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의 좁은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는 가림재는 깨끗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집입니
다. 객실은 총 2개가 있으며, 아담하지만 작거나 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한옥의 운영자는 북촌과 한옥에 대한 애정이 깊은 분으로, 종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목
길 문화해설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북촌의 역사와 정보를 자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운영
자 한 분이 운영을 하고 있지만 방문객에게 매우 친절하며, 손수 한국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
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