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설립된 대한민국민회 아바나지방회 첫 번째 회관으로 사용했던 건물 ... 대한인국민회 아바나지방회는 1937년 설립되었다. 쿠바에 3개의 지방회 체제가 탄생하자 조국의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아바나지방회의 첫 회관은 이종원(Roberto Lee)의 집을 사용하였다. 그는 1942년부터 1946년까지 가구점을 경영하여 많은 돈을 벌었고, 그래서 그의 집에 아바나지방회를 회관을 설치하였다.
건물은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있으며, 현재 쿠바인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