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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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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2 3273 7117
1234
    현지어
  • 녹색소비자연대
  • nogsaegsobijayeondae
    분류
  • 기관/단체/종교 > 단체
    주소
  • 서울 용산구 효창동 5-393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8km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구생태계와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을 벌이고 실천하는 시민운동단체이다. 1996년 10월 11일 서울 YMCA 강당에서 300여명이 모여 창립했다. 공동대표는 김명자(金明子) 김문환 김용복 이정자 이정전씨 등 5명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선언문에서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생태환경을 보전하며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 한다’고 밝혔다.

1997년 재정경제부 소비자단체로 등록했으며, 경제살리기 소비자행동제안 및 21세기를 향한 녹색소비자행동 선언을 채택했다. 2003년 인천 대구 포항 천안 고양 등 5개 지역연대를 인준했다. 2004년 제1회 녹색소비자연대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2007년 전국협의회 홈페이지를 개편했으며 2010년 전국협의회 사무실을 현재 서울 강남구 역삼동877-3으로 이전하는 동시에 서울협의회를 구성하고 서울지역녹색소비자연대를 개설했다.

조직은 2011년 현재 6명의 공동대표와 이사회, 사무국(5개 프로그램 센터), 녹색살림센터, 녹색시민권리센터로 구성돼 있다. 산하에는 서울협의회 외에 고양 인천 포항 대구 제주 부산 대전 천안 안산 평택 등 10개 지역녹색소비자연대가 있다. 공동대표는 이덕승 상임위원장, 김병량 이사장(단국대 부동산ㆍ건설대학원장), 박명희 연대위원장(동국대 교수), 이성환 변호사, 남수자 아시아약학연맹회장, 주엘 에코크리에이티브 센터 소장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어린이ㆍ청소년 환경 자원봉사대인 청소년 에코볼런티어 초록천사대, 건강한 학교만들기 운동 본부, 녹색시민권리센터, 녹색살림사업단, 녹색식품연구소, 생태주거연구소, 삼베살리기 운동본부를 결성해 활동을 벌였다. 주요 사업으로 녹색살림행동 21 가이드 발간,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위한 상담과 피해 구제 활동, CO2 절약 운동, 로컬푸드 운동, 생태지수 운동, 전자쓰레기제로 운동, 생태여가지도자와 환경자원봉사단 사회적 리더십 개발, 의약품 안전사용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문화운동, 에코체험 등 생태문화운동, 그린스포츠와 그린캠퍼스 활동 등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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