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사무를 지원하기 위한 시설 법원도서관은 광범위한 법률 관련 자료를 소장한도서관이다. 특히 법조 실무계나 학계에 있는전문가들에게 유용한 법률 자료가 많다. 지난 1989년에문을 열었으니 그 역사도 벌써 20년에 달한다. 본래 목적은 재판 사무를 지원하기 위해서였다. 법률관련 도서와 자료를 수집, 정리하는 사법부의데이터베이스 같은 공간인 셈이다. 또한 자료를수집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편찬, 발간 등의과정을 거쳐 보존하는 업무도 담당한다. 이 밖에법원사 전시실 관리 업무도 법원도서관의 몫이다. 편리한 법률 데이터베이스 사법부의 중앙도서관인 법원도서관은 2008년 12월 31일현재 29만 권에 달하는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 법률관련 도서가 약 25만 4000권에 일반 도서가 약 3만6000권이다. 장서별로는 법률 소계가 25만 권에 달해가장 많고 법률 총류, 제법과 민법 등이 약 4만 권수준이다. 도서관 이용자는 주로 법 관련 종사자들이다.사법부에 소속된 법관과 법원공무원, 검사,검찰공무원, 변호사, 법무사 등이 주를 이룬다. 또한대학교수나 국가기관, 연구 기관의 임직원 등이도서관장의 승인을 얻어 사용할 수 있다. 아직일반인들에게는 완전하게 개방되지 않기 때문에방문하기 전에 이용 자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일반 시민의 경우 대법원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한다.홈페이지의 ‘종합법률정보’제공 시스템을 이용하면원하는 판례나 법령 등의 검색이 가능하다. * 법원도서관은 법률 관련 도서 약 25만 4000권과 일반 도서 약 3만 6000권을 소장하고 있다.* 창가의 채광 좋은 자리에 도서관람대를 마련한 것도 특이하다.* 법원도서관의 휴게실 전경* 국내외 법률 판례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실 전경* 법원도서관은 광범위한 법률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법원도서관은 서초동의 법원행정처 건물에 자리한다.* 도서관의 서가와 도서관 자료 검색대의 모습법원전시관 | 서울시립미술관 | 법률 | 법원도서관 |공간개요 서초동의 법원행정처 건물에 자리한 도서관이다. 재판 사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89년 문을 열었다. 사법 관련 자료의 편찬과 관리 업무도 담당한다. 법률 관련 도서 약 25만 4000권과 일반 도서 약 3만 6000권을 소장하고 있다.주차시설 유료 주차 가능이용시간 월요일 ~ 금요일 09:00 ~ 18:00휴무일 토요일, 공휴일부대시설 대법원 내 부대 시설 이용 가능도서보유 법률 도서는 국내서 8만 2462권, 동양서 4만 4480권, 서양서 2만 3383권이며, 일반 도서는 국내서 2만 2976권, 동양서 2300권, 서양서 1165권으로 총 17만 9691권관광팁 법원전시관 법원사의 편찬 또한 법원도서관의 중요한 업무다. 주로 법원 내외부의 자료 가운데 사료적 가치가 있는 것을 편찬 보존한다. 2008년 9월에 개관한 대법원 내 법원전시관(http://history.scourt.go.kr)에서는 이를 관람할 수 있다. 기존의 법원사 전시실과 정보화 전시실을 통합해서 개관했는데, 모의 법정도 마련해 시민들의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없음 서울시립미술관 옛 대법원의 역사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서울시립미술관이다. 원래 옛날 대법원이 있던 자리로 그 건축물이 고스란히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