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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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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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747-1592
1234
    현지어
  • 가회헌
  • gahoeheon
    분류
  • 음식점/커피숍 > 한식
    주소
  • 서울 종로구 재동 41396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2.8km
유럽 스타일의 본체와 한옥 별채로 구성 가회헌이 자리한 가회동은 가장 한국적인 곳이다.삼각산 자락과 종로통을 낀 북촌 한옥마을과 전통이숨쉬는 문화 유산이 곳곳에 있기 때문. 재동초등학교사거리를 중심으로 갤러리와 레스토랑이 속속 문을열면서 가회동은 그 자체로 복합 문화 공간이 되고있다. 고전 속에 현대의 조화를 꿈꾸는 이곳에 동 이름을그대로 딴 가회헌이 있다. 재동초등학교 사거리에서경북궁 쪽으로 좌회전하자마자 오른편에 자리한다. 광화문의 ‘나무와 벽돌’이 본점인 가회헌은이탈리안 식당과 와인바, 베이커리를 갖춘 복합레스토랑이다. 본점과 같이 나무, 벽돌 등 자연을소재로 한 편안한 인테리와 다양한 회화 작품으로공간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었다. 가회헌의 주인은 윤영주 씨다. 가회헌을 오픈하기전에는 빵집을 운영하다가 빵과 과자에 문화를불어넣고 싶다는 열정으로 레스토랑 경영을 시작했다.그런 바람은 가회헌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건축가황두진의 작품으로 탄생한 가회헌은 유럽 스타일의본체 건물과 한옥 별채가 있다. 별채인 한옥은 낡은한옥을 고쳐 더욱 한옥답게 만든 가회헌의 자랑거리다.14명이 들어갈 수 있는 별채는 가족 단위나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쓴 장소다. 실내 벽을장식한 국내 중견 작가의 그림과 30년 지기인 화가김점선 씨의 작품이 실려 있는 메뉴판도 가회헌만의자랑거리다. 이탈리안 퀴진에서 6개국 와인까지 구비 가회헌의 대표 메뉴는 양갈비구이와 안심 스테이크,파스타다. 베이커리 전문가가 연 레스토랑답게 빵도유명한데 지하 1층 주방에서 독일식 빵을 직접 구워식탁에 올린다. 1층에서는 직접 구운 빵과 30~40여 종의치즈와 햄, 그리고 파스타 스파게티 재료를 살 수 있다.가회헌에서는 흔한 단팥빵도 특별하다. 빵 가득 들어있는 달콤한 팥과 바삭하게 구워낸 겉은 한입 먹으면향긋한 향이 입 안 가득 살아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2층은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 높은 천장과 길게 내려온 샹들리에는편안한 식사를 하기에 충분하다. 점심과 저녁에는 두가지 코스가 있다. 파스타, 스테이크, 수프, 샐러드 등어느 하나 정성이 가미되지 않은 음식이 없다.파스타는 직접 면을 뽑아 만드는 홈메이드 방식이다.특히 ‘마늘과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바닷가재 오징어먹물 라비올리’와 ‘가리비구이’는 젊은층에게 인기있는 메뉴.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와인바도 유명하다. 와인애호가인 주인의 안목이 돋보이는 곳으로 프랑스,이탈리아, 스페인 등 6개국 250여 종의 와인을 맛볼 수있다. 손님들은 음식을 주문하지 않고도 냉장고에서직접 치즈를 골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고급 시가를즐기는 손님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과 쿠바산 시가(1만~ 4만 원대)도 준비해놓았다. * 가회헌 레스토랑 와인바의 전경* 와인 한잔을 곁들일 수 있는 가회헌 한옥 레스토랑의 모습* 볕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도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회헌의 브런치 메뉴* 가회헌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지만 베이커리로도 유명하다.*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한층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 가회헌 레스토랑의 내부 홀 전경* 가회동 초입에 자리한 가회헌의 외관은 양옥과 한옥의 멋이 조화를 이룬다.복합 문화 레스토랑 | 정독도서관 | 가회동 | 나무와벽돌 | 가회헌 |공간개요 기회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광화문의 ‘나무와 벽돌’ 분점이다. 한옥과 양옥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멋스러운 건물과 엄선된 요리로 유명하다. 문화계 인사들, 특히 갤러리 종사자들과 외국 대사, 외국계 금융인들이 즐겨 찾는다.주차시설 주차 가능 발렛파킹 서비스이용시간 레스토랑(12:00 ~ 15:00 18:00 ~ 22:00) 베이커리(08:00~22:00)관광팁 사진 찍기 좋은 곳, 가회동 전통 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가회동은 사진가들의 유명한 출사지다. 경북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해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 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부를 정도다. 정독도서관에서 박물관길을 따라가다 보면 ‘북촌 9경 PHOTO SPOT´이라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을 포인트를 쉽게 찾는다. 정독도서관 북촌길에 위치한 경기고등학교 건물과 부지를 그대로 활용해서 1977년 1월에 개관한 서울시립공공도서관. 인사동과 가까우면서 삼청동, 가회동과 이웃하고 있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하다. 독특하고 멋진 맛집과 카페들도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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