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7
  • 언어선택
상경용천부
+
1234
    현지어
  • 渤海国上京龙泉府遗址
  • Bóhǎiguó shàngjīng lóngquán fǔ yízhǐ
    분류
  • 여행/오락 > 역사유적
    주소
  • 헤이룽장 무단장 닝안시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753.6km
상경 용천부(上京龍泉府)는 발해의 주요 도시였던 5경 중 하나이다. 발해 때는 상경성(上京城) 또는 홀한성(忽汗城)이라고도 했다.
문왕이 757년 중경에서 상경으로 천도하여 수도로 삼았다. 785년에서 794년 동안 동경 용원부로 잠시 수도가 옮겨졌다가 성왕이 다시 이 곳으로 수도를 옮겼다.[1] 발해가 요나라에 멸망한 뒤, 태조 야율아보기는 그 땅에 동란국(東丹國)을 설치하고 발해의 수도인 홀한성의 이름을 천복성(天福城)으로 바꾸었다.
상경 용천부에 대한 위치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헤이룽장 성 닝안 시 보하이진에 있는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동북공정 사업으로 성이 훼손되어가고 있다. 유적으로는 성터, 왕궁터 등만 남아있다.
주변뉴스
< 1/2 >
주변포토
< 1/2 >
동종 정보 [내위치에서 753.6km]
실시간 관심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