 제15대 김재호 이사장 취임
2013년 3월 1일 : 제30대 김종필 교장 취임
-
세종대학교
E
- ~9.0km
-
[대학교]
서울 광진구 군자동
-
종로서적
I
-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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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서울 종로구 공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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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 ~10.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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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관악구 신림동
- 서울대학교(한자: -大學校, 영어: Seoul National University; SNU)는 대한민국의 국립대학교이다.
1895년에 고종에 의해 설립된 법관양성소를 기원으로 하여 1946년에 공포한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에 따라 경성대학을 중심으로 여러 관·공·사립 전문학교를 통합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 종합 대학인 '국립서울대학교'가 설립되었다. 1948년 '서울대학교'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1년에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었다.
1946년에 개교할 당시에는 9개 단과대학(문리과대학, 공과대학, 농과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상과대학, 의과대학, 예술대학, 치과대학)과 한 개 대학원으로 출발하였으며, 그 이후 점차 학부와 대학원의 규모가 늘었다. 캠퍼스도 옛 경성대학의 동숭동 캠퍼스를 주캠퍼스로 활용하고, 그 외에 연건동, 공릉동, 을지로, 소공동, 남산동, 그리고 수원 등지에 단과대학들이 있었다.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과 종로구 연건동, 수원시 영통구에 캠퍼스가 있으며, 16개 단과대학 83학과(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5계열 69학과(부) 28협동 과정,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5계열 70학과(부) 29협동 과정, 9개의 전문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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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 ~18.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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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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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B
- ~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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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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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D
- ~6.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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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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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H
- ~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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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여자대학이다. 1886년 5월 미국 북감리교 여선교부의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 여사가 서울 정동의 자택에서 한 명의 학생으로 수업을 개시한 것이 시초다. 이듬해인 1887년 2월 고종황제가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이화학당이라는 명칭을 하사하였다. 이화(梨花)라는 명칭은 당시 학당 근처에 흐드러지게 피던 배꽃의 이름을 땄다는 설과 '이화정'이라는 정자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1912년 보통과, 고등과, 중등과 및 대학과를 설치하였다. 1925년 이화여자전문학교로 개칭하고 문과와 음악과를 신설하였다. 1935년 신촌의 신교사로 이전하고, 1943년 재단법인 이화학당을 설립하였다. 일제의 탄압으로 1943년 ‘이화여자전문학교 청년연성소 지도자양성과’로 격하된 뒤, 1945년에는 ‘이화’라는 이름이 민족적 색채를 강하게 띤다는 이유로 경성여자전문학교로 강제 변경되었다.
해방 이후 1946년 8월 이화여자대학교로 변경 설립한 뒤 초대 총장에 김활란(金活蘭) 박사가 취임하였다. 1954년 의약대학을 의과대학, 약학대학으로 분리하였다. 1960년 예술대학 음악부를 음악대학으로, 미술학부를 미술대학으로 승격하였다. 1976년에는 졸업논문제도를 필수화하였다. 1988년 학사경고제도와 학사제적제도를 폐지하고, 졸업인정 최저성적점제도를 신설하였다. 현재 김선욱 박사(콘스탄츠 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1년 기준 인문과학대학과 법과대학을 비롯하여 약학대학, 음악대학 등 12개의 단과대학, 그리고 15개의 대학원(일반대학원, 국제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임상치의학대학원 등)에서 모두 2만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부속·병설학교로 부속유치원, 부속초등학교, 부속이화금란중학교, 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 병설영란여자중학교, 병설미디어고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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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J
- ~3.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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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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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 ~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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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서울 종로구 화동
- 역사 깊은 학교 건물을 개조한 도서관의 매력 쾌적한 환경 속에 공부도 하고 데이트나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삼청동 근처 북촌길에 있는 정독도서관을 찾아가 보자. 오랜 역사를 가진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1977년 개조해 만든 정독도서관은 대지 3만6406제곱미터(약 1만1032평), 건물 1만3000제곱미터(약 3939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세월의 흔적을 말하듯 건물은 낡았지만 학교 건물이었기 때문인지 정겨운 느낌이다. 정원과 이어진 아치형 입구도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느끼게 한다. 정독도서관 내부는 옛날 학교 복도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어 어린 시절 친구들과 복도를 뛰어다니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깔끔하게 정돈된 도서관 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인 어린이실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각종 어학 자료와 문학 자료를 총망라한 어문학실로 나뉘어 있다. 회랑을 따라 이어진 다른 건물에는 온라인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료실과 논문, 족보, 인문사회 자연과학 서적 등으로 나뉜 열람실이 있다. 마지막 회랑을 따라 나가면 2900여 좌석을 갖춘 엄숙한 분위기의 공부 열람실이 나타난다. 이밖에도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는 정독갤러리와 시청각실, 문화교실도 갖추고 있어 정독도서관의 방대한 규모에 다시 놀라게 된다. 또 이런 공간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활동과 문화교실 프로그램, 1일 독서교실, 전통천자문교실,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정독도서관의 매력이다. 벚꽃길과 풍요로운 정원에서 휴식을 맛보다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을 즐기기 위해 정독도서관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정독도서관의 가로수길은 봄이면 하늘을 가득 덮을 정도로 벚꽃이 만개해 진풍경을 이루는 명소 중 하나다. 아름다운 벚나무에 핀 수천 송이의 벚꽃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꽃구경을 위해 정독도서관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화창한 날에는 푸른 잔디밭에 앉아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도 제법 눈에 띈다. 나무 아래 벤치나 잔디밭에서 책을 읽고 도시락을 먹으며 낮잠을 즐기는 꿈같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도심 속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넓고 운치 있는 정독도서관의 정원에서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정독도서관 정원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 음악 그리고 봄 읽기’와 ‘책 함께 읽자 정기낭독회’ ‘야외 음악회’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풍요로운 정원에 앉아 책도 보고 휴식을 취하며 문화 체험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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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화교소학교
- ~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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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등/고등학교]
서울 중구 명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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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아카데미
- ~9.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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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일반]
서울 강남구 대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