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태 : 개인주택
◆ 관련사항 : 이승만이 묵었던 숙소
◆ 관련자료 : 유영익,『이승만의 삶과 꿈』, 중앙일보사, 1996
◆ 내용 : 이 집은 이승만이 1913년 도착했을 무렵 하와이 교민들이 마련해 준 것이다. 1913년 2월 박용만의 초청으로 하와이에 온 이승만은 韓人寄宿學校 교장으로 활동하면서 1915년부터 한인사회의 주도권을 장악하였다. 1921년 7월 21일 호놀룰루에서 이승만이 미주동포들의 단결과 생활안정 및 독립운동 전개를 위해 동지회를 조직하였고, 이 단체는 미주 최대단체인 대한인국민회와 반목과 협조를 거듭하면서, 미주한인의 민족운동에 앞장섰다.
1913년 당시 숙소 앞에서 찍은 사진이 남아 있는데, 사진 아래에 이승만의 친필로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Cottage in Puunui Honolulu, where I lived, 리창규 as house kee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