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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한국YMCA회관 | 2ㆍ8독립선언 기념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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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在日本韓国YMCA
  • Korea YMCA
    분류
  • 여행/오락 > 역사유적
    주소
  • 아시아 일본 일본 東京都千代田区猿楽町2丁目5−5 在日本韓国YMCA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158.5km
역사적 의의
1919년 2월 8일 도쿄유학생 약 600명이 조선기독교청년회관에서 일으킨 2ㆍ8독립선언 기념비와 자료실이 있는 곳

설명
1919년 2월 8일 일본 동경의 한국 유학생 대표들이 모여 진행한 2ㆍ8 독립선언을 기념하는 기념비와 자료실이 건립되어 있다.
재일본 한국YMCA는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2008년 5월 회관의 10층에 2ㆍ8독립선언기념자료실을 개관했다. 자료실에서는 「1910년대 재일본 조선유학생」, 「일본에 의한 조선 침략」, 「2ㆍ8독립선언」, 「2ㆍ8독립선언의 태동」, 「3ㆍ1독립운동」, 「운동의 확대와 협력자들」, 「관동대진재 시 조선인 학살」,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 「미래를 향해서」의 순서로, 당시의 한국유학생들이 독립선언을 작성하고 발표하기까지의 경위와 운동의 전개과정, 국내 3ㆍ1운동에 미친 영향, 그리고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에 일제가 자행한 한인 학살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자료는 독립선언서를 비롯하여 서명자들의 사진, 학생들의 동향을 알려주는 당시의 신문 자료 또는 관련 서적들이 포함되어 있다.
기념비는 1982년 건립하였다. 제작은 현대 미술가인 이우환 씨가 담당하였으며, 단순하면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기념비가 너무 한쪽 구석에 세워져 있어 초라한 느낌을 준다. 안내판 등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자료실 또한 중요한 사건임에 비하여 규모나 전시 내용 면에서 아쉬운 점이 많다. 향후 재정적ㆍ학술적 지원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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