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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천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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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890-2395
1234
    현지어
  • 감로천 생태공원
  • gamrocheon saengtaegongwin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서울 금천구 독산4동 373번지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1.2km
도롱뇽, 개구리 뛰노는 생태 연못 독산동 문화교육센터 뒷산 숲길에 있는 감로천생태공원은 얼핏 봐도 아담하고 정겨운 느낌이 드는공원이다. 길을 따라 소담하게 들고나는 자연의조화로움이 커다란 위안을 선사한다. 도심에서 잃었던마음의 길을 되찾은 기분이랄까. 진입로에는 벚나무가가득하다. 봄이라면 연분홍 수줍은 꽃망울을 터뜨렸을테지만, 봄이 아닌들 또 어떠랴. 짙은 녹음이산책자들을 매혹하고 있는데. 생태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로 만든 관찰로가생태 연못을 둘러싸고 있다. 목재의 따스한 질감이발끝으로 전해지면, 꼭 자연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다.연못에는 크고 작은 고기들이 한가롭게 노니는데,구청에서는 수시로 도롱뇽이나 개구리 등을 방사한다.생태계를 살려내는 데 그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함이다.연못이나 수초는 아담해서 더 정답다. 나무로 만들어진쉼터에 몸을 기울여 연못 생태계를 더욱 가까이에서관찰해보자. 황금빛 오후의 산책 감로천 생태공원 내 연못을 둘러싸고 있는 잔디밭은푸르고 드넓다. 그 가운데 넓게 자리한 전통 마당은시민들의 각별한 휴식처다. 그들은 넓은 잔디에서,곳곳에 위치한 벤치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책을읽고 이야기를 나눈다. 다시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나무 계단이 나온다. 그 능선을 따라 오르면 금천정이나오는데,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마음의여유를 찾을 수 있다. 길은 다시 금천체육공원으로이어진다. 공원을 찾은 이들이 저마다 생기 있는몸짓을 피워내는 광경이 어느 휴일의 풍요로운 오후를실감케 한다. 공원을 나가는 길에 4미터쯤 되는 천하대장군과지하여장군이 눈길을 끈다. 도심에서의 장승이라니.공원을 떠나는 이에게 작별의 인사라도 건네는 것 같다. * 나무로 만든 관찰로가 생태 연못을 둘러싸고 있다.* 생태 연못에는 크고작은 고기들이 노닌다.* 짙은 녹음이 산책하는 이들을 매혹한다.* 연못에 수시로 도롱뇽이나 개구리를 방사한다.*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가 곳곳에 마련돼 있다.* 초록의 기운이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놀이터와 체육 시설* 금천정에 올라 풍광을 감상해도 좋다.*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봄에 가면 더 좋아요 |공간개요 감로천 생태공원은 감로천 일대의 자연수림을 복원하여 조성했다. 기존 지형을 적절히 이용하고 생태계를 되살려냈는데, 연못의 수생 식물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공원 안의 황톳길은 산책길로 유명하다. 지역 주민들이 쉽게 오고갈 수 있는 아담한 공원이다.부대시설 연못3개소,목재데크,황토길,지압로,공원등(12)한국어 안내 금천생태포럼 프로그램 외외국인참여프로그램 금천생태포럼 프로그램규모 총 15,000㎡오픈일 2002.07.15관광팁 금천생태포럼 자연 생태 체험 교실과 더불어 천연 염색, 식탁 러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금천생태경영포럼이 있다.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카페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도록 해놓았다. 없음 금천체육공원 체육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배드민턴이나 가벼운 운동도 가능하다. 산책과 더불어 가벼운 운동을 겸할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이들 찾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을 보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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