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설립한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이다. 배재학당동관은1916년에 준공된 유서 깊은 근대건축물이며 2008년배재학당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근대교육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소장품들과 함께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체험교실 및 세미나실 등을갖추고 있다. 현대적인 빌딩 앞에 붉은 벽돌의 근대건축물이 보인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외관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 기관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북감리교 선교사 헨리게르하트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 1858~1902)가설립한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이다.고종(高宗, 1852~1919)황제는 1886년 ‘유용한 인재를기르고 배우는 집’ 이라는 뜻으로‘배재학당(培材學堂)’ 이란 이름을 하사했다. 박물관 1층 입구 1930년대 교실 모습을 재현한 ‘체험교실’ 1층 상설전시실 고종황제가 하사한 ‘배재학당’ 현판이 걸려있다. 배재학당 초창기 교과서 1922년 배재학당 졸업증서배재가 배출한 인물들배재학당 명예의 전당에는 초대 대통령이승만(1875~1965), 한글학자 주시경(1876~1914), 시인김소월(1902~1934)등 한국 근현대사에 큰 획을 그었던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 근대 체육의초석을 다진 배재 체육의 면목도 확인할 수 있다.배재학당은 이후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배재대학교로 이어지며 무수한 인재를 배출하였다. 명예의 전당 배재학당 졸업생인 이승만 초대대통령과 한글학자 주시경 선생 동상 1897년 작성한 주시경 선생의 친필 이력서 1925년 간행한 김소월 시인의 첫 시집 ‘진달래꽃’ 1960~70년대 체육대회 우승 트로피 배우 배용준을 비롯한 유명인들의 학창시절 사진아펜젤러와 노블 가족2층 상설전시장에는 배재학당 설립자인 헨리 게르하트아펜젤러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교장이 된 헨리 다지아펜젤러(Henry Dodge Appenzeller, 1889~1953), 그리고 교사로활동했던 윌리엄 아서 노블(William Arthur Noble,1866~1945)가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등록문화재로지정되어 있는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연주회용피아노가 있다. 2층 전시장 입구 2층 상설전시장 설립자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의 친필일기(1896~1900) 헨리 다지 아펜젤러가 쓰던 책상과 타자기 헨리 다지 아펜젤러가 자택에서 학생들과 공부하고 있는 모형 배재학당 최초의 여교사인 매티 윌콕스 노블(Matti Wilcox Noble, 1872~1945)의 일기배재의 역사가 담긴 기획전시박물관 1, 2층에 마련된 기획전시실에서는 배재의역사와 관련 있는 특별전시가 열린다. 2009년 개관 1주년기념전 <텬로력뎡> 특별전이 있었으며, 2010년 개관2주년 기념전 <졸업앨범 : 배재학당 125년의 이야기>,2011년 개관 3주년 기념전 <5개의 건축에 담긴 시간의켜>등의 특별전이 이어지고 있다. 기획전 <졸업앨범 : 배재학당 125년의 이야기>공간개요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이다. 배재학당 동관은1916년에 준공된 유서 깊은 근대건축물이며 2008년 배재학당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근대 교육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소장품들과 함께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체험교실 및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주차시설 배재정동빌딩 주차장 이용, 박물관 학예실에서 주차할인권 구입 (1시간 2,500원)이용시간 10:00~17:00휴무일 매주 월요일외국어 안내 박물관 1층에 한글/영문 병기된 안내책자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