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된 독일어 강좌 프로그램이 인기 남산에 위치한 독일문화원은 한가롭게 자연을 즐기며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정문에서바라보면 1층짜리 건물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4층 건물이란 사실에 살짝 어리둥절하다. 입지 여건상정면에서 보면 1층이지만 뒤쪽에서 보면 그 아래로 3개층이 더 있는 것. 사방이 온통 유리라 나무로 둘러싸인주변 경치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이곳은 비가 오는 날 더욱 운치 있다. 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까싶지만 독일어를 배우는 학생들로 연일 북적인다.독일어 강좌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세분화된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원어민 수준의 강사진을통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인기다.1년 내내 매달 또는 6주마다 새로운 강좌가 시작된다.강좌 형태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좀 더 빨리 독일어를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남산에서 배우는 독일 문화 독일문화원에서는 독일의 문화를 책을 통해 경험할수 있도록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독일 서적은 물론한국어로 번역된 문학서와 독일 일간지 및 주간지,전문 잡지를 비롯해 독일 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까지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도구비하고 있어 독일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가벼운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다. 도서 대출은 일반 도서의 경우 4주 기간으로 총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3층 카페테리아에서는 독일방송을 실시간으로 방영하고 간단한 음료와먹을거리도 판매한다. 남산으로 산책 나왔다 가벼운마음으로 독일 문화를 느껴보기에 좋다. * 독일문화원은 독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보고 싶은 영화의 밤 문화 행사는 내방객들이 직접 상영작을 선택하여 참여한다.* 독일 그림책 등 아이들을 위한 책도 구비되어 있다.* 독일 일간지와 주간지, 전문 잡지 등도 구비해놓았다.* 작지만 알찬 멀티미디어 자료실* 문화원 내부* 독일 유학과 어학 공부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알림판* 1층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4층 건물인 독일문화원 외관* 1969년 한국과 독일의 문화 교류를 위해 설립한 독일문화원* 독일문화원에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된 독일의 태양광 발전소가 있다.남산 | 유학 상담 | 독일문화원 | 주한 독일문화원 |공간개요 1969년 설립된 주한 독일문화원은 독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을 비롯하여, 각종 참고 자료와 정보 서비스를 비롯해 예술, 인문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문화 활동과 강연회 등을 통해 독일을 알리고 한국과 독일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주차시설 서울스퀘어 건물내의 유료주차장 이용 가능이용시간 일반 방문 시간 (리셉션, 월~금) - 09:00 ~ 18:00 도서관 이용 시간 월요일 ~ 금요일 : 10시30분 - 19시휴무일 국정 공휴일한국어 안내 정기 독일어 강좌 다양한 문화 행사 독일 유학 상담관광팁 3층 강당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 3층에 위치한 강당에서는 각종 학술 행사나 미니 음악회,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기획 공연으로 행사 날짜와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양한 문화 행사, 기획 공연(비정기, 홈페이지 참조) 유학 상담 진행 독일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유학 상담을 하고 있다. 유학 상담은 문화원 학기 중에만 운영되므로 상담을 원하면 오전에 전화로 상담 시간을 예약해야 한다.(예약 번호 02-2021-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