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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이재민 '발 동동'…주거 지원 비현실적 | 뉴스TVCHOSUN
동해안 산불로 강원 고성지역에서 413세대가 집을 잃었습니다. 당국에선 임시 거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이재민들은 집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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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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