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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결정체계 31년만에 개편…'구간설정·결정' 이원화
ONBAO 2019.01.08 00:59 ㅣ
3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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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결정체계 31년만에 개편…'구간설정·결정' 이원화 | 뉴스TVCHOSUN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을 위해, 결정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인상폭을 먼저 정하면 노사와 공익위원들이 최종 인상률을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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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개편에 재계 '시큰둥', 노동계·소상공인도 반발 | 뉴스TVCHOSUN
하지만 소상공인과 노동계는 모두, 이 개편안에 반발했습니다.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던 과거 공익위원들의 역할이 별반 달라진게 없다는 겁니다. 소상공인들은 당장 시급한 주휴수당 폐지 방안이 담기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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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용노동부
~120.1km
최저임금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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