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전쯔단(甄子丹, 견자단)이 스타워즈 앤솔로지(Star Wars Anthology: Rogue One)영화인 ‘로그 원(Rogue One)’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이미 이번달 초부터 영국에서 크랭크인에 들어갔으며 여자 주인공은 펠리시티 존스(Felicity Jones)이며, 감독은 ‘고질라’로 유명한 가렛 에드워즈(Gareth Edward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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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워즈베이스>






전쯔단 외에 중화권스타는 쟝원(姜文, 강문)이 출연하며, 이 둘은 악의 화신 다스베이더를 물리치려는 전사로 열연한다. 영화 특수기법과 극본 모두 상당한 기술을 필요로 하며, 촬영기법 또한 서구영화와는 많이 차별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촬영팀이 일주일에 이틀만 촬영에 들어가 배우들이 매우 한가함을 느끼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촬영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 영화 스토리는 궁지에 몰린 무사들이 사라진 이후 무원력의 무사들의 암흑세력과 다투는 소재를 다룬다. 영화는 내년 12월 영화 관중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홍콩타임스 이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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