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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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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농촌진흥청
  • nongchonjinheungcheong
    분류
  • 기관/단체/종교 > 기관/대표처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동 농생명로 300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92.0km
농업 기술의 개발 및 보급, 농촌 진흥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 국가의 기본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농업과학기술의 진흥과 농촌지도사업 및 농업인에 대한 교육 훈련 사업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에 설치한 중앙행정기관이다.

1906년 설립한 권업모범장이 시초이며 1962년 4월 농사원과 농림부 지역사회국 등이 통합해 지금과 같은 형태의 농촌진흥청을 발족했다. 청장과 차장, 기획조정관, 연구정책국, 농촌지원국, 기술협력국, 운영지원과, 감사담당관, 생명자원관리과 등 1관 3국 14과 4담당관 3팀을 두었으며 농촌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산하기관으로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이 있다.

이 가운데 국립농업과학원은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와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물을 개발하고 유전자원을 연구하며, 국립식량과학원은 식량작물, 사료작물, 바이오에너지작물의 품종개량과 재배법 개선 등의 일을 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원예 특용작물의 품종 개량과 육종법의 개발 및 연구가 주업무이며, 국립축산과학원은 좋은 목초와 사료를 개발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 능력을 향상하는 기관이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 개발로 작목별 품질개발능력을 제고하고, 미래 기술농업을 주도할 핵심 선도기술을 확보하며, 농업기술의 보급과 지역사회 개발을 통한 농촌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차세대 정예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벼이삭을 뜻하는 ‘이삭이’와 농촌을 알리는 메신저 ‘새싹이’를 캐릭터로 두었다. 청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0(서둔동 250)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