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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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길
E
- ~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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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 외국인들도 열광하는 예술과 골동품의 아이콘서울의 대표 거리는 여전히 인사동이다. 옛날만큼은아니더라도 그 명성은 아직 바래지 않았다. 변함없이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거리가 인사동이요,스타벅스의 간판마저 영어가 아닌 한글로 바꿔버릴만큼 그 전통이 깊숙이 뿌리 내린 동네이기도 하다.인사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사동과 이문동,수전동 등을 통합해 만들었다. 종로통과 인접해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해 있었으니골동품 거리의 역사만도 족히 반세기는 훌쩍뛰어넘는다. 과거에는 종로에서 태화관길과 만나는곳을 인사동이라 했으나, 근래에는 종로2가 낙원상가입구에서 안국사거리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3.1운동 때 민족 대표들이 독립선언서를 발표한태화관도 이제는 태화빌딩으로 바뀌었지만,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승동교회는 그 증인처럼자리한다. 1970년대는 가짜 고서화 사건과 중과세 조치등이 더해지면서 골동품상들이 대거 이동했고화랑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지금 인사동 거리는 골동품상을 중심으로 화랑과갤러리가 다수 자리한다. 그리고 골목 안쪽으로는 전통맛집들이 즐비하다. 인사동 갤러리도 사간동으로, 다시강남 쪽으로 대다수 이전했지만 여전히 예술과골동품의 거리로 각광받는다. 근래에는 전통 공방과갤러리 등이 모여 인사동의 신명물로 등장한 쌈지길과가나아트스페이스, 경인미술관, 목인박물관, 아름다운차박물관 등 신구의 명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지형도를 그려가고 있다.<인사동길, 가상 투어 파노라마>360도 회전 입체 영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인사동에서 꼭 둘러볼 곳1. 쌈지길인사동의 고유한 색깔을 바탕으로 2004년 문을 연새로운 전통 문화 쇼핑 공간. [자세히 보기]2. 목인박물관국내 유일의 목조각상 전문 사립 박물관으로 재미있는민속 목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다. [자세히 보기]3. 갤러리룩스1999년 문을 연 인사동 최초의 사진 전문 갤러리. 다양한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다.[자세히 보기]4. 토토의 오래된 물건1970~80년대의 학용품, 장난감, 생활 용품 등 추억의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색 박물관. [자세히 보기]5. 경인미술관전통 한옥 미술 전시관과 전통 다원, 아틀리에를 갖춘,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은 문화 공간. [자세히 보기]* 다채로운 전통 액세서리들이 눈길을 끈다.* 고려 말 학자 우탁의 한손에 막대 잡고가 새겨진 인사동 거리 쉼터* 인사동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한국 관광의 일번지다.* 길거리의 좌판 또한 인사동 문화의 일부* 한글 간판을 내건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인사동이 유일하다.* 한지백화점 예촌은 인사동 길찾기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종로3가 쪽 인사동 사거리 전경* 인사동은 간판들의 이름만으로도 전통의 냄새가 물씬 풍겨난다.* 외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서울의 거리 인사동* 율곡로와 만나는 인사동 끝자락 서 있는 석장승이 한국의 멋을 더한다.피맛골 | 골동품 | 외국인 | 전통 |공간개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사동과 이문동, 수전동 등을 통합해 만든 인사동은 종로통과 인접해 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했던 곳이다. 1970년대는 가짜 고서화 사건과 중과세 조치 등이 더해지면서 골동품상들이 더 많이 이동해 왔고 화랑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골목 안쪽으로는 전통 맛집들이 즐비하다.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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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심공항
- ~9.3km
-
[공항]
서울 강남구 삼성동
- 한국도심공항 (CALT)은 1985년에 설립되어 1990년부터 사업을 개시한 회사로, 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입출국 수속을 모두 처리하고 승객은 리무진으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바로 비행기에 탑승함으로써 공항에서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2 (삼성동)에 소재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히 티케팅 관련 업무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한 모든 기관이 상주해 있다. 각국 항공사를 비롯하여 법무부 출입국관리 출장소, 도심공항병무신고사무서, 인천국제공항 세관신고사무소까지 입주해있어서 이른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모든 수속을 마친 승객은 전용 통로를 통해 리무진 버스에 탑승하면, 공항으로 가서 바로 항공기에 탑승하면 된다. 이곳에는 강남구청 여권과가 있었으나, 2007년 12월 10일 부로 사무실을 철수하였다.
2011년 9월 기준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호주 콴타스 항공, 싱가포르 항공, 카타르 항공, 필리핀 항공의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그러나 콴타스 항공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에서 업무대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콴타스 항공의 항공편이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2009년 1월 1일 부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한국도심공항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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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1가
G
- ~1.4km
-
[지방정부]
서울 중구 명동1가
-
서울역(기차역)
D
- ~0.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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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서울 용산구 동자동
- 1900년 경성역으로 개장되었으며, 1905년 남대문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23년 다시 경성역으로 바뀌었고, 1925년 역사가 준공되었다. 1946년 광복 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명칭인 경성부를 서울시라 칭하기로 한 서울시 헌장이 공포되었고,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1일부터 서울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루 평균 9만여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인 경부선과 경의선의 시종착역으로, 경부선 서울역은 종착역인 부산역까지 거리가 441.7km이며, 경부고속철도(KTX)는 408.5km이다. 경의선은 도라산까지 55.6km이다.
경부선은 새마을호, 무궁화호, KTX가 운행되며, 통일호 운행은 2004년 4월부터 폐지되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는 대전, 김천, 동대구, 부산 방면, KTX는 광명, 대전, 동대구, 부산 방면으로 운행된다. 경의선은 새마을호와 통근열차를 취급하며 일산, 금촌, 문산, 도라산 방면으로 운행된다.
지하철 서울역은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1974년 8월 15일 개통하였을 때 명칭은 서울역 앞이었다. 1호선은 시흥, 수원, 천안 방면의 서울-천안 급행열차가 하루 3회 운행된다.
과거에는 경부선 외에도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등 모든 장거리 열차가 운행되었으나 2004년 4월 KTX가 개통된 뒤부터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은 용산역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2003년 12월 완공된 신축 역사에는 백화점이 입점하고 주변에 대형할인점이 들어서는 등 여행과 쇼핑을 겸할 수 있는 복합역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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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전골목
- ~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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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서울 종로구 낙원동
- 낙원동 떡 상가 우리의 전통 먹거리 떡전 골목.
낙원동은 악기상가 이외에도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떡집들로도 유명합니다. 낙원동 악기상가로 들어가는 골목에 즐비하게 늘어선 떡집 중에는 70년 이상 된 원조 낙원떡집도 있습니다.
창경궁들과 가까이 있어 왕에게 바치는 떡을 만들었던 낙원동에는 아직도 그 전통이 그대로 남아있어 맛과 솜씨의 명맥을 잇고 있다.
낙원상가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위치한 낙원동 떡골목은 오랜 전통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의 한과 및 떡시장으로 그 명성이 높다.
영업집에서도 많이 이용하지만 일반인들도 많이 구입하는데 각종 상차림(돌, 회갑, 결혼식)과 이바지용 음식으로도 많이 주문한다. 가능하면 약 5일전에 필요한 것을 주문하는 것이 요령이다.
종로의 낙원동은 예로부터 궁중에 떡을 공급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까지도 '떡전 골목'이라 하여 10여개 업소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70여 년 동안 3대에 걸쳐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낙원 떡집'이 유명하다.
떡 공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작업 과정이 기계화되어 있지만, 쌀을 고르는 작업에서부터 불려서 빻는 일, 재료의 비율을 따지는 일, 각종 고물을 만드는 일 등은 주인 할머니가 꼼꼼히 챙겨 직접 진행한다.
떡을 즉석에서 대량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당일 주문도 가능하다.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때는 떡을 주문하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워낙 잘 알려져 있어, 지방에서 전통 떡 만드는 법을 전수 받으러 자주 사람들이 올라오기도 한다고. 이곳에서 만드는 떡은 송편, 계피, 인절미, 약식 등을 비롯해 제사떡, 결혼떡, 각종 파티떡 등 수십 종에 이른다. 그 중 호두와 잣, 대추, 밤 등 견과류를 듬뿍 넣고 만드는 '두텁떡'은 이곳의 가장 고급떡.
인근의 다른 떡집과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상부상조하며 떡의 우수성과 맛을 관광상품화해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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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기차역)
D
- ~0.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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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서울 용산구 동자동
- 1900년 경성역으로 개장되었으며, 1905년 남대문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23년 다시 경성역으로 바뀌었고, 1925년 역사가 준공되었다. 1946년 광복 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명칭인 경성부를 서울시라 칭하기로 한 서울시 헌장이 공포되었고,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1일부터 서울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루 평균 9만여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인 경부선과 경의선의 시종착역으로, 경부선 서울역은 종착역인 부산역까지 거리가 441.7km이며, 경부고속철도(KTX)는 408.5km이다. 경의선은 도라산까지 55.6km이다.
경부선은 새마을호, 무궁화호, KTX가 운행되며, 통일호 운행은 2004년 4월부터 폐지되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는 대전, 김천, 동대구, 부산 방면, KTX는 광명, 대전, 동대구, 부산 방면으로 운행된다. 경의선은 새마을호와 통근열차를 취급하며 일산, 금촌, 문산, 도라산 방면으로 운행된다.
지하철 서울역은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1974년 8월 15일 개통하였을 때 명칭은 서울역 앞이었다. 1호선은 시흥, 수원, 천안 방면의 서울-천안 급행열차가 하루 3회 운행된다.
과거에는 경부선 외에도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등 모든 장거리 열차가 운행되었으나 2004년 4월 KTX가 개통된 뒤부터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은 용산역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2003년 12월 완공된 신축 역사에는 백화점이 입점하고 주변에 대형할인점이 들어서는 등 여행과 쇼핑을 겸할 수 있는 복합역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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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1가
G
- ~1.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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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서울 중구 명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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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길
E
- ~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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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 외국인들도 열광하는 예술과 골동품의 아이콘서울의 대표 거리는 여전히 인사동이다. 옛날만큼은아니더라도 그 명성은 아직 바래지 않았다. 변함없이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거리가 인사동이요,스타벅스의 간판마저 영어가 아닌 한글로 바꿔버릴만큼 그 전통이 깊숙이 뿌리 내린 동네이기도 하다.인사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사동과 이문동,수전동 등을 통합해 만들었다. 종로통과 인접해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해 있었으니골동품 거리의 역사만도 족히 반세기는 훌쩍뛰어넘는다. 과거에는 종로에서 태화관길과 만나는곳을 인사동이라 했으나, 근래에는 종로2가 낙원상가입구에서 안국사거리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3.1운동 때 민족 대표들이 독립선언서를 발표한태화관도 이제는 태화빌딩으로 바뀌었지만,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승동교회는 그 증인처럼자리한다. 1970년대는 가짜 고서화 사건과 중과세 조치등이 더해지면서 골동품상들이 대거 이동했고화랑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지금 인사동 거리는 골동품상을 중심으로 화랑과갤러리가 다수 자리한다. 그리고 골목 안쪽으로는 전통맛집들이 즐비하다. 인사동 갤러리도 사간동으로, 다시강남 쪽으로 대다수 이전했지만 여전히 예술과골동품의 거리로 각광받는다. 근래에는 전통 공방과갤러리 등이 모여 인사동의 신명물로 등장한 쌈지길과가나아트스페이스, 경인미술관, 목인박물관, 아름다운차박물관 등 신구의 명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지형도를 그려가고 있다.<인사동길, 가상 투어 파노라마>360도 회전 입체 영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인사동에서 꼭 둘러볼 곳1. 쌈지길인사동의 고유한 색깔을 바탕으로 2004년 문을 연새로운 전통 문화 쇼핑 공간. [자세히 보기]2. 목인박물관국내 유일의 목조각상 전문 사립 박물관으로 재미있는민속 목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다. [자세히 보기]3. 갤러리룩스1999년 문을 연 인사동 최초의 사진 전문 갤러리. 다양한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다.[자세히 보기]4. 토토의 오래된 물건1970~80년대의 학용품, 장난감, 생활 용품 등 추억의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색 박물관. [자세히 보기]5. 경인미술관전통 한옥 미술 전시관과 전통 다원, 아틀리에를 갖춘,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은 문화 공간. [자세히 보기]* 다채로운 전통 액세서리들이 눈길을 끈다.* 고려 말 학자 우탁의 한손에 막대 잡고가 새겨진 인사동 거리 쉼터* 인사동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한국 관광의 일번지다.* 길거리의 좌판 또한 인사동 문화의 일부* 한글 간판을 내건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인사동이 유일하다.* 한지백화점 예촌은 인사동 길찾기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종로3가 쪽 인사동 사거리 전경* 인사동은 간판들의 이름만으로도 전통의 냄새가 물씬 풍겨난다.* 외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서울의 거리 인사동* 율곡로와 만나는 인사동 끝자락 서 있는 석장승이 한국의 멋을 더한다.피맛골 | 골동품 | 외국인 | 전통 |공간개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사동과 이문동, 수전동 등을 통합해 만든 인사동은 종로통과 인접해 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했던 곳이다. 1970년대는 가짜 고서화 사건과 중과세 조치 등이 더해지면서 골동품상들이 더 많이 이동해 왔고 화랑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골목 안쪽으로는 전통 맛집들이 즐비하다.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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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전골목
- ~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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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서울 종로구 낙원동
- 낙원동 떡 상가 우리의 전통 먹거리 떡전 골목.
낙원동은 악기상가 이외에도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떡집들로도 유명합니다. 낙원동 악기상가로 들어가는 골목에 즐비하게 늘어선 떡집 중에는 70년 이상 된 원조 낙원떡집도 있습니다.
창경궁들과 가까이 있어 왕에게 바치는 떡을 만들었던 낙원동에는 아직도 그 전통이 그대로 남아있어 맛과 솜씨의 명맥을 잇고 있다.
낙원상가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위치한 낙원동 떡골목은 오랜 전통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의 한과 및 떡시장으로 그 명성이 높다.
영업집에서도 많이 이용하지만 일반인들도 많이 구입하는데 각종 상차림(돌, 회갑, 결혼식)과 이바지용 음식으로도 많이 주문한다. 가능하면 약 5일전에 필요한 것을 주문하는 것이 요령이다.
종로의 낙원동은 예로부터 궁중에 떡을 공급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까지도 '떡전 골목'이라 하여 10여개 업소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70여 년 동안 3대에 걸쳐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낙원 떡집'이 유명하다.
떡 공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작업 과정이 기계화되어 있지만, 쌀을 고르는 작업에서부터 불려서 빻는 일, 재료의 비율을 따지는 일, 각종 고물을 만드는 일 등은 주인 할머니가 꼼꼼히 챙겨 직접 진행한다.
떡을 즉석에서 대량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당일 주문도 가능하다.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때는 떡을 주문하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워낙 잘 알려져 있어, 지방에서 전통 떡 만드는 법을 전수 받으러 자주 사람들이 올라오기도 한다고. 이곳에서 만드는 떡은 송편, 계피, 인절미, 약식 등을 비롯해 제사떡, 결혼떡, 각종 파티떡 등 수십 종에 이른다. 그 중 호두와 잣, 대추, 밤 등 견과류를 듬뿍 넣고 만드는 '두텁떡'은 이곳의 가장 고급떡.
인근의 다른 떡집과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상부상조하며 떡의 우수성과 맛을 관광상품화해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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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심공항
- ~9.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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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서울 강남구 삼성동
- 한국도심공항 (CALT)은 1985년에 설립되어 1990년부터 사업을 개시한 회사로, 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입출국 수속을 모두 처리하고 승객은 리무진으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바로 비행기에 탑승함으로써 공항에서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2 (삼성동)에 소재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히 티케팅 관련 업무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한 모든 기관이 상주해 있다. 각국 항공사를 비롯하여 법무부 출입국관리 출장소, 도심공항병무신고사무서, 인천국제공항 세관신고사무소까지 입주해있어서 이른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모든 수속을 마친 승객은 전용 통로를 통해 리무진 버스에 탑승하면, 공항으로 가서 바로 항공기에 탑승하면 된다. 이곳에는 강남구청 여권과가 있었으나, 2007년 12월 10일 부로 사무실을 철수하였다.
2011년 9월 기준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호주 콴타스 항공, 싱가포르 항공, 카타르 항공, 필리핀 항공의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그러나 콴타스 항공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에서 업무대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콴타스 항공의 항공편이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2009년 1월 1일 부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한국도심공항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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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길
E
- ~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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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 외국인들도 열광하는 예술과 골동품의 아이콘서울의 대표 거리는 여전히 인사동이다. 옛날만큼은아니더라도 그 명성은 아직 바래지 않았다. 변함없이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거리가 인사동이요,스타벅스의 간판마저 영어가 아닌 한글로 바꿔버릴만큼 그 전통이 깊숙이 뿌리 내린 동네이기도 하다.인사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사동과 이문동,수전동 등을 통합해 만들었다. 종로통과 인접해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해 있었으니골동품 거리의 역사만도 족히 반세기는 훌쩍뛰어넘는다. 과거에는 종로에서 태화관길과 만나는곳을 인사동이라 했으나, 근래에는 종로2가 낙원상가입구에서 안국사거리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3.1운동 때 민족 대표들이 독립선언서를 발표한태화관도 이제는 태화빌딩으로 바뀌었지만,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승동교회는 그 증인처럼자리한다. 1970년대는 가짜 고서화 사건과 중과세 조치등이 더해지면서 골동품상들이 대거 이동했고화랑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지금 인사동 거리는 골동품상을 중심으로 화랑과갤러리가 다수 자리한다. 그리고 골목 안쪽으로는 전통맛집들이 즐비하다. 인사동 갤러리도 사간동으로, 다시강남 쪽으로 대다수 이전했지만 여전히 예술과골동품의 거리로 각광받는다. 근래에는 전통 공방과갤러리 등이 모여 인사동의 신명물로 등장한 쌈지길과가나아트스페이스, 경인미술관, 목인박물관, 아름다운차박물관 등 신구의 명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지형도를 그려가고 있다.<인사동길, 가상 투어 파노라마>360도 회전 입체 영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인사동에서 꼭 둘러볼 곳1. 쌈지길인사동의 고유한 색깔을 바탕으로 2004년 문을 연새로운 전통 문화 쇼핑 공간. [자세히 보기]2. 목인박물관국내 유일의 목조각상 전문 사립 박물관으로 재미있는민속 목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다. [자세히 보기]3. 갤러리룩스1999년 문을 연 인사동 최초의 사진 전문 갤러리. 다양한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다.[자세히 보기]4. 토토의 오래된 물건1970~80년대의 학용품, 장난감, 생활 용품 등 추억의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색 박물관. [자세히 보기]5. 경인미술관전통 한옥 미술 전시관과 전통 다원, 아틀리에를 갖춘,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은 문화 공간. [자세히 보기]* 다채로운 전통 액세서리들이 눈길을 끈다.* 고려 말 학자 우탁의 한손에 막대 잡고가 새겨진 인사동 거리 쉼터* 인사동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한국 관광의 일번지다.* 길거리의 좌판 또한 인사동 문화의 일부* 한글 간판을 내건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인사동이 유일하다.* 한지백화점 예촌은 인사동 길찾기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종로3가 쪽 인사동 사거리 전경* 인사동은 간판들의 이름만으로도 전통의 냄새가 물씬 풍겨난다.* 외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서울의 거리 인사동* 율곡로와 만나는 인사동 끝자락 서 있는 석장승이 한국의 멋을 더한다.피맛골 | 골동품 | 외국인 | 전통 |공간개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사동과 이문동, 수전동 등을 통합해 만든 인사동은 종로통과 인접해 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했던 곳이다. 1970년대는 가짜 고서화 사건과 중과세 조치 등이 더해지면서 골동품상들이 더 많이 이동해 왔고 화랑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골목 안쪽으로는 전통 맛집들이 즐비하다.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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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1가
G
- ~1.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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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서울 중구 명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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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기차역)
D
- ~0.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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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서울 용산구 동자동
- 1900년 경성역으로 개장되었으며, 1905년 남대문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23년 다시 경성역으로 바뀌었고, 1925년 역사가 준공되었다. 1946년 광복 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명칭인 경성부를 서울시라 칭하기로 한 서울시 헌장이 공포되었고,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1일부터 서울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루 평균 9만여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인 경부선과 경의선의 시종착역으로, 경부선 서울역은 종착역인 부산역까지 거리가 441.7km이며, 경부고속철도(KTX)는 408.5km이다. 경의선은 도라산까지 55.6km이다.
경부선은 새마을호, 무궁화호, KTX가 운행되며, 통일호 운행은 2004년 4월부터 폐지되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는 대전, 김천, 동대구, 부산 방면, KTX는 광명, 대전, 동대구, 부산 방면으로 운행된다. 경의선은 새마을호와 통근열차를 취급하며 일산, 금촌, 문산, 도라산 방면으로 운행된다.
지하철 서울역은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1974년 8월 15일 개통하였을 때 명칭은 서울역 앞이었다. 1호선은 시흥, 수원, 천안 방면의 서울-천안 급행열차가 하루 3회 운행된다.
과거에는 경부선 외에도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등 모든 장거리 열차가 운행되었으나 2004년 4월 KTX가 개통된 뒤부터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은 용산역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2003년 12월 완공된 신축 역사에는 백화점이 입점하고 주변에 대형할인점이 들어서는 등 여행과 쇼핑을 겸할 수 있는 복합역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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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심공항
- ~9.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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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서울 강남구 삼성동
- 한국도심공항 (CALT)은 1985년에 설립되어 1990년부터 사업을 개시한 회사로, 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입출국 수속을 모두 처리하고 승객은 리무진으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바로 비행기에 탑승함으로써 공항에서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2 (삼성동)에 소재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히 티케팅 관련 업무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한 모든 기관이 상주해 있다. 각국 항공사를 비롯하여 법무부 출입국관리 출장소, 도심공항병무신고사무서, 인천국제공항 세관신고사무소까지 입주해있어서 이른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모든 수속을 마친 승객은 전용 통로를 통해 리무진 버스에 탑승하면, 공항으로 가서 바로 항공기에 탑승하면 된다. 이곳에는 강남구청 여권과가 있었으나, 2007년 12월 10일 부로 사무실을 철수하였다.
2011년 9월 기준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호주 콴타스 항공, 싱가포르 항공, 카타르 항공, 필리핀 항공의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그러나 콴타스 항공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에서 업무대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콴타스 항공의 항공편이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2009년 1월 1일 부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한국도심공항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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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전골목
- ~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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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서울 종로구 낙원동
- 낙원동 떡 상가 우리의 전통 먹거리 떡전 골목.
낙원동은 악기상가 이외에도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떡집들로도 유명합니다. 낙원동 악기상가로 들어가는 골목에 즐비하게 늘어선 떡집 중에는 70년 이상 된 원조 낙원떡집도 있습니다.
창경궁들과 가까이 있어 왕에게 바치는 떡을 만들었던 낙원동에는 아직도 그 전통이 그대로 남아있어 맛과 솜씨의 명맥을 잇고 있다.
낙원상가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위치한 낙원동 떡골목은 오랜 전통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의 한과 및 떡시장으로 그 명성이 높다.
영업집에서도 많이 이용하지만 일반인들도 많이 구입하는데 각종 상차림(돌, 회갑, 결혼식)과 이바지용 음식으로도 많이 주문한다. 가능하면 약 5일전에 필요한 것을 주문하는 것이 요령이다.
종로의 낙원동은 예로부터 궁중에 떡을 공급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까지도 '떡전 골목'이라 하여 10여개 업소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70여 년 동안 3대에 걸쳐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낙원 떡집'이 유명하다.
떡 공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작업 과정이 기계화되어 있지만, 쌀을 고르는 작업에서부터 불려서 빻는 일, 재료의 비율을 따지는 일, 각종 고물을 만드는 일 등은 주인 할머니가 꼼꼼히 챙겨 직접 진행한다.
떡을 즉석에서 대량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당일 주문도 가능하다.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때는 떡을 주문하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워낙 잘 알려져 있어, 지방에서 전통 떡 만드는 법을 전수 받으러 자주 사람들이 올라오기도 한다고. 이곳에서 만드는 떡은 송편, 계피, 인절미, 약식 등을 비롯해 제사떡, 결혼떡, 각종 파티떡 등 수십 종에 이른다. 그 중 호두와 잣, 대추, 밤 등 견과류를 듬뿍 넣고 만드는 '두텁떡'은 이곳의 가장 고급떡.
인근의 다른 떡집과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상부상조하며 떡의 우수성과 맛을 관광상품화해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