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선양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선양한글주말학교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한글학교 바자회는 매년 개최를 하고 있으며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경제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올해 역시 선양한국인(상)회와 교민 및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로 바자회는 풍성하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됐다.

심유석 교장은 늘 한글학교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한글학교는 우리 자녀들의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본 바자회의 수익금은 한글학교 학생들의 장학금과 5월 28일 선양 복리원 방문시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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