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부에서 민족교육을 위하여 설립했던 남만학원 터 ... 남만학원은 정의부에서는 민족교육을 위하여 설립한 학교이다. 정의부는 남만학원 이외에도 중등교육을 위하여 흥경현 왕청문에 화흥중학교, 유하현 삼원보에 동명중학교, 길림성 화전현 성내에 화성의숙 등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남만학원이 있었던 곳은 원래 조선족 소학교가 있었으나, 2008년 학교가 한족에게 매각되어 현재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공장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