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인천의 4색 매력을 찾아 떠난 오늘의 여행!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 타임!

월미공원부터 대륙의 향기가 넘쳐나는~ 차이나타운과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만날 수 있는 동화마을!

다양한 메뉴에한 번 반하고 특별한 맛에 두 번 반하는덮밥의 매력까지!

[MC]
버라이어티한 인천의 매력 속으로함께 빠져볼까요? 여행 출발~

[해설]
첫 번째 인천의 매력을 찾아 향한 곳은,산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인천 월미공원인데요.

[MC]
와~ 하늘이 진짜 맑다. 날씨도 좋고~

[해설]
조선 시대 정원을 재현한 이곳도월미공원 명물 중 하나!

[MC]
저는 지난번에 안동 하회마을에 갔다 왔는데 양진당하고 진짜 똑같이 생겼어요! 우와, 신기하다.

[최정화 / 월미공원 안내사]
거기 누구 있느냐!

[MC]
안녕하세요. 집주인이세요?

[최정화 / 월미공원 안내사]
월미공원 안내를 맡은 안내사에요.

[MC]
여기가 어떤 곳인가요?

[최정화 / 월미공원 안내사]
1950년 6.25 전쟁 이후에 (월미공원에)약 50년간 군부대가 주둔해 있다가 2001년10월 13일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습니다.

[해설]
조선 시대 대표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미전통정원, 안동 하회마을의 양진당부터 창덕궁 후원에 위치한 부용지와 애련지까지 고즈넉한 한옥 건물 사이를 거닐다 보면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갖게 된다는데요.

바로 공원에 사는 작은 동물들! 아이들 자연학습 하러 오기에도 참 좋겠죠? 먹이도 직접 줄 수 있다고 해요~ 오구 오구~ 잘 먹는다~

[MC]
원샷!! 주고 있는데 다 먹었어!!

[해설]
서울에서 조금 벗어났을 뿐인데도 한가로운 여유가 흘러넘치는데요! 월미공원의 매력,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월미전망대!24m 높이에서 마주할 풍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MC]
와~ 저기 인천대교 아니에요?

[최정화 / 월미공원 안내사]
네. 저기 인천 대교예요.

[해설]
360도 조망이 가능한 월미전망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서해 전경은 물론 인천항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인천 가면 꼭 가봐야겠다!

[홍성희 / 인천시 남동구]
새해의 첫 시작을 여기서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바닷가를 바라보면서 가슴도 뻥 뚫리고 정말 좋습니다.

[MC]
인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인천을) 남다르게 본 것 같아요.

[해설]
드넓은 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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