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아지트 같은 독립 예술 영화관 광화문 독특한 건축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가든플레이스 건물 안에 영화사 미로비젼이 운영하는아담한 독립 예술 영화관 미로스페이스가 있다. 하나의영화만을 상영하는 120석 규모의 단관 상영관이다.복잡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독립영화를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규모는 작지만 최고의 영상과 사운드를 구현하기위해 독일제 키노톤 영사기와 3way 돌비 디지털 음향시스템을 구축했고 다양한 종류의 영화 소스를수용하기 위한 디지털 프로젝터 장비도 갖추고 있는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상영관의 영국제 와인 컬러페르코 와이드백 의자가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선사한다. 메가박스의 전 상영관을 시공한 카텍디자인에서진행한 인테리어도 개성이 넘친다. 카텍은멀티플렉스와는 분명 다른 차별화를 지향하여박물관과 고궁이 공존하는 광화문의 지역적인 색깔을가미한 고급스런 느낌을 살려 미로스페이스를 꾸몄다.극장 입구의 커다란 돌로 만든 유선형 조형물도 그런고풍스러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 영화를 다양한 외국어 자막으로 즐기다 미로스페이스에서는 국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컨셉트의 영화제와관련된 영화 상영과 행사를 통해 더욱 젊고, 새롭고,에너지 넘치는 영화들로 관객과 소통하는 곳이다. 인상적인 것은 한국 영화를 상영할 때 다양한 외국어자막 상영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이다. 최근 아시아권의한류 열풍과 유럽 쪽의 한국영화 주목도가 상승하면서한국 영화 산업이 글로벌화하는 점을 고려한 시도다.국내외 외국인들이 좀 더 쉽게 한국 영화를 만나고더불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영화에 대한 모든 시도와 시선에 열려 있는 공간,그것을 즐기고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미로스페이스의지향점과도 맞닿은 상영 방침이다. 한국의 극장과 한국영화를 체험해보고 싶은 외국인 친구나 연인들의데이트 코스로 손색없는 문화 공간이다. * 2006년 가든플레이스 광화문으로 이전해 재개관한 미로 스페이스* 미로스페이스 상영관 로비의 판타스틱한 전경* 미로스페이스는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자리한 가든플레이스 2층에 있다.* 여느 예술영화관과 마찬가지로 문화를 공유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묻어난다.* 미로스페이스는 120석 규모의 단관 상영관이다.* 영국제 와인 컬러 페르코 와이드백 의자가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미로스페이스는 독립 예술 영화만 상영하는 전용관이다.* 미로스페이스가 자리한 가든플레이스에는 레스토랑, 와인 바 등이 자리해 영화 관람 후 함께 즐기기 좋다.예술 영화 상영관 | 가든플레이스 | 미로스페이스 |공간개요 영화사 미로비젼이 2002년 인사동 거리에 선보인 예술영화관 미로스페이스가 2006년 서울역사박물관 옆 가든플레이스 광화문으로 이전하며 재탄생했다. 신선한 영화 보기를 모토로 젊은 영화 관객들과 예술 영화의 만남을 선도하고 있다.주차시설 발렛파킹, 2시간에 3,000원(발레파킹 비용 포함), 이후 30분마다 2,000원이 추가됩니다.이용시간 10:00~21:30 영화에 따라 이용 시간에 차이가 있음가격 기본 7000원 조조 6000원할인정보 다양한 제휴 카드 할인 혜택 멤버십 할인 혜택 외 부대시설 베니니, 까사베니니, 153라운지 바 외 광화문 가든플레이스 부대 시설 이용 가능외국어 안내 기본적으로 한국 영화 상영시 다양한 외국어 자막 상영관광팁 가든플레이스 미로스페이스가 있는 가든플레이스 건물은 고궁과 고층 빌딩이 조화로운 광화문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도회적인 세련미가 가미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예술적인 아이템이 가득한 공간이다. 영화 개봉 이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