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14
  • 언어선택












▲ [자료사진] 지난 2007년 연변 조선족 동포들이 방문취업제 시험을 보기 위해

▲ [자료사진] 지난 2007년 방문취업제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에 입장하고 있는 연변 조선족 동포들



2015년, 내년 상반기에 중국동포 1만5천명이 방문취업제 비자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내년 상반기 중국동포 1만5천명에게 방문취업 비자(H-2)를 내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대상은 만 25세 이상 60세 미만의 중국 국적 동포이며 기존 방문취업 자격 소지자와 방문취업 자격 만기 출국 후 재입국 대기자는 제외된다.



불법 체류 중인 중국동포도 자진 출국한 후, 방문취업 비자를 다시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대한민국비자포털(www.visa.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은 내년 2월 6일 중국동포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외부 인사의 참여 하에 공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이뤄지며 결과는 대한민국비자포털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온바오 강희주]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