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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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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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류경호텔
  • Ryukyung Hotel
    분류
  • 여행/오락 > 호텔
    주소
  • 아시아 북한 북한 평양직할시 보통강구역 대보동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97.0km
류경호텔(柳京-, 표준어: 유경호텔, 문화어: 류경려관, -旅館, 영어: Ryugyong Hotel)은 북한 평양직할시 보통강구역에 건설하다가 무기한 중단된 호텔형 마천루이다. 평행사변형 꼴로 동서쪽으로 뻗어있는 특이한 모양으로 지어지고 있다.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다. '류경'은 '버드나무의 도시'라는 의미로 조선 시대에 평양에 버드나무가 많아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금도 평양의 별명 중 하나이다. 첨탑 높이가 330m, 지붕 높이는 323m이며, 최상층 높이가 317.2m이다. 지상 101층, 지하 4층의 건물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초 100층 이상 건물이다.

류경호텔의 세계 기록은 미국 CNN 산하의 여행정보 사이트 'CNNgo'가 2012년 1월 4일에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추한 건물' 10개 중 류경호텔이 1위에 올랐다.[1] 이 건물은 최후의 심판 호텔 뿐만 아니라 유령호텔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