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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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지난 1일, 톈진(天津)의 유명 관광지인 우다다오(五大道) 지역의 민위안광장(民园广场)에 설치된 공기정화탑의 모습이다.

이 공기정화탑은 높이 7미터의 공기청정기는 3만제곱평방미터 규모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로 이미 베이징 한인 말집지역인 왕징(望京) 인근에서 한차례 선보인 바 있다.

입자기술이 적용돼 중국 스모그의 주범으로 꼽히는 PM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 PM10(지름 10마이크로그램(㎛) 이하의 미세먼지)도 깨끗이 정화할 수 있다. 정화탑이 가동되면 주변 공기가 최대 75% 가량 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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