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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하우스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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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63-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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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아트하우스 모모
  • ateuhauseu momo
    분류
  • 전시/극장 > 영화관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2.3km
씨네큐브 두 번째 이야기 이화여대 정문을 지난다. 문이 아닌 통로의 느낌이강하다. 그리고 곧장 ECC가 나타난다. ECC는 Ehwa CampusComplex의 약자다.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설계한 계곡 형태의 대규모 지하캠퍼스다. 그 건축적자태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건물이다. ECC 내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설이 관심을 끈다.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다.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 내에들어선 상설영화관이다. 138석 규모의 2개관으로 최신식영사, 음향 시설을 갖췄다. 특히 영화의 특징에 따라상영 비율이 최적화될 수 있는 스크린 시설을 갖춰관람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EV사의P시리즈 앰프 3종도 설치했다. 롤링스톤즈가 고집한최상의 앰프 시스템이다. 앞뒤 좌석의 경사도 차이가커서 앞 사람 때문에 스크린이 가릴 염려도 없다.하지만 단순한 상업 영화관과는 차별성을 띈다. 그운영의 주체가 씨네 큐브를 운영하는 백두대간인까닭이다. 아트하우스 모모는 씨네큐브와 마찬가지로예술영화를 중심으로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상영한다. 앤의 다락방에서 문화를 만나다 아트하우스 모모는 출입구부터 시선을 끈다.검은색의 티벳박스는 전면 유리로 처리해 세련된 멋이살아 있다. 검은색 특유의 무게감이 군더더기를제거했다. 주변의 공간을 차지하는 싸인물과 전단지꽂이대, 좌석배치도 등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흔적이 눈에 띈다. 이 모두가 ECC를 설계한 도미니크페로가 직접 설계한 인테리어다. 그의 솜씨는 실내로도이어진다. 역시 검은색을 활용했고 흰색으로 공간에포인트를 주었다. 기하학적 특성을 살린 디자인은공간을 간결하면서도 깔끔하게 구획한다. 아트하우스 모모에는 앤의 다락방이라는 또 하나의비밀스런 장소가 있다. 관객들을 위해 DVD와 책 등을갖춘 다용도 공간이다. 당일 영화 관람자에 한해이용이 가능하다. 앤의 다락방은 쉼터나 북카페의성격도 있지만 아트하우스 모모가 갖는 특성도 잘드러낸다.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영화와 더불어 음악,문학, 전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접합 시도도 이뤄진다.북 콘서트나, 작가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책 읽어주는영화관, 음악 틀어주는 영화관, 시네토크 같은이벤트가 그 예다.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더하는행사들이다. 앤의 다락방이나 영화관 내 상영관에서이같은 행사들이 이뤄진다. * 개성있고 창조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꾸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관 모모를 소개한 홍보물* 아트하우스 모모는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이화여대ECC 내에 자리한다.* 최첨단의 고급 영상과 음향 장비를 갖춘 모모의 상영관* 아트하우스 모모는 국내 최초 대학 내 상설 영화관으로 이화여대 ECC 내 위치해 있다.* 증정받은 책과, 영화, 음악이 한자리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앤의 다락방* 앤의 다락방은 회원가입자 혹은 당일 티켓소지자만 이용 가능하다.*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직선만을 사용한 기하학적 디자인이 스타일리쉬하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직접 디자인한 영화관과 티켓박스공간개요 지난 2008년 이화여대 복합공간 ECC 내에 문을 연 예술 영화관으로 ECC를 설계한 도미니크 페로가 인테리어를 맡았고 씨네큐브의 백두대간이 운영을 맡고 있다. 138석 규모의 2개관으로 단촐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대학 내 상설영화관으로는 국내 최초. 또한 TM크린과 음향 시설 등은 국내 최상급이다.주차시설 이대캠퍼스에 주차,(영화관람객에 한함)4시간에 1500원 이후 10분 초과 당 1000원 추가 2편 이상 관람시 매표소에서 종일 주차권 3000 구매 가능이용시간 10:10 ~ 20:30 상영 영화에 따라 이용시간에 차이가 있음 사전확인 요망가격 기본 8000원 주말 9000 조조 7000할인정보 다양한 제휴 카드 할인 혜택 씨네아트 회원 혜택 단체 관람 할인 혜택 외 부대시설 닥터로빈, 스타벅스, 케세이호, 교보문고 이대점, 편의점, 이화 캠퍼스 콤플렉스 외관광팁 책 읽어주는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영화인이나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유독 많다. 문학가와 함께 영화를 나누는 책 읽어주는 영화관이나, 음악인과 함께 영화를 나누는 음악 틀어주는 영화관은 여타의 영화관에서는 만나지 못한 소통의 장이다. 또한 영화인이나 사회 저명 인사들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씨네토크 등도 인기 있다. 책 읽어주는 영화관, 음악 틀어주는 영화관, 씨네토크, 굿모닝 시사회 굿모닝 시사회 여느 시사회와 달리 아침 시간에 열리는 시사회다. 일종의 모니터링 시사회로 이른 오전에 진행된다는 것이 독특하다. 씨네큐브에서 진행됐으며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아트하우스 모모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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