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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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비키하마가케즈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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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 772-72-0900
1234
    현지어
  • 琴引浜掛津海水浴場
  • Kotobikihamakakezu Beach Resort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아시아 일본 일본 京都府京丹後市網野町掛津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748.9km
동해를 따라 푸른 소나무와 하얀 백사장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 지역의 해안선은 산인해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 그 중에서도 ‘일본의 백사청송 100선’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고토비키하마 해변. 그런데 가까이 가보니 쓰레기가 떠내려 와 있다. 조류의 영향으로 멀리서부터 쓰레기가 떠밀려 오는데 우리나라 쓰레기도 적지 않게 발견 된다. 그대로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청소를 게을리 하지 않는 주민들. 그렇게 지켜지는 아름다운 풍경 외에도 이 해변에는 비밀이 숨어 있다. “이렇게 소리가 나요. 겨울철에는 모래가 깨끗하게 씻겨서 조금만 말라도 소리가 나요.” 이 곳 모래의 주성분인 석영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소리가 난다. 거친 파도가 모래를 깨끗이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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