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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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중국 정부가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베이징을 비롯한 28개 도시에 오염물질 환기통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환경보호부가 발표한 '징진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의 약칭) 및 주변지역 2017년 대기오염방지 업무방안'에 따르면 28개 도시에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위한 환기통로를 만들기로 확정했다.

환기통로 건설이 확정된 도시로는 베이징, 톈진시(天津市)에 허베이성(河北省) 스자좡(石家庄), 탕산(唐山), 랑팡(廊坊), 바오딩(保定), 창저우(沧州), 헝수이(衡水), 싱타이(邢台), 한단(邯郸), 산시성(山西省) 타이위안(太原), 양촨(阳泉), 창즈(长治), 진청(晋城), 산둥성(山东省) 지난(济南), 쯔보(淄博), 지닝(济宁), 더저우(德州), 랴오청(聊城), 빈저우(滨州), 허쩌(菏泽), 허난성(河南省) 정저우(郑州), 카이펑(开封), 안양(安阳), 허비(鹤壁), 신샹(新乡), 자오쭤(焦作), 푸양(濮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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