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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면적 2배 잿더미…하늘에서 본 고성·속초 피해현장 | 뉴스TVCHOSUN
산불이 시작된 건 어제 저녁 7시 17분 쯤 강원도 고성, 미시령터널 앞이였습니다. 강풍이 불면서 불길은 시간 당 5km 씩 삽시간에 번졌고 속초 시내까지 덮쳤습니다. 그리고 밤 11시 50분, 이번에는 강릉시 옥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시작됐고, 이 불은 10여 km 떨어진 동해 망상동까지 번졌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강원 동해안 일대는, 동이 트자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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