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5
  • 언어선택
올레스퀘어
+
  • 1577-5599
1234
    현지어
  • 올레스퀘어
  • olreseukweeo
    분류
  • 전시/극장 > 갤러리
    주소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00 KT광화문지사 1층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8km
메세나 활동을 아시나요 ‘메세나(Mecenat)’는 촉망받는 예술가들를 지원한로마제국의 정치가 마에케나스(Gaius Clinius Maecenas)에서유래한다. 1967년 미국에서 기업예술후원회가태동하면서 그 이름을 빌려 썼는데, 현대에 이르러서는공공성에 입각한 문화나 스포츠 등의 지원을 아끼지않는 기업의 사회 활동을 일컫게 되었다. 이러한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공간이 광화문의 KT사옥이다.세종로에서 광화문 방면으로 향하다 보면 교보문고옆에 KT 사옥이 나온다. 1층은 바깥으로 테라스를 내고난간에는 꽃으로 장식했다. 모든 시민들에게 열린공간인데, 볕 좋은 날 커피 한잔 하면서 쉬어가기에알맞다. 평상시에도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 후즐겨 찾는 곳이다.바깥의 테라스뿐만 아니라, 안쪽으로 확장해 들어간건물의 1층과 2층 모두가 열린 공간이다. KT 사원이아니더라도 쉽게 드나들 수 있다. 여느 기업의로비와는 달리 중앙에는 공연장과 스탠드 좌석이 있고,주변으로 카페나 갤러리 등이 있다. 이곳이 바로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의 상징인올레스퀘어이다.1000원으로 나누는 행복 올레스퀘어에서는 매일 저녁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예술의 향연이 벌어진다. 가장 잘 알려진 행사는‘1000원 콘서트’라 부르는 Jazz and the City 공연이다.이 공연에서는 매일 다른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재즈연주를 들려주고, Birthday 콘서트, 토크 콘서트, 8일간의Flower Week Event 등 특별한 이벤트성 공연을 개최하는데,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에, 주말에는오후 5시에 개최해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배려했다.공연은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는데 티켓 비용은 고작1000원이다. 일반 공연처럼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예매를 진행해 경쟁률이 치열하다. 여기서 얻은 공연수익은 청각 장애 아동의 소리 찾기 사업에 사용된다.청각 장애 아동에게 전달되는 디지털 보청기는공연자의 명으로 제공된다니 관객과 연주자 모두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는 셈이다.공연 중에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된다. ‘아주 특별한프러포즈’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시간이다. 홈페이지에서 이메일을 통해 담당자에게사연을 적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사랑을 고백할기회를 준다. 음악과 사랑 그리고 나눔이 어우러진훈훈한 무대다. 매일 저녁 올레스퀘어에서는 1000원으로누릴 수 있는 행복이 꽃처럼 피어난다. * 올레스퀘어의 야외 테라스는 노천 카페로도 이용되며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올레스퀘어에서는 매일밤 1000원의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장과 카페, 갤러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 올레스퀘어* 공연 입장료 1000원은 공연 뮤지션의 이름으로 청각 장애 아동의 소리 찾기 사업에 사용한다.* 2층 한쪽에는 KT갤러리가 있어 미술 작품 감상도 가능하다.* 공연이 없을 때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메세나 | 올레스퀘어 | 1000원 콘서트 | KT갤러리 | Jazz andthe City |공간개요 세종로 KT 사옥 1층과 2층에 자리한 공연장이다. KT의 메세나 활동으로 매일 밤 1000원의 재즈 콘서트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해 사용한다. 올레스퀘어에는 공연장 외에 갤러리와 카페,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주차시설 ollehsquare에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주말 및 공휴일 동일)할인정보 예매 사이트별 할인 혜택 부대시설 카페, 공연 공간, 갤러리 외장애인 편의 청각 장애인용 아트홀 프로그램 외한국어 안내 KT갤러리 전시, 무료 비정기 공연 프로그램, 연인들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관광팁 KT갤러리 공연장 바깥쪽의 1층과 2층에는 KT갤러리가 있다. 젊은 실력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물론 무료로 운영하는 갤러리다. 2009년에 으로 매번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평일에는 오후 6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KT갤러리, Jazz and the City(1000원 콘서트), 프러포즈 이벤트 KT체임버홀 또 하나의 KT아트홀이 탄생했다. 목동 정보통신센터 사옥을 리모델링한 KT체임버홀은 420석을 갖춘 실내악 공연장이다. 광화문의 KT아트홀이 1000원의 재즈를 선보였다면, 목동의 KT체임버홀에서는 1만 원의 실내악 앙상블을 마련한다.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정기 공연이 열린다.
주변뉴스
< 1/2 >
주변포토
< 1/2 >
동종 정보 [내위치에서 1.8km]
실시간 관심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