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영 신화통신은 4일,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 성형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베이징=온바오닷컴) 임현재 기자 = 중국 언론들이 오는 8일, '여성의 날' 여행지로 관광과 미용을 함께 할 수 있는 한국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동남쾌보(东南快报)는 2일 "오는 8일 '3·8 여성의 날'을 맞아 많은 중국 여행사들이 여행과 미용·성형을 함께할 수 있는 한국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다"면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특히 "한국에서는 성형수술이 매우 유행"이라며 "강남 청담동은 한국의 성형산업을 이끌고 있는 지역으로, 이곳에는 수백개의 성형병원이 있어 세계 각국의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신문은 한국 체류기간이 4박5일, 7일 이상일 경우 어떤 미용·성형관광을 즐길 수 있는지 소개했다.



동남쾌보의 이 뉴스는 중국 28개의 언론사에서 그대로 인용보도를 해 한국의 성형관광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끝)
▲ 관영 신화통신은 4일,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 성형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베이징=온바오닷컴) 임현재 기자 = 중국 언론들이 오는 8일, '여성의 날' 여행지로 관광과 미용을 함께 할 수 있는 한국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동남쾌보(东南快报)는 2일 "오는 8일 '3·8 여성의 날'을 맞아 많은 중국 여행사들이 여행과 미용·성형을 함께할 수 있는 한국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다"면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특히 "한국에서는 성형수술이 매우 유행"이라며 "강남 청담동은 한국의 성형산업을 이끌고 있는 지역으로, 이곳에는 수백개의 성형병원이 있어 세계 각국의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신문은 한국 체류기간이 4박5일, 7일 이상일 경우 어떤 미용·성형관광을 즐길 수 있는지 소개했다.



동남쾌보의 이 뉴스는 중국 28개의 언론사에서 그대로 인용보도를 해 한국의 성형관광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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