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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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Kintex)
I
- ~23.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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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 KINTEX(킨텍스,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는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408(대화동)에 있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이다. 대한민국 전시컨벤션산업의 국제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출자하여 2002년 한국국제전시장(주)의 법인을 설립했다. 킨텍스 제1전시장은 2003년 5월 착공하여, 2005년 4월 29일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실내전시면적 53,975㎡)로 개장했고, 2007년에 사명을 (주)킨텍스로 변경했다.
2011년 9월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으로 실내전시면적 108,483㎡의 전시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대한민국 12개 전시장의 총면적의 41%를 차지하게 되었다. 킨텍스 제2전시장의 개장으로 킨텍스는 대한민국 유일의 대규모 국제순회전시가 가능한 전시장이 되었으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4번째로 10만㎡ 이상의 단일전시장을 갖춘 전시강국이 되었다.
킨텍스 개장 이후 대한민국 내 BIG6전시회(서울모터쇼, 한국산업대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국제공작기계전, 한국전자전, 경향하우징페어)가 모두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Rotary International 2016과 Gastech 2014 등 국제대형 전시,회의가 활발히 유치되고 있다. 2012년 12월 기준으로 킨텍스에는 연간 약 200건의 전시행사, 700건의 회의행사가 개최되었다. 2005년 이래 2500만명 이상이 누적 참관객이 집계되고 있으며, 연간 330만명이 방문한다.
킨텍스는 전시시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최대규모의 회의시설(40개 회의실,총 11,676㎡ 규모)을 보유하고 있다. 지상,지하 주차장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9,000대까지 동시주차가 가능하다. 제2전시장에는 15층 높이의 오피스동이 있으며, 오피스동은 정부기관 및 일반에게 사무실로 임대되고 있다. 킨텍스 전역에는 약 25개의 식음, 판매시설이 위치해 있어 한식, 중식, 일식, 스낵, 카페, 기념품샵, 비지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킨텍스는 2012년 12월 창립 10주년 기념을 맞아 국제규모의 전시회 유치가 가능한 10만㎡ 이상의 대한민국 최대전시장으로서 2020년까지 대한민국 대표산업별 10만㎡ 글로벌 전시회 10개를 육성,개최함으로써 글로벌 Top 10 전시컨벤션센터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 'Vision 2020: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는 Global Top 10 전시컨벤션센터'를 수립했다.
킨텍스는 2015년 12월 26일에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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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 ~9.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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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국립국악원은 전통 음악과 무용을 계승, 발전시키고자설립된 국립음악기관으로써 각종 국악 공연 및 국악과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하에 정악단,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등 네 개의 전속 연주단을보유하고 있으며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국립부산국악원 등 세 개의 지방 국악원을 운영하고있다. 예악당, 우면당 등 국악공연장을 비롯해국악박물관, 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초동에 있는 국립국악원 바로 옆에 예술의전당이 있다.전통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는 예악당과 우면당국립국악원은 2개의 실내 공연장, 국악박물관,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2년 12월개관을 목표로 연희전용극장이 건립 중에 있다.예악당은 740여 석 규모로 1996년 국악 전용 공연장으로설립되었다. 옛 마당의 분위기를 살린 무대와 토담모양으로 구획된 객석을 갖추고 있다. 우면당은 350여석 규모로 무대와 객석의 차이를 좁혀 생생한 현장감을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극장이다. 국악 관련음악과 무용은 물론 전통 연희와 다양한 퍼포먼스까지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예악당 예악당 공연장 객석 우면당 우면당 무대와 객석 정악단과 민속악단의 연습실, 사무공간 등이 있는 사무연습동 국악관련 유물 3,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국악박물관(현재 휴관중이며 2012년 5월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명인의 전당우면당 내에 있는 ‘명인의 전당’은 한국 근•현대국악사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친 명인들의 유물을전시하는 공간이다. 명인의 전당에 선정된 78인은 각분야에서 유파를 남기거나 일가를 이룬 분들이다.전시물은 명인의 직계 후손이나 제자가 기증, 기탁한유물로, 21인이 기증한 30여 점의 유물과 78인의 명인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우면당 내에 있는 명인의 전당 명인들이 사용하던 악기가 전시되어 있다.국립국악원 전속 연주단국립국악원에는 정악단, 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등 4개의 전속 연주단이 있다. 정악단은 우리 고유의궁중음악과 풍류음악, 정가 등을 전승하고 있으며,무용단은 선유락, 포구락 등 궁중무용의 보존과 보급에힘쓰는 동시에 우리 고유의 춤을 개발하고 있다.민속악단은 산조, 민요, 병창, 연희 등 다양한 민속악분야에서, 창작악단은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창작국악을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국립국악원 민속악단토요명품공연과 국악콘서트 ‘다담(茶談)’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명품공연’은 30여 년을이어온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 상설무대다.초보자들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 국악계 최고명인들이 출연하는 공연, ‘종묘제례악’, ‘처용무’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유산 공연 등이 차례로열린다. 매달 한 차례 열리는 국악콘서트 ‘다담’은명사의 이야기와 국악공연이 어우러지는프로그램이다. 두 공연 모두 전석 10,000원의 부담 없는가격으로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우면당에서 ‘토요명품공연’이 열린다. ‘토요명품공연’ 중 사물놀이 국악콘서트 ‘다담’ 진행자인 가수 유열이 초대손님 송승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담’ 관객을 위해 따뜻한 차와 맛있는 다식이 제공된다.국악체험, 강좌 프로그램모든 공연 관람객의 유아(36개월 이상 미취학 어린자녀)를 대상으로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예약당, 우면당에서 공연이 있는 날 공연 시작 30분전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국악기 체험, 전래놀이,국악기, 소고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전화(02-580-3300)로예약하거나 현장접수 (예악당 2층 유아누리) 하면 된다.또한 가족국악강좌, 외국인을 위한 국악강좌 등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홈페이지(http://www.gugak.go.kr/lecture/introduction/intr_lst.jsp)를참고하면 된다. 유아 국악체험 외국인 국악강좌※ 사진제공 : 국립국악원예술의전당 | 국악박물관 | 국립국악원 |공간개요 국립국악원은 전통 음악과 무용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국립음악기관으로써 각종 국악 공연 및 국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하에 정악단, 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등 네 개의 전속 연주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 등 세 개의 지방 국악원을 운영하고 있다. 예악당, 우면당 등 국악공연장을 비롯해 국악박물관, 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주차시설 주차요금은 무료이나 주차공간이 좁다. 예술의전당 주차시 요금 본인부담이용시간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휴무일 홈페이지 공연 일정 참조외국어 안내 토요명품공연 안내 리플렛 영어/중국어/일어 있음관광팁 유아국악체험, 가족국악강좌, 외국인국악강좌 등(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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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 ~3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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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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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 ~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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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서울 종로구 사간동
- 경복궁 돌담과의 어우러짐경북궁 돌담길과 나란한 사간동은 서울의 주요갤러리촌이다. 그리고 금호미술관은 현대갤러리,국제갤러리 등과 더불어 사간동을 대표한다. 1989년관훈동에서 첫 문을 열었지만 지난 1996년에 지금의사간동으로 이전하며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금호미술관은 지상 4층, 지하 3층 규모로 7개의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첫 느낌은군더더기 없는 반듯함이다. 직육면체 형태의 건축은국립현대미술관을 설계한 재미 건축가 김태수의작품이다. 화강암 재질이 안정감을 안기는데 특히 건물위쪽의 띠 무늬 창문이 시선을 끈다. 사각의 건물 틀위쪽에 처마를 두르기 위해 버팀목의 틀을 만들어둔듯하다. 서양 건축이지만 그 안에 숨은 한국적 요소다.금호미술관은 아스팔트 도로를 사이에 두고 경복궁돌담길과 마주하는데, 덕분에 옛 돌담의 건축과 현대의미술관 건축이 서로 호응하듯 어우러진다. 반면 이웃한주변의 미술관 건축과도 통일성을 갖는다. 정직한사각의 틀은 사간동의 전경에 자연스레 녹아든다.미술관 옆으로 돌아들면 정면과는 다른 측면의 미학도있다. 벽을 뚫고 나온 삼각형 창문과 그 곁에 지상으로솟아오른 대나무들의 조화가 재미나다. 크기와 특성을다르게 하여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내부공간도 두드러진다. 7개의 전시실은 공간별로 기성작가와 신진 작가의 작품을 특성 있게 배치했다.미술계를 흐름을 읽는 기획 전시금호미술관의 매력은 외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젊고역량 있는 지역작가들을 발굴해 문화의 과도한 중앙편중 현상을 해소시킴으로써 미술계에 많은 영향을미쳤다. 또한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도록 제작을지원하는 등 작가들의 훌륭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모든 갤러리가 서울에만 관심을 기울일 때 과감하게지방으로까지 눈을 돌려 미술계의 균형적 발전에힘써온 것이다.지난 2003년부터는 대관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새로운 기획전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술사에서의미 있는 전시는 기본이요, 흥미로운 테마로 미술에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며 큰 틀의 흐름에주목했다. 20세기 한국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국사(하)전>,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쿨룩이와 둠박해전>, 미술과 음악이 함께한 <미술 속의음악전> 등은 단순한 미술 전시에만 머물지 않겠다는미술관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2007년에 열린 영화<취화선>에 나오는 작품들과 영화에 참여한 한국화가들의 작품을 모은 <취화선, 그림으로 만나다>전도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히트작이었다.금호 영 아티스트 공모전도 금호미술관의 자랑거리다.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작가에게는 금호 영 아티스트 개인전을 지원한다. 진흙속의 진주를 발견해내기 위한 금호미술관의 노력은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건축가 김태수의 작품으로 경복궁 돌담과 같은 색의 건물 외관이 주위 풍경과도 잘 어우러진다.* 금호미술관 건축의 특징인 건물 위쪽의 띠 무늬 창문* 길 건너편 경복궁 돌담 쪽에서 바라본 금호미술관 전경* 미술관 B1층의 전시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간 체험전을 열기도 한다.* 1층 전시실에서 열린 정소영 작가의 <움직이는 섬>전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모습* 2층 전시실에서는 <움직이는 미술관> 같은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금호미술관에서는 미술가뿐 아니라 건축가의 공간 설계에 관한 전시도 연다.* 작가 김현준이 박스를 이용한 오브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금호미술관*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금호미술관공간개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설립한 미술관이다. 1989년 관훈동에서 개관해 지방작 가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써 왔다. 지난 1996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지상 4층 규모에 7개 전시실을 갖춘 미술관으로 재개관했다. 재미 건축가 김태수가 설계한 미술관의 외관은 경복궁 돌담길과 절묘하게 녹아든다. 다채로운 문화 강좌 등을 개최해 미술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주차시설 미술관 건물 앞 정면주차 최대 10대 가능이용시간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 - 오후 6시(오후5시30분까지 입장 제한)휴무일 매주 월요일, 설 연휴, 추석 연휴부대시설 주차장관리기관 금호문화재단 이사장 박성용관광팁 1층 카페 미술관 1층 입구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탁 트인 통유리 너머로 경복궁 돌담이 보인다. 예스런 돌담과 사람이 어우러진 풍경은 커피만큼이나 향긋하다. 카페 벽면에 작가들의 작품도 걸려 있어 작품 감상을 겸할 수 있다. 금호 영 아티스트 공모전, 복합 문화 강좌, 문화 예술 아카데미 강좌 복합 문화 강좌 화, 수, 목요일별로 건축, 미술, 음악, 영화 4가지 테마를 통해 예술의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 복합 문화 강좌를 진행한다. 드로잉 강좌 등 문화 예술 아카데미 강좌도 활발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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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뮤지엄
- ~2.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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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서울 종로구 가회동
- 서울과 제주, 보존과 창조로 쓰는 새로운 뮤지엄 역사
Simple with Soul은 아라리오의 창업자이자 컬렉터 그리고 아티스트인 CI KIM이 아라리오뮤지엄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정립한 뮤지엄의 가치이자 개념 혹은 철학입니다. 문자 그대로 ‘영혼을 머금고 있는 단순함’이라는 뜻입니다.
단순함은 디자인, 인테리어 등 뮤지엄의 보여지는 부분 뿐 아니라 뮤지엄의 운영방식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CI KIM은 '뮤지엄이란 무엇인가'라는 너무나도 심플하면서도 기본적인 질문을 통해 어떤 뮤지엄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였습니다. 질문이 간단하니 답도 간단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작품이 주인공이 되고, 관람객이 작품과 호흡할 수 있는 미술관이었습니다.
결국 관람객과 작품, 이 둘이 아라리오뮤지엄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조명입니다. 따라서 조명선택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인테리어에서는 작품 외에 장식적이고 시선을 빼앗는 인위적인 요소들은 과감히 삭제하였습니다. 이는 공간사옥(서울), 탑동시네마 & 바이크샵, 동문모텔Ⅰ(이상 제주)과 같은 기존의 건물들을 뮤지엄 공간으로서 선택하고, 이들을 최소한의 리노베이션으로만 전시장으로 탈바꿈시킨 이유가 됩니다.
앞서 언급한 최소한의 리노베이션은 뮤지엄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인 관람객들을 위해 적용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의 안전, 작품 감상에서의 쾌적함이 그것입니다. 난간 등 동선에서 관람객들의 안전에 문제가 있는 부분만 기존의 건물에 덧대는 식으로 작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쾌적한 전시관람 환경 구성이야 말로 아라리오뮤지엄 프로젝트에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Soul은 뮤지엄을 구성하는 작품, CI KIM의 컬렉션들입니다. CI KIM 스스로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작가의 영혼이 담겨있는가 없는가' 라고 말할 정도로 이 Soul은 뮤지엄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름 모를 작가라도 작가의 열정과 에너지, 혹은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면 그의 컬렉션에 포함시켰습니다. 작품자체뿐 아니라 작품들간의 상관관계를 정하는 전시구성에 있어서도 그의 이런 철학이 반영되었습니다. 큰 공동전시공간을 제외하고는 한 전시 공간에 한 작가라는 철학에 따라 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온전히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확장된 전시 공간으로서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홈페이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엄에 대한 기본정보를 얻고 어떤 뮤지엄일지 알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홈페이지는 갈수록 뮤지엄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Simple with Soul은 CI KIM의 개인 삶의 철학이자 아라리오뮤지엄의 철학입니다. 한 컬렉터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열정, 작품에 대한 철학을 볼 수 있는 것이 Private Museum에서 관람객들이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를 위해 아라리오뮤지엄의 모든 스탭들은 좋은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리고, 쾌적한 작품감상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초심을 유지하는 공간이 되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관람객들이야말로 Simple with Soul의 마지막 퍼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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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갤러리
- ~7.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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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서울 강남구 청담동
- 2011년 11월, 청담동의 오래된 벽돌 주택을 갤러리로 개조한 이유진갤러리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발 빠르게 소개하며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유진갤러리는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작업들을 비롯해 가구, 공예, 디자인, 건축 등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아트컬렉터 여러분께 예술을 일상의 공간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작가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트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기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유진갤러리의 Art Club은 작가, 디자이너, 건축가, 문화 기획자 등의 다양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보다 깊은 안목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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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꽃전시관
H
- ~2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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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 1997년 첫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6년 10회 꽃박람회에 이르기 까지 62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화훼 박람회로 성장해 오고 있다.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정원들을 관람할 수 있다.
30개국 300 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각국의 화훼류와 화훼 전시하며 세계 화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꽃꽂이 경진 대회 등 꽃 문화 행사, 풍성한 공연·이벤트,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화훼 판매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밤에는 꽃향기 머금은 불빛 정원, LED 퍼포먼스, K-POP공연 등 오감이 즐거운 꽃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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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뮤지엄
- ~2.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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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서울 종로구 가회동
- 서울과 제주, 보존과 창조로 쓰는 새로운 뮤지엄 역사
Simple with Soul은 아라리오의 창업자이자 컬렉터 그리고 아티스트인 CI KIM이 아라리오뮤지엄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정립한 뮤지엄의 가치이자 개념 혹은 철학입니다. 문자 그대로 ‘영혼을 머금고 있는 단순함’이라는 뜻입니다.
단순함은 디자인, 인테리어 등 뮤지엄의 보여지는 부분 뿐 아니라 뮤지엄의 운영방식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CI KIM은 '뮤지엄이란 무엇인가'라는 너무나도 심플하면서도 기본적인 질문을 통해 어떤 뮤지엄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였습니다. 질문이 간단하니 답도 간단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작품이 주인공이 되고, 관람객이 작품과 호흡할 수 있는 미술관이었습니다.
결국 관람객과 작품, 이 둘이 아라리오뮤지엄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조명입니다. 따라서 조명선택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인테리어에서는 작품 외에 장식적이고 시선을 빼앗는 인위적인 요소들은 과감히 삭제하였습니다. 이는 공간사옥(서울), 탑동시네마 & 바이크샵, 동문모텔Ⅰ(이상 제주)과 같은 기존의 건물들을 뮤지엄 공간으로서 선택하고, 이들을 최소한의 리노베이션으로만 전시장으로 탈바꿈시킨 이유가 됩니다.
앞서 언급한 최소한의 리노베이션은 뮤지엄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인 관람객들을 위해 적용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의 안전, 작품 감상에서의 쾌적함이 그것입니다. 난간 등 동선에서 관람객들의 안전에 문제가 있는 부분만 기존의 건물에 덧대는 식으로 작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쾌적한 전시관람 환경 구성이야 말로 아라리오뮤지엄 프로젝트에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Soul은 뮤지엄을 구성하는 작품, CI KIM의 컬렉션들입니다. CI KIM 스스로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작가의 영혼이 담겨있는가 없는가' 라고 말할 정도로 이 Soul은 뮤지엄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름 모를 작가라도 작가의 열정과 에너지, 혹은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면 그의 컬렉션에 포함시켰습니다. 작품자체뿐 아니라 작품들간의 상관관계를 정하는 전시구성에 있어서도 그의 이런 철학이 반영되었습니다. 큰 공동전시공간을 제외하고는 한 전시 공간에 한 작가라는 철학에 따라 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온전히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확장된 전시 공간으로서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홈페이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엄에 대한 기본정보를 얻고 어떤 뮤지엄일지 알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홈페이지는 갈수록 뮤지엄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Simple with Soul은 CI KIM의 개인 삶의 철학이자 아라리오뮤지엄의 철학입니다. 한 컬렉터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열정, 작품에 대한 철학을 볼 수 있는 것이 Private Museum에서 관람객들이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를 위해 아라리오뮤지엄의 모든 스탭들은 좋은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리고, 쾌적한 작품감상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초심을 유지하는 공간이 되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관람객들이야말로 Simple with Soul의 마지막 퍼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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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꽃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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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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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 1997년 첫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6년 10회 꽃박람회에 이르기 까지 62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화훼 박람회로 성장해 오고 있다.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정원들을 관람할 수 있다.
30개국 300 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각국의 화훼류와 화훼 전시하며 세계 화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꽃꽂이 경진 대회 등 꽃 문화 행사, 풍성한 공연·이벤트,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화훼 판매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밤에는 꽃향기 머금은 불빛 정원, LED 퍼포먼스, K-POP공연 등 오감이 즐거운 꽃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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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 ~9.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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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국립국악원은 전통 음악과 무용을 계승, 발전시키고자설립된 국립음악기관으로써 각종 국악 공연 및 국악과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하에 정악단,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등 네 개의 전속 연주단을보유하고 있으며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국립부산국악원 등 세 개의 지방 국악원을 운영하고있다. 예악당, 우면당 등 국악공연장을 비롯해국악박물관, 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초동에 있는 국립국악원 바로 옆에 예술의전당이 있다.전통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는 예악당과 우면당국립국악원은 2개의 실내 공연장, 국악박물관,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2년 12월개관을 목표로 연희전용극장이 건립 중에 있다.예악당은 740여 석 규모로 1996년 국악 전용 공연장으로설립되었다. 옛 마당의 분위기를 살린 무대와 토담모양으로 구획된 객석을 갖추고 있다. 우면당은 350여석 규모로 무대와 객석의 차이를 좁혀 생생한 현장감을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극장이다. 국악 관련음악과 무용은 물론 전통 연희와 다양한 퍼포먼스까지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예악당 예악당 공연장 객석 우면당 우면당 무대와 객석 정악단과 민속악단의 연습실, 사무공간 등이 있는 사무연습동 국악관련 유물 3,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국악박물관(현재 휴관중이며 2012년 5월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명인의 전당우면당 내에 있는 ‘명인의 전당’은 한국 근•현대국악사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친 명인들의 유물을전시하는 공간이다. 명인의 전당에 선정된 78인은 각분야에서 유파를 남기거나 일가를 이룬 분들이다.전시물은 명인의 직계 후손이나 제자가 기증, 기탁한유물로, 21인이 기증한 30여 점의 유물과 78인의 명인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우면당 내에 있는 명인의 전당 명인들이 사용하던 악기가 전시되어 있다.국립국악원 전속 연주단국립국악원에는 정악단, 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등 4개의 전속 연주단이 있다. 정악단은 우리 고유의궁중음악과 풍류음악, 정가 등을 전승하고 있으며,무용단은 선유락, 포구락 등 궁중무용의 보존과 보급에힘쓰는 동시에 우리 고유의 춤을 개발하고 있다.민속악단은 산조, 민요, 병창, 연희 등 다양한 민속악분야에서, 창작악단은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창작국악을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국립국악원 민속악단토요명품공연과 국악콘서트 ‘다담(茶談)’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명품공연’은 30여 년을이어온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 상설무대다.초보자들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 국악계 최고명인들이 출연하는 공연, ‘종묘제례악’, ‘처용무’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유산 공연 등이 차례로열린다. 매달 한 차례 열리는 국악콘서트 ‘다담’은명사의 이야기와 국악공연이 어우러지는프로그램이다. 두 공연 모두 전석 10,000원의 부담 없는가격으로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우면당에서 ‘토요명품공연’이 열린다. ‘토요명품공연’ 중 사물놀이 국악콘서트 ‘다담’ 진행자인 가수 유열이 초대손님 송승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담’ 관객을 위해 따뜻한 차와 맛있는 다식이 제공된다.국악체험, 강좌 프로그램모든 공연 관람객의 유아(36개월 이상 미취학 어린자녀)를 대상으로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예약당, 우면당에서 공연이 있는 날 공연 시작 30분전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국악기 체험, 전래놀이,국악기, 소고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전화(02-580-3300)로예약하거나 현장접수 (예악당 2층 유아누리) 하면 된다.또한 가족국악강좌, 외국인을 위한 국악강좌 등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홈페이지(http://www.gugak.go.kr/lecture/introduction/intr_lst.jsp)를참고하면 된다. 유아 국악체험 외국인 국악강좌※ 사진제공 : 국립국악원예술의전당 | 국악박물관 | 국립국악원 |공간개요 국립국악원은 전통 음악과 무용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국립음악기관으로써 각종 국악 공연 및 국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하에 정악단, 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등 네 개의 전속 연주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 등 세 개의 지방 국악원을 운영하고 있다. 예악당, 우면당 등 국악공연장을 비롯해 국악박물관, 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주차시설 주차요금은 무료이나 주차공간이 좁다. 예술의전당 주차시 요금 본인부담이용시간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휴무일 홈페이지 공연 일정 참조외국어 안내 토요명품공연 안내 리플렛 영어/중국어/일어 있음관광팁 유아국악체험, 가족국악강좌, 외국인국악강좌 등(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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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갤러리
- ~7.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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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서울 강남구 청담동
- 2011년 11월, 청담동의 오래된 벽돌 주택을 갤러리로 개조한 이유진갤러리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발 빠르게 소개하며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유진갤러리는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작업들을 비롯해 가구, 공예, 디자인, 건축 등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아트컬렉터 여러분께 예술을 일상의 공간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작가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트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기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유진갤러리의 Art Club은 작가, 디자이너, 건축가, 문화 기획자 등의 다양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보다 깊은 안목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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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Kintex)
F
- ~23.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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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 KINTEX(킨텍스,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는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408(대화동)에 있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이다. 대한민국 전시컨벤션산업의 국제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출자하여 2002년 한국국제전시장(주)의 법인을 설립했다. 킨텍스 제1전시장은 2003년 5월 착공하여, 2005년 4월 29일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실내전시면적 53,975㎡)로 개장했고, 2007년에 사명을 (주)킨텍스로 변경했다.
2011년 9월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으로 실내전시면적 108,483㎡의 전시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대한민국 12개 전시장의 총면적의 41%를 차지하게 되었다. 킨텍스 제2전시장의 개장으로 킨텍스는 대한민국 유일의 대규모 국제순회전시가 가능한 전시장이 되었으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4번째로 10만㎡ 이상의 단일전시장을 갖춘 전시강국이 되었다.
킨텍스 개장 이후 대한민국 내 BIG6전시회(서울모터쇼, 한국산업대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국제공작기계전, 한국전자전, 경향하우징페어)가 모두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Rotary International 2016과 Gastech 2014 등 국제대형 전시,회의가 활발히 유치되고 있다. 2012년 12월 기준으로 킨텍스에는 연간 약 200건의 전시행사, 700건의 회의행사가 개최되었다. 2005년 이래 2500만명 이상이 누적 참관객이 집계되고 있으며, 연간 330만명이 방문한다.
킨텍스는 전시시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최대규모의 회의시설(40개 회의실,총 11,676㎡ 규모)을 보유하고 있다. 지상,지하 주차장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9,000대까지 동시주차가 가능하다. 제2전시장에는 15층 높이의 오피스동이 있으며, 오피스동은 정부기관 및 일반에게 사무실로 임대되고 있다. 킨텍스 전역에는 약 25개의 식음, 판매시설이 위치해 있어 한식, 중식, 일식, 스낵, 카페, 기념품샵, 비지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킨텍스는 2012년 12월 창립 10주년 기념을 맞아 국제규모의 전시회 유치가 가능한 10만㎡ 이상의 대한민국 최대전시장으로서 2020년까지 대한민국 대표산업별 10만㎡ 글로벌 전시회 10개를 육성,개최함으로써 글로벌 Top 10 전시컨벤션센터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 'Vision 2020: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는 Global Top 10 전시컨벤션센터'를 수립했다.
킨텍스는 2015년 12월 26일에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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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 ~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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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서울 종로구 사간동
- 경복궁 돌담과의 어우러짐경북궁 돌담길과 나란한 사간동은 서울의 주요갤러리촌이다. 그리고 금호미술관은 현대갤러리,국제갤러리 등과 더불어 사간동을 대표한다. 1989년관훈동에서 첫 문을 열었지만 지난 1996년에 지금의사간동으로 이전하며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금호미술관은 지상 4층, 지하 3층 규모로 7개의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첫 느낌은군더더기 없는 반듯함이다. 직육면체 형태의 건축은국립현대미술관을 설계한 재미 건축가 김태수의작품이다. 화강암 재질이 안정감을 안기는데 특히 건물위쪽의 띠 무늬 창문이 시선을 끈다. 사각의 건물 틀위쪽에 처마를 두르기 위해 버팀목의 틀을 만들어둔듯하다. 서양 건축이지만 그 안에 숨은 한국적 요소다.금호미술관은 아스팔트 도로를 사이에 두고 경복궁돌담길과 마주하는데, 덕분에 옛 돌담의 건축과 현대의미술관 건축이 서로 호응하듯 어우러진다. 반면 이웃한주변의 미술관 건축과도 통일성을 갖는다. 정직한사각의 틀은 사간동의 전경에 자연스레 녹아든다.미술관 옆으로 돌아들면 정면과는 다른 측면의 미학도있다. 벽을 뚫고 나온 삼각형 창문과 그 곁에 지상으로솟아오른 대나무들의 조화가 재미나다. 크기와 특성을다르게 하여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내부공간도 두드러진다. 7개의 전시실은 공간별로 기성작가와 신진 작가의 작품을 특성 있게 배치했다.미술계를 흐름을 읽는 기획 전시금호미술관의 매력은 외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젊고역량 있는 지역작가들을 발굴해 문화의 과도한 중앙편중 현상을 해소시킴으로써 미술계에 많은 영향을미쳤다. 또한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도록 제작을지원하는 등 작가들의 훌륭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모든 갤러리가 서울에만 관심을 기울일 때 과감하게지방으로까지 눈을 돌려 미술계의 균형적 발전에힘써온 것이다.지난 2003년부터는 대관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새로운 기획전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술사에서의미 있는 전시는 기본이요, 흥미로운 테마로 미술에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며 큰 틀의 흐름에주목했다. 20세기 한국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국사(하)전>,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쿨룩이와 둠박해전>, 미술과 음악이 함께한 <미술 속의음악전> 등은 단순한 미술 전시에만 머물지 않겠다는미술관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2007년에 열린 영화<취화선>에 나오는 작품들과 영화에 참여한 한국화가들의 작품을 모은 <취화선, 그림으로 만나다>전도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히트작이었다.금호 영 아티스트 공모전도 금호미술관의 자랑거리다.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작가에게는 금호 영 아티스트 개인전을 지원한다. 진흙속의 진주를 발견해내기 위한 금호미술관의 노력은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건축가 김태수의 작품으로 경복궁 돌담과 같은 색의 건물 외관이 주위 풍경과도 잘 어우러진다.* 금호미술관 건축의 특징인 건물 위쪽의 띠 무늬 창문* 길 건너편 경복궁 돌담 쪽에서 바라본 금호미술관 전경* 미술관 B1층의 전시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간 체험전을 열기도 한다.* 1층 전시실에서 열린 정소영 작가의 <움직이는 섬>전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모습* 2층 전시실에서는 <움직이는 미술관> 같은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금호미술관에서는 미술가뿐 아니라 건축가의 공간 설계에 관한 전시도 연다.* 작가 김현준이 박스를 이용한 오브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금호미술관*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금호미술관공간개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설립한 미술관이다. 1989년 관훈동에서 개관해 지방작 가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써 왔다. 지난 1996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지상 4층 규모에 7개 전시실을 갖춘 미술관으로 재개관했다. 재미 건축가 김태수가 설계한 미술관의 외관은 경복궁 돌담길과 절묘하게 녹아든다. 다채로운 문화 강좌 등을 개최해 미술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주차시설 미술관 건물 앞 정면주차 최대 10대 가능이용시간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 - 오후 6시(오후5시30분까지 입장 제한)휴무일 매주 월요일, 설 연휴, 추석 연휴부대시설 주차장관리기관 금호문화재단 이사장 박성용관광팁 1층 카페 미술관 1층 입구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탁 트인 통유리 너머로 경복궁 돌담이 보인다. 예스런 돌담과 사람이 어우러진 풍경은 커피만큼이나 향긋하다. 카페 벽면에 작가들의 작품도 걸려 있어 작품 감상을 겸할 수 있다. 금호 영 아티스트 공모전, 복합 문화 강좌, 문화 예술 아카데미 강좌 복합 문화 강좌 화, 수, 목요일별로 건축, 미술, 음악, 영화 4가지 테마를 통해 예술의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 복합 문화 강좌를 진행한다. 드로잉 강좌 등 문화 예술 아카데미 강좌도 활발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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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 ~3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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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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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Kintex)
I
- ~23.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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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 KINTEX(킨텍스,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는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408(대화동)에 있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이다. 대한민국 전시컨벤션산업의 국제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출자하여 2002년 한국국제전시장(주)의 법인을 설립했다. 킨텍스 제1전시장은 2003년 5월 착공하여, 2005년 4월 29일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실내전시면적 53,975㎡)로 개장했고, 2007년에 사명을 (주)킨텍스로 변경했다.
2011년 9월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으로 실내전시면적 108,483㎡의 전시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대한민국 12개 전시장의 총면적의 41%를 차지하게 되었다. 킨텍스 제2전시장의 개장으로 킨텍스는 대한민국 유일의 대규모 국제순회전시가 가능한 전시장이 되었으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4번째로 10만㎡ 이상의 단일전시장을 갖춘 전시강국이 되었다.
킨텍스 개장 이후 대한민국 내 BIG6전시회(서울모터쇼, 한국산업대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국제공작기계전, 한국전자전, 경향하우징페어)가 모두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Rotary International 2016과 Gastech 2014 등 국제대형 전시,회의가 활발히 유치되고 있다. 2012년 12월 기준으로 킨텍스에는 연간 약 200건의 전시행사, 700건의 회의행사가 개최되었다. 2005년 이래 2500만명 이상이 누적 참관객이 집계되고 있으며, 연간 330만명이 방문한다.
킨텍스는 전시시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최대규모의 회의시설(40개 회의실,총 11,676㎡ 규모)을 보유하고 있다. 지상,지하 주차장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9,000대까지 동시주차가 가능하다. 제2전시장에는 15층 높이의 오피스동이 있으며, 오피스동은 정부기관 및 일반에게 사무실로 임대되고 있다. 킨텍스 전역에는 약 25개의 식음, 판매시설이 위치해 있어 한식, 중식, 일식, 스낵, 카페, 기념품샵, 비지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킨텍스는 2012년 12월 창립 10주년 기념을 맞아 국제규모의 전시회 유치가 가능한 10만㎡ 이상의 대한민국 최대전시장으로서 2020년까지 대한민국 대표산업별 10만㎡ 글로벌 전시회 10개를 육성,개최함으로써 글로벌 Top 10 전시컨벤션센터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 'Vision 2020: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는 Global Top 10 전시컨벤션센터'를 수립했다.
킨텍스는 2015년 12월 26일에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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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 ~9.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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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국립국악원은 전통 음악과 무용을 계승, 발전시키고자설립된 국립음악기관으로써 각종 국악 공연 및 국악과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하에 정악단,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등 네 개의 전속 연주단을보유하고 있으며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국립부산국악원 등 세 개의 지방 국악원을 운영하고있다. 예악당, 우면당 등 국악공연장을 비롯해국악박물관, 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초동에 있는 국립국악원 바로 옆에 예술의전당이 있다.전통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는 예악당과 우면당국립국악원은 2개의 실내 공연장, 국악박물관,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2년 12월개관을 목표로 연희전용극장이 건립 중에 있다.예악당은 740여 석 규모로 1996년 국악 전용 공연장으로설립되었다. 옛 마당의 분위기를 살린 무대와 토담모양으로 구획된 객석을 갖추고 있다. 우면당은 350여석 규모로 무대와 객석의 차이를 좁혀 생생한 현장감을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극장이다. 국악 관련음악과 무용은 물론 전통 연희와 다양한 퍼포먼스까지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예악당 예악당 공연장 객석 우면당 우면당 무대와 객석 정악단과 민속악단의 연습실, 사무공간 등이 있는 사무연습동 국악관련 유물 3,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국악박물관(현재 휴관중이며 2012년 5월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명인의 전당우면당 내에 있는 ‘명인의 전당’은 한국 근•현대국악사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친 명인들의 유물을전시하는 공간이다. 명인의 전당에 선정된 78인은 각분야에서 유파를 남기거나 일가를 이룬 분들이다.전시물은 명인의 직계 후손이나 제자가 기증, 기탁한유물로, 21인이 기증한 30여 점의 유물과 78인의 명인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우면당 내에 있는 명인의 전당 명인들이 사용하던 악기가 전시되어 있다.국립국악원 전속 연주단국립국악원에는 정악단, 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등 4개의 전속 연주단이 있다. 정악단은 우리 고유의궁중음악과 풍류음악, 정가 등을 전승하고 있으며,무용단은 선유락, 포구락 등 궁중무용의 보존과 보급에힘쓰는 동시에 우리 고유의 춤을 개발하고 있다.민속악단은 산조, 민요, 병창, 연희 등 다양한 민속악분야에서, 창작악단은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창작국악을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국립국악원 민속악단토요명품공연과 국악콘서트 ‘다담(茶談)’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명품공연’은 30여 년을이어온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 상설무대다.초보자들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 국악계 최고명인들이 출연하는 공연, ‘종묘제례악’, ‘처용무’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유산 공연 등이 차례로열린다. 매달 한 차례 열리는 국악콘서트 ‘다담’은명사의 이야기와 국악공연이 어우러지는프로그램이다. 두 공연 모두 전석 10,000원의 부담 없는가격으로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우면당에서 ‘토요명품공연’이 열린다. ‘토요명품공연’ 중 사물놀이 국악콘서트 ‘다담’ 진행자인 가수 유열이 초대손님 송승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담’ 관객을 위해 따뜻한 차와 맛있는 다식이 제공된다.국악체험, 강좌 프로그램모든 공연 관람객의 유아(36개월 이상 미취학 어린자녀)를 대상으로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예약당, 우면당에서 공연이 있는 날 공연 시작 30분전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국악기 체험, 전래놀이,국악기, 소고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전화(02-580-3300)로예약하거나 현장접수 (예악당 2층 유아누리) 하면 된다.또한 가족국악강좌, 외국인을 위한 국악강좌 등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홈페이지(http://www.gugak.go.kr/lecture/introduction/intr_lst.jsp)를참고하면 된다. 유아 국악체험 외국인 국악강좌※ 사진제공 : 국립국악원예술의전당 | 국악박물관 | 국립국악원 |공간개요 국립국악원은 전통 음악과 무용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국립음악기관으로써 각종 국악 공연 및 국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하에 정악단, 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등 네 개의 전속 연주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 등 세 개의 지방 국악원을 운영하고 있다. 예악당, 우면당 등 국악공연장을 비롯해 국악박물관, 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주차시설 주차요금은 무료이나 주차공간이 좁다. 예술의전당 주차시 요금 본인부담이용시간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휴무일 홈페이지 공연 일정 참조외국어 안내 토요명품공연 안내 리플렛 영어/중국어/일어 있음관광팁 유아국악체험, 가족국악강좌, 외국인국악강좌 등(홈페이지 참조)
-
수원컨벤션센터
- ~3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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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
이유진갤러리
- ~7.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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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서울 강남구 청담동
- 2011년 11월, 청담동의 오래된 벽돌 주택을 갤러리로 개조한 이유진갤러리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발 빠르게 소개하며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유진갤러리는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작업들을 비롯해 가구, 공예, 디자인, 건축 등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아트컬렉터 여러분께 예술을 일상의 공간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작가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트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기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유진갤러리의 Art Club은 작가, 디자이너, 건축가, 문화 기획자 등의 다양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보다 깊은 안목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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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꽃전시관
F
- ~2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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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 1997년 첫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6년 10회 꽃박람회에 이르기 까지 62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화훼 박람회로 성장해 오고 있다.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정원들을 관람할 수 있다.
30개국 300 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각국의 화훼류와 화훼 전시하며 세계 화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꽃꽂이 경진 대회 등 꽃 문화 행사, 풍성한 공연·이벤트,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화훼 판매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밤에는 꽃향기 머금은 불빛 정원, LED 퍼포먼스, K-POP공연 등 오감이 즐거운 꽃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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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 ~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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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서울 종로구 사간동
- 경복궁 돌담과의 어우러짐경북궁 돌담길과 나란한 사간동은 서울의 주요갤러리촌이다. 그리고 금호미술관은 현대갤러리,국제갤러리 등과 더불어 사간동을 대표한다. 1989년관훈동에서 첫 문을 열었지만 지난 1996년에 지금의사간동으로 이전하며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금호미술관은 지상 4층, 지하 3층 규모로 7개의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첫 느낌은군더더기 없는 반듯함이다. 직육면체 형태의 건축은국립현대미술관을 설계한 재미 건축가 김태수의작품이다. 화강암 재질이 안정감을 안기는데 특히 건물위쪽의 띠 무늬 창문이 시선을 끈다. 사각의 건물 틀위쪽에 처마를 두르기 위해 버팀목의 틀을 만들어둔듯하다. 서양 건축이지만 그 안에 숨은 한국적 요소다.금호미술관은 아스팔트 도로를 사이에 두고 경복궁돌담길과 마주하는데, 덕분에 옛 돌담의 건축과 현대의미술관 건축이 서로 호응하듯 어우러진다. 반면 이웃한주변의 미술관 건축과도 통일성을 갖는다. 정직한사각의 틀은 사간동의 전경에 자연스레 녹아든다.미술관 옆으로 돌아들면 정면과는 다른 측면의 미학도있다. 벽을 뚫고 나온 삼각형 창문과 그 곁에 지상으로솟아오른 대나무들의 조화가 재미나다. 크기와 특성을다르게 하여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내부공간도 두드러진다. 7개의 전시실은 공간별로 기성작가와 신진 작가의 작품을 특성 있게 배치했다.미술계를 흐름을 읽는 기획 전시금호미술관의 매력은 외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젊고역량 있는 지역작가들을 발굴해 문화의 과도한 중앙편중 현상을 해소시킴으로써 미술계에 많은 영향을미쳤다. 또한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도록 제작을지원하는 등 작가들의 훌륭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모든 갤러리가 서울에만 관심을 기울일 때 과감하게지방으로까지 눈을 돌려 미술계의 균형적 발전에힘써온 것이다.지난 2003년부터는 대관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새로운 기획전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술사에서의미 있는 전시는 기본이요, 흥미로운 테마로 미술에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며 큰 틀의 흐름에주목했다. 20세기 한국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국사(하)전>,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쿨룩이와 둠박해전>, 미술과 음악이 함께한 <미술 속의음악전> 등은 단순한 미술 전시에만 머물지 않겠다는미술관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2007년에 열린 영화<취화선>에 나오는 작품들과 영화에 참여한 한국화가들의 작품을 모은 <취화선, 그림으로 만나다>전도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히트작이었다.금호 영 아티스트 공모전도 금호미술관의 자랑거리다.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작가에게는 금호 영 아티스트 개인전을 지원한다. 진흙속의 진주를 발견해내기 위한 금호미술관의 노력은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건축가 김태수의 작품으로 경복궁 돌담과 같은 색의 건물 외관이 주위 풍경과도 잘 어우러진다.* 금호미술관 건축의 특징인 건물 위쪽의 띠 무늬 창문* 길 건너편 경복궁 돌담 쪽에서 바라본 금호미술관 전경* 미술관 B1층의 전시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간 체험전을 열기도 한다.* 1층 전시실에서 열린 정소영 작가의 <움직이는 섬>전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모습* 2층 전시실에서는 <움직이는 미술관> 같은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금호미술관에서는 미술가뿐 아니라 건축가의 공간 설계에 관한 전시도 연다.* 작가 김현준이 박스를 이용한 오브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금호미술관*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금호미술관공간개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설립한 미술관이다. 1989년 관훈동에서 개관해 지방작 가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써 왔다. 지난 1996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지상 4층 규모에 7개 전시실을 갖춘 미술관으로 재개관했다. 재미 건축가 김태수가 설계한 미술관의 외관은 경복궁 돌담길과 절묘하게 녹아든다. 다채로운 문화 강좌 등을 개최해 미술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주차시설 미술관 건물 앞 정면주차 최대 10대 가능이용시간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 - 오후 6시(오후5시30분까지 입장 제한)휴무일 매주 월요일, 설 연휴, 추석 연휴부대시설 주차장관리기관 금호문화재단 이사장 박성용관광팁 1층 카페 미술관 1층 입구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탁 트인 통유리 너머로 경복궁 돌담이 보인다. 예스런 돌담과 사람이 어우러진 풍경은 커피만큼이나 향긋하다. 카페 벽면에 작가들의 작품도 걸려 있어 작품 감상을 겸할 수 있다. 금호 영 아티스트 공모전, 복합 문화 강좌, 문화 예술 아카데미 강좌 복합 문화 강좌 화, 수, 목요일별로 건축, 미술, 음악, 영화 4가지 테마를 통해 예술의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 복합 문화 강좌를 진행한다. 드로잉 강좌 등 문화 예술 아카데미 강좌도 활발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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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뮤지엄
- ~2.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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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서울 종로구 가회동
- 서울과 제주, 보존과 창조로 쓰는 새로운 뮤지엄 역사
Simple with Soul은 아라리오의 창업자이자 컬렉터 그리고 아티스트인 CI KIM이 아라리오뮤지엄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정립한 뮤지엄의 가치이자 개념 혹은 철학입니다. 문자 그대로 ‘영혼을 머금고 있는 단순함’이라는 뜻입니다.
단순함은 디자인, 인테리어 등 뮤지엄의 보여지는 부분 뿐 아니라 뮤지엄의 운영방식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CI KIM은 '뮤지엄이란 무엇인가'라는 너무나도 심플하면서도 기본적인 질문을 통해 어떤 뮤지엄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였습니다. 질문이 간단하니 답도 간단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작품이 주인공이 되고, 관람객이 작품과 호흡할 수 있는 미술관이었습니다.
결국 관람객과 작품, 이 둘이 아라리오뮤지엄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조명입니다. 따라서 조명선택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인테리어에서는 작품 외에 장식적이고 시선을 빼앗는 인위적인 요소들은 과감히 삭제하였습니다. 이는 공간사옥(서울), 탑동시네마 & 바이크샵, 동문모텔Ⅰ(이상 제주)과 같은 기존의 건물들을 뮤지엄 공간으로서 선택하고, 이들을 최소한의 리노베이션으로만 전시장으로 탈바꿈시킨 이유가 됩니다.
앞서 언급한 최소한의 리노베이션은 뮤지엄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인 관람객들을 위해 적용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의 안전, 작품 감상에서의 쾌적함이 그것입니다. 난간 등 동선에서 관람객들의 안전에 문제가 있는 부분만 기존의 건물에 덧대는 식으로 작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쾌적한 전시관람 환경 구성이야 말로 아라리오뮤지엄 프로젝트에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Soul은 뮤지엄을 구성하는 작품, CI KIM의 컬렉션들입니다. CI KIM 스스로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작가의 영혼이 담겨있는가 없는가' 라고 말할 정도로 이 Soul은 뮤지엄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름 모를 작가라도 작가의 열정과 에너지, 혹은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면 그의 컬렉션에 포함시켰습니다. 작품자체뿐 아니라 작품들간의 상관관계를 정하는 전시구성에 있어서도 그의 이런 철학이 반영되었습니다. 큰 공동전시공간을 제외하고는 한 전시 공간에 한 작가라는 철학에 따라 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온전히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확장된 전시 공간으로서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홈페이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엄에 대한 기본정보를 얻고 어떤 뮤지엄일지 알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홈페이지는 갈수록 뮤지엄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Simple with Soul은 CI KIM의 개인 삶의 철학이자 아라리오뮤지엄의 철학입니다. 한 컬렉터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열정, 작품에 대한 철학을 볼 수 있는 것이 Private Museum에서 관람객들이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를 위해 아라리오뮤지엄의 모든 스탭들은 좋은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리고, 쾌적한 작품감상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초심을 유지하는 공간이 되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관람객들이야말로 Simple with Soul의 마지막 퍼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