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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북한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킨타나 특별보고관에게 북한 인권 상황은 새 정부로서도 큰 우려 사항이라며, 지속적으로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에 대해 이번 방문이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한국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관련해 당국자 등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서는 병행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북한에 책임을 묻는 것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당국자들과 대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의 이번 방한은 올해 유엔 총회에 제출할 예정인 북한 인권 관련 보고서 과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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