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과학나라로 떠나는 탐험여행 LG 사이언스홀은 청소년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는민간기업 최초의 사립 과학관이다. 첨단과학의 세계를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20년 넘게 운영되고있다. 전시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7개관과 34개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에너지관, 생명과학관,사이언스드라마관, 디지털네트워크관, 디지털정보관,아이월드, 3D입체영상관 등에서 친절한 도우미의안내를 받으며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놀이와 자유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과학을 이해할 수있다. 전시관에 입장하면 먼저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고사진을 촬영해 ID카드를 발급받는다. 이 카드는미래에너지, 디지털네트워크, 아이월드 전시관에서전시 아이템과 연계되어 있으니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어린이 눈높이 맞춘 7개관 에너지관에 들어서면 화석에너지로 인한 환경오염피해와 신재생에너지로 지구가 회복하는 과정을 볼 수있다. ID카드를 이용해서 에너지에 대한 문제를풀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문제를 풀면서 대체에너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생명과학실에서는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 등 몸의정보를 알아 볼 수 있다. 사이언스 드라마관은 연극을활용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실제배우들이 다양한 과학 분야를 주제로 연극 공연을벌인다.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아이들의 인기를 가장 많이 받는 공간이다.디지털네트워크는 좀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곳이다. 2명이 한 조가 되어 게임을 즐기면서 네트워크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영상전화를 하면서 사물놀이를배우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외국인 관람객에게 인기다. 디지털 정보관은 말 그대로디지털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보여주는 곳이다.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는 과정부터 인터넷의원리까지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아이월드에서는 3D입체 영상을 통해 가상 우주를여행할 수 있다. 자신의 얼굴을 그려주는 화가 로봇,관람객이 직접 물고기 수영 선수가 되어 가상으로 수영시합을 하는 코너 등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가장흥미를 가지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입체영상관에서는입체 안경을 끼고 살아있는 입체영상을 관람할 수있다.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놀이터이자, 살아있는 과학교실이다. * 여러가지 생명과학의 기초원리를 배울 수 있는 생명과학 체험실 전경* 조이스틱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ID카드에 축적해 보는 파워스테이션 게임* 미래의 연료전지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 환경오염의 피해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미래에너지 체험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첨단 디지털 네트워크 기술을 체험해 보는 순서도 있다.* LG사이언스홀을 찾은 학생들이 ID카드 발급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IT서울 | 여의도 | 아이월드 | 사립과학관 | LG사이언스홀 3층공간개요 청소년들이 첨단 과학의 세계를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한 민간기업의 최초 사립 과학관이다. 각 분야별로 미래 지향적이고 흥미로운 전시물과 다양한 학습자료가 준비돼 있다. 아이들의 단체 현장 학습 및 수학여행 코스로 이름난 곳으로 7개관 34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관람은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개인 관람을 원하는 경우 방학기간과 토요일 오후에만 가능하다. 반드시 인터넷 또는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해야 된다.주차시설 승합차와 대형버스 등과 같은 차량은 여의도 한강고수부지 유료주차장을 이용 수요일 13:00까지 주차불가이용시간 학기중 관람시간과 방학중 관람시간이 다르고, 개인과 단체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니 확인바람휴무일 매주 일요일, 공휴일부대시설 주차장한국어 안내 도우미가 한 팀 씩 관람 안내관광팁 아이월드 아이월드에는 예술과 과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악보를 그리지 않고 자기만의 곡을 만들 수 있는 뮤직박스는 가상의 주사위를 던져 작곡된 곡을 들어 볼 수 있다. 물감 없이 그리는 디지털 브러쉬는 유리로 된 팔레트 위에 영상 물감을 이용해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과학의 날 행사, 방학 이벤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LG사이언스홀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다. 그 중 디지털 네트워크의 김덕수와 함께하는 사물놀이가 가장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두 사람이 한 팀을 이뤄 각각의 모니터로 주어진 게임을 풀어가는 ´같이 해봐요´ 프로그램에서는 퍼즐 맞추기, 기억력 게임, 틀린 그림 찾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멀리 떨어진 친구와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화상회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