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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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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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745-0057
1234
    현지어
  • 서울 게스트하우스
  • seoul geseuteuhauseu
    분류
  • 여행/오락 > 민박
    주소
  • 서울 종로구 계동 135-1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0km
100년 한옥에서의 전통 체험 어지간한 더위에도 시원함을 잃지 않는 대청마루,서열을 막론하고 막 집으로 돌아온 가족에게 내어주던정겨운 아랫목. 불편하지만 그 불편마저 정으로,지혜로 채우며 살았던 한옥살이를 기억하는 이들은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아파트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은물론 그 시대를 경험했던 어른들에게도 이제 한옥은추억 속, 박물관 속 이야기에 가깝다. 가까운 곳에 그 추억을 되살려 직접 체험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는 곳이 있으니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내에 있는 서너 곳의 게스트하우스다.그중에서도 계동 한옥마을의 서울 게스트하우스는100년이 넘은 한옥으로 전통 주거 공간의 모습을 그대로유지하고 있어 한옥 체험의 진수를 느끼기에 적합하다.지리상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자리하므로 고궁나들이를 겸해 움직이기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서울 게스트하우스의 매력은 북악산과인왕산을 가득 안은 듯한 전망. 사랑채에서 내다보면두 산이 병풍처럼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명당 중의명당이다. 뒷마당의 정취도 빼어나다. 잘 가꾼정원에는 동백꽃과 백합, 수선화가 철마다 피어난다. 내국인과 외국인의 어울림의 공간 서울 게스트하우스의 방문객은 내국인보다 외국인이더 많다. 하지만 아파트 빌딩숲에서 나고 자란우리나라 젊은층에게도 한옥 생활은 외국인만큼이나낯선 경험일 수 있다. 한옥에서 하룻밤을 묵으며선조들의 생활 모습을 알아보고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또 외국 친구들을 만나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묵을 예정이라면 보물찾기하듯 북촌 골목골목을 탐험해보는 것도 좋다.북촌은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 하여 북촌으로부르는데 900여 재의 한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몇걸음 떼기가 바쁘게 불교미술박물관과궁중음식연구원, 가회박물관, 매듭공방, 윤보선가 등이나타나 어느 길로 가더라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제대로북촌 투어를 하고 싶다면 서울시가 운영하는북촌문화센터에 들러 지도와 안내 책자를 받은 후출발해보자. * 대문에 이르는 길은 기와로 만든 화단 등이 있어 숲 속의 오솔길처럼 다정하다.* 100년 넘은 한옥이 고풍스러운 서울 게스트하우스* 서울 게스트하우스라는 나무 간판과 싸리나무 담이 예스러움을 더한다.* 방문 앞 쪽마루의 풍경이 정겨운 서울 게스트하우스* 문고리에 달린 짚 공예품이 정감 있다.* 서울 게스트하우스에는 토종견인 삽살개 두 마리가 사는데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서울 게스트하우스는 도시가스 등의 현대적 편의 시설을 갖췄지만 처마 아래 말린 옥수수처럼 예스런 풍모는 그대로다.*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아담한 야외 탁자* 게스트하우스 간판 옆에 붙은 情이 말해주듯 우리 고유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공간개요 계동 한옥마을의 서울 게스트하우스는 100년이 넘은 한옥으로 우리 전통 주거 공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한옥 체험을 하기에 좋다. 외국인들이 주로 찾으나 전통 한옥 체험을 하고자 하는 내국인들도 적지 않다. 북악산과 인왕산이 내다보이는 사랑채와 철마다 꽃망울을 터뜨리는 뒤뜰 등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이용시간 24시간 입실 15:00 / 퇴실 10:30가격 35000방의 종류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음부대시설 TV, 인터넷, 케이블 외한국어 안내 전통 한옥 체험 공간외국어 안내 영어 및 일어 안내 서비스외국인참여프로그램 전통 한옥 체험 공간관광팁 북촌문화센터 2002년 조선 말기 세도가였던 ‘민재무관댁’부지에 들어선 북촌문화센터. 이곳은 북촌 한옥마을을 찾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한다. 한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한옥 강좌에서부터 서예, 다도, 한문, 판소리 등의 전통 문화 강좌와 염색, 매듭, 조각보 등 공예 강좌가 마련되어 있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불교미술박물관 종로구 원서동에 본관을, 창신동에 별관을 둔 한국불교미술박물관. 권대성 관장은 귀중한 불교 미술품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관리, 유통되며 심지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이 안타까워 전문적으로 수집, 보존, 연구하고자 이곳을 설립했다. 불상과 불화, 고예 등 6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보물 제1204호 의겸등필수월관음도 등 10여 점의 보물도 포함되어 있다. 1년 내내 다양한 전시와 강좌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므로 우리나라 불교 미술의 역사를 둘러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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