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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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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2169 0899
1234
    현지어
  • 한화생명보험
  • hanhwasaengmyeongboheom
    분류
  • 금융/법률/사무/번역 > 은행/보험/증권/투자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로 50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5.0km
한화그룹 계열사로 종신보험, 저축보험, 연금보험 등을 판매하는 생명보험회사. 한화생명의 전신은 1946년 세워진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회사인 대한생명보험이다. 창업자 임창호 회장이 1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회사를 세웠다. 임 회장은 1929년 일본생명 경성지점에 입사한 뒤 1946년 보험업계 동료들과 함께 대한생명보험을 창업했다. 대한생명보험은 1960년대 들어 삼척탄좌개발과 대한프라스틱을 잇따라 세웠다. 당시 금융회사들은 계열사들의 자금 공급원 역할을 했고 대한생명보험도 두 회사에 자금을 대줬다. 대한생명보험은 특히 대한프라스틱에 집중적으로 돈을 지원했는데 1969년에는 총자산 20억 원 중 10억 원이 대한프라스틱으로 투입됐다. 대한프라스틱 경영이 불투명해지자 대한생명보험도 자금난을 겪기 시작했다. 임 회장은 1969년 부도 직전까지 몰린 대한생명과 대한프라스틱을 신동아그룹 창업주인 최성모 회장에게 팔았다. 이후 대한생명은 2002년 한화그룹에 편입될 때까지 신동아그룹 주축 기업 역할을 했다. 1985년 대한생명보험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당시로는 동양 최고층 건물이었던 대한생명63빌딩(현 63빌딩)을 세웠다. 1986년 총자산 1조 원을, 1996년 총자산 10조 원을 넘어섰다. 외환위기 직후 대한생명이 경영난에 빠졌다. 2002년 한화그룹이 대한생명과 계열사 신동아화재보험, 63빌딩을 모두 인수했다. 2008년 총 자산 50조 원을 넘어섰고 이 해 브랜드 슬로건을 ‘Love your life, Love your dream’으로 정했다.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2010년이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한화건설이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보유 지분은 50.27%다. 2012년 현재의 사명인 한화생명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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