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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독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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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서대문독립공원
  • Seodaemun Independence Park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1일대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2.4km
자주 주권에 대한 열망 독립문은 1897년 독립협회가 국민 모금을 통해 세운높이 14.28m, 너비 11.48m의 석조문이다. 원래는 중국사신을 영접하는 사대 외교의 상징인 영은문(迎恩門)이있었으나, 이를 허물고 독립의 의지를 되새겼다. 그모양새는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한 듯하고 세련미는적지만 자주 주권에 대한 열망만은 가득하다. 한글과한자로 새긴 독립문(獨立門)이라는 현판 글씨와 좌우의태극기는 이를 강조하는 듯하다. 문 앞에는 사적제33호인 영은문 주초 두 개가 서 있다. 1917년과 1928년에 수리 공사를 했고 1979년 성산대로공사로 인해 원래 위치에서 서북쪽으로 70m 정도이전했다. 1992년 8월 15일에 주변 서대문형무소와독립관, 순국선열 추념탑 등을 아울러서대문독립공원으로 문을 열었다. 그 후 한 해에 50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가는 역사 명소로자리매김했다. 살아 있는 역사 교육 공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시설이 많이 훼손되고노후화됐다. 뿐만 아니라 독립문 주변의 회양목이나일본식 연못, 3.1독립선언 기념탑 뒤에 크게 솟은 외래수종도 독립문의 역사적 의의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많았다. 독립협회와 국민의 모금으로 세운 독립문과일본식 연못이 한 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걸 보면서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불편했던 것. 이러한 이유로 독립공원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공간의정비 작업이 시작됐다. 기존의 노후한 건물을 흡수해1만㎡ 크기의 광장 독립마당을 조성한 것이 큰 특징.탁 트인 광장은 독립문의 위엄과 위상을 느끼기에손색이 없다. 또한 새로 조성된 역사 공원은 일본식연못 대신 사각형 모양의 우리나라 전통 연못 방지로새롭게 조성했다. 3.1독립선언 기념탑과 독립문 사이의일본식 조경도 소나무 등 전통 수종으로 개량했다.일본 색채가 배재된 진정한 역사적 성지로 재탄생한것이다. 역사의 상징적 공원으로 탈바꿈한 독립공원은접근이 편리한 위치와 최신 시설로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소가 되고 있다. *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은 시민이 서재필 선생에 대한 설명을 읽고 있다.* 독립신문을 발간한 송재 서재필 선생의 동상.* 3.1독립선언기념탑 주변의 전경.* 서대문형무소의 내부 전시 모습.* 서대문형무소에는 일제강점기의 고문 기구들도 전시한다.* 서대문형무소의 감옥 내부를 보고 있는 시민들.* 순국선열추념탑의 모습.*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의 전경.공간개요 1897년 독립협회에서 건립한 독립문과 독립관, 3.1독립선언 기념탑이 있는 공원이다. 조선 시대 중국 사신들을 영접하던 독립관은 1996년 복원해 순국선열 위패 2327위를 봉안했다. 독립문 바로 앞에는 영은문 주초가 자리한다. 그 외 순국선열 추념탑, 서재필 박사 동상 등이 있다. 2009년 8월 노후한 공간과 시설들을 개선해 역사 공원으로 재탄생한다.주차시설 38대 주차 가능 10분당 300원관리기관 독립공원 관리사무소관광팁 또 다른 자주의 상징, 독립관 독립공원에는 독립문과 함께 독립관이 있다. 독립문 자리에 영은문이 있었다면 독립관 자리에는 영빈관의 하나인 모화관이 있었다. 1894년 갑오경장 이후 독립협회에서 독립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애국 토론회, 자주, 민권 강연회 등을 개최했던 장소다. 독립문과 더불어 또 하나의 자주 역사 유적이다. 루체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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