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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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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2-741-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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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떡박물관
  • The Tteok (Rice Cake) Museum
    분류
  • 전시/극장 > 박물관
    주소
  • 서울 종로구 와룡동 164-2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2.6km
우리 떡의 소중함에 눈뜨다예부터 우리 조상들의 잔칫상엔 떡이 빠지는 일이없었다. 특별한 날 절대 빼놓지 않고 올리는 것이있었으니, 떡이다. 명절은 물론 혼인, 백일 등통과의례에 맞추어서 늘 떡을 준비했고, 그 외에도액운을 막거나 떡점을 치기 위해서 먹기도 했다.떡으로 만든 국을 먹으며 한 해를 맞이하기도 하니한국인에게 떡은 언제나 명절 음식 그 이상이었다.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은 이런 우리 음식의소중함에 눈떠 지난 20여 년간 모은 우리 전통의부엌살림과 떡에 관한 소장품을 모아 2002년 종로구와룡동에 떡박물관을 열었다.먹고 보고 체험하다떡박물관 1층에는 떡카페, 2층에는 부엌살림 박물관이있고, 떡박물관은 3층에 1,2관으로 나누어져 있다.1관에서는 명절마다 만들어 먹는 떡을 볼 수 있다.설날의 떡국, 봄을 알리는 삼짇날에는 진달래꽃으로만드는 화전, 음력 6월 보름에는 주악, 햇곡식과 과일이풍부한 추석에는 송편과 같은 떡 음식 등을 볼 수 있다.또한 떡과 함께 만드는 방법과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2관에서는 한국인의 전통 통과의례에 쓰였던 음식과떡을 전시하고 있다. 한 사람의 일생을 통해 그 시기때마다 쓰였던 음식과 떡을 전시하여 그 음식이 가진의미를 전달하고 있는 것. 이곳에서는 떡을 직접만들고 맛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된다.외국인 프로그램도 있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우리 조상들은 각 시기별로 상차림도 달랐다. 2층부엌살림 박물관에는 입구부터 출구까지 시간의흐름에 맞춘 상차림이 전시되어 옛 부엌살림들과장독들까지도 찬찬히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1층떡카페 ‘질시루’에서는 3층에서 본 다양한 떡과 차를판매하고 있다. ‘질시루’에서만 판매하는 즉석 떡은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떡박물관 1층에 자리한 떡카페 질시루의 전경* 초가집 아래 절구, 맷돌, 키 등 우리네 전통 생활 도구들을 전시했다.* 절구통과 떡메 치기 하는 모습의 닥종이 인형들* 전통 부엌의 모습을 재현하고 그 안에 그릇들을 전시했다.* 여러 통과의례에 따른 상차림들* 모형으로 보는 다양한 종류의 떡들* 체 내리는 모습의 닥종이 인형들* 전통 부엌살림을 엿볼 수 있는 우리네 생활 박물관이다.* 호롱불과 떡살 등 옛 살림살이 유물 전시품* 떡박물관의 외관 전경공간개요 2002년 종로구 와룡동에 문을 떡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이 20년간 모은 소장품을 전시한다. 1층은 전통 찻집 질시루, 2층은 부엌살림박물관, 3층은 떡박물관으로 이뤄져 있다.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명소다.이용시간 10:00~17:00휴무일 설 연휴, 추석 당일가격 2000초중고생 1000원부대시설 카페, 교육원, 전시관, 주차장 외한국어 안내 20명 이상 단체 관람시 해설사 동행 안내 서비스(무료) 예약 관람 어린이 대상 10:00 ~ 11:00 떡 그림액자 만들기, 클레이어아트 떡모형 만들기 프로그램 각 3000원에 진행 일반 관람객 대상 14:00 ~ 17:00 클레이어아트 떡모형 만들기 프로그램 3000원외국인참여프로그램 월요일 ~ 토요일 10명 이상 단체 관람시 떡 만들기, 김치 만들기, 전통 음식 만들기/ 한복 입기 프로그램 진행 (사전 예약 문의 02-741-5447 )관리기관 윤숙자 소장관광팁 떡카페 질시루 질시루 카페에서 5000원 이상의 메뉴를 먹으면 박물관 관람은 무료라는 사실! 떡 도시락 정식과 홍시 쉐이크는 카페의 인기 메뉴인 동시에 추천 메뉴다. 질시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떡과 전통 차도 마시고 박물관 견학의 일석이조를 누리자. 떡 만들기 체험 떡 만들기 체험 떡박물관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며, 떡박물관 견학과 떡 만들기 실습, 시식 등이 이뤄진다.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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