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알려진 당뇨병이 수면과 깊은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국의 예일대학에서 10여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남성의 경우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길거나 짧을 경우 type 2 당뇨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혈압, 흡연정도, 비만정도의 기타 요소들을 일치시키면 수면 시간이 7-8시간인 사람들의 건강상황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매일 밤 수면시간이 6시간에 미달일 사람의 경우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배로, 수면시간이 8시간을 넘었을 경우는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무려 3배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 조사는 1987-1989년 사이 당뇨병이 없는 노년 남성 1.10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미국의 '당뇨병 간호' 잡지를 통해 보고 되었다.
"재중국 한국인 골프 잔치인 제1회 재중국대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많은 재중국 한국인 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샹춘(乡村)골프장에서는 첫 눈이 내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골프 동호인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재중국대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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