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게스트하우스는 서울시에 의해 솜씨 좋은 목수들의 장기간 공사 끝에 2006년 3월 26일에 오픈한 외국인 전용 한옥 숙박시설이다. 티 게스트하우스의 모든 건물은 천연 목재와 대나무, 황토로 만들어져서 원적외선이 나오며,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다. 특히 티 게스트하우스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경복궁과 인사동, 명동, 남대문 시장, 동대문 등과 인접한 위치에 있어 관광 뿐만 아니라 쇼핑으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조선왕조 궁궐들과 여러 다양한 전통예술공방,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장소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는 북촌에 위치한 티 게스트하우스는 기존의 게스트하우스와는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되는 객실은 모두 5개이며,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 전통의 향기가 공존하는 게스트하우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