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은 금융 전문 연구기관이다. 국내외 금융제도와 정책 전반에 걸친 사항을 체계적으로 연구∙분석해 금융 산업 발전과 금융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1991년 2월 8일 창립총회를 가지면서 설립됐다.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에 대한 연구 및 분석, 금융회사 경영효율성 및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사 및 연구, 금융 부분에 관한 정부, 금융계, 학계와의 의견 교환 및 수렴,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의 연구협력 및 공동 연구사업 추진, 국내외 최신 금융경제 정보의 수집 및 분석, 금융 정책에 관한 정부의 연구용역 수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금융정책 당국자와 정책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해 정책 과제 및 대응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해 정책 방안을 수립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화폐금융, 국제금융, 금융기관, 보험, 증권, 기업재무분야 등의 연구과제에 관하여 한국금융학회 회원들과 함께 발표, 토론하는 등 학술교류도 하고 있다. 또 국제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과 정책 협조를 위해서 연 2~3회 정도 국제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하여 해외 학계, 연구기관, 금융기관 등과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 <주간 금융브리프> 등을 발간하고 있다. 7실 1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 중구 명동 1가 4-1 은행회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