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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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베이징 난뤄구샹(南锣鼓巷)에서는 베이징을 찾은 관광객들로 거리가 붐볐다. 베이징의 명물, 후퉁(胡同) 중 하나인 난뤄구샹은 현대적 카페가 즐비하게 들어서자 베이징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베이징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부상했다.














난뤄구샹에 있는 한 카페의 외관이다. 난뤄구샹 거리에는 이 카페와 같이 베이징 전통 가옥을 현대적으로 개조해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실현했다.














난뤄구샹에 있는 기타 판매점 앞을 한 베이징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전통의 난뤄구샹에 현대 문화가 가미된 후 베이징의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주로 찾고 있다.














베이징 젊은 여성들이 난뤄구샹 거리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난뤄구샹에는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나온 촬영 동호인들도 많아, 베이징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난뤄구샹 거리에 하나 밖에 없는 한국음식점 한샹관(韩香馆) 옥상에서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베이징 전통거리에 자리잡은 한국음식점인 한샹관은 베이징 시민들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어, 요리를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온바오 김병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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