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교회당
오우라찬주당은 가톨릭의 교회당이다. 1864년에 건립된 것으로 일본에서 제일 오래 된 현존하는 기독교건축물이다. 1597년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책형을 당한 26명의 가톨릭 신자에게 기도를 바치기 위해서 세운 교회당이며, 순교지 나가사키시 니시자카를 향해 있다.기독교가 금지된 당시의 일본에서 250년간 은밀하게 천주교 신앙을 지켰던 신도들을 발견한 "나가사키의 신도부활"의 무대이기도 하다. 성당입구 정면에는 신도발견을 기념하고 프랑스에서 보내온 마리아 상 "일본의 성모상(日本之聖母像)"이 있다. 또, 천주당내에는 발견된 신도들이 기더한 "신도발견의 마리아상."이 있다.
외관도 당내도 장엄한 분위기를 갖는다. 스테인드글라스 안에는 약 100년 전의 만든 것도 있어 연대차이에 의해 빛의 색 차이를 볼 수 있다.가톨릭의 성당이지만 종교 관계없이 누구나 들어갈 있는 조용하고 온화한 분위기가 있어 나가사키시내 유명관광지의 하나로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혼잡을 피하고 싶을 경우는 아침 일찍이나 폐관시간 좀 전에 갈 것을 권한다.성당 옆에 있는 옛 라틴신학교는 그리스도교자료실로 기독교관련자료가 전시되어 있다.옛 라틴신학교는 성당을 찾은 사람은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어 아울러 견학할 것을 권한다.

가시는 길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는 나가사키시내를 달리는 노면전차"나가사키전기궤도"의 "오우 라천주당시타하"가 근처 역이다. 차를 이용할 경우는나가사키데지마도로"나가사키(나가사키)IC"가 근처 나들 목이다.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있다.




개요: 오우라천주당
관광 스폿
오우라천주당 (大浦天主堂 / Oura Church)
추천도
　
주소
나가사키시 미나미야마테쵸 5-3
長崎県長崎市南山手町5-3
Nagasaki-shi, Minami Yamate-cho 5-3
전화・팩스
Phone: 095-823-2628 / Fax: 095-827-5452
웹사이트
http://www1.bbiq.jp/oourahp/
주요시간
30분
영업시간
월요일:08:00-18:00 (최종입장: 17:45)
화요일:08:00-18:00 (최종입장: 17:45)
수요일:08:00-18:00 (최종입장: 17:45)
목요일:08:00-18:00 (최종입장: 17:45)
금요일:08:00-18:00 (최종입장: 17:45)
토요일:08:00-18:00 (최종입장: 17:45)
일요일:08:00-18:00 (최종입장: 17:45)
입장료
유료: 300엔
추천 계절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
추천대상
가족 연인 어린이(7-17세) 어른(20세 이상)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