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주소 : 연길현 延吉縣 국자가 局子街 연길도윤공서 延吉道尹公署
◎ 현주소 : 연길시 延吉市 연길도윤공서 옛터 서광호동曙光胡同 17호號
◎ 사적지 : 1913년 4월 인가된 북간도지역의 대표적인 항일독립운동 단체 간민회•간민교육회 . 간민회는 1913년 1월에 조직된 북간도지역의 대표적인 항일독립운동단체
◆ 주요 간부로는 김약연•김영학•정재면 등을 들 수 있다. 본부는 연길 도태道台가 있는 국자가에 위치해 있었다. 이 단체는 민국법이 허가하는 범위 내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단체로서 인정받았다. 특히
◆ 재만동포들의 자치기관으로서 그 일익을 담당하였다. 지방조직은 한인밀집거주지에는 지방총회를 두고 그 밑에 다시 지회를 두었다. 간민회는 3•1운동이후 대한국민회 등 북간도 지역 주요 독립운동단체의 근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