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엠엠에이는 2006년, 롯데케미칼과 TFT LCD 제품의 주요 원료인 MMA, PMMA를 주력으로 하는 일본의 미쯔비시레이온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07년 10월에 착공한 MMA공장은 연산 9만 톤 규모로 2009년 5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하였고, 2007년 7월에 착공한 연산 4만 톤 규모의 PMMA 공장은 2008년 9월부터 상업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대산엠엠에이는 양 공장의 성공적인 가동과 생산을 통해 향후 국내외에서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 제품인 MMA, PMMA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