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 사옥에 위치한 케이 스타일 허브는 총 4개 층 1천3백여 평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2층에서는 한류관광, 의료관광 정보는 물론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의 발전된 정보통신기술 (ICT)을 활용하여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아날로그 정보가 그리운 사람은 안내데스크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사람은 디지털 키오스크, 태블릿 등을 활용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드론으로 촬영한 여행지 정보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증강현실 (AR)을 활용한 싸이 등 한류 스타와의 생생한 사진촬영 코너와 더불어 가상현실 (VR)을 활용한 오큘러스 체험관에서는 우리나라 여행지를 눈앞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