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TONGYANG Group)은 1957년 대한민국 강원도 삼척에서 시멘트 사업으로 출발한 기업집단으로 이후 1984년 일국증권을 인수하면서 금융업에 진출했다.[1] 2013년 9월 극심한 자금난과 현재현 회장의 리더쉽 부재로 인한 비전문 경영인의 전횡, 무리한 경영권 승계 작업 등이 원인이 되어 계열사 (주)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의 3개 회사에 대해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2] 2013년 10월 1일 동양시멘트와 동양네트웍스에 대해 관할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