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할 항공사이다.

합리적 가격을 추구하면서도 프리미엄 좌석을 추구하는 HSC(Hybrid Service Carrier) 전략을 표방한다.
2019년 말 취항을 목표로 2018년 10월 12일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신청했다. 2019년 3월 5일, 면허가 발급되었다.#
2020년쯤에 공식적인 운항을 시작한다고 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하며, 42인치 피치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140% 수준 운임을, 35인치 피치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80-90% 수준 운임으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